스포있으니 싫은 분들은 어서 뒤로가기~
1. 용상의 호감도를 최대한 안쌓는 상황으로 가니 재밌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비협천리행에 용상 출현. (루트는 최근 필자의 3번 플레이 중에 공동파 유학 루트. 아마 이게 트리거 일 듯)
2. 금나라 황제 완안순을 죽이러 당포의가 강릉에서부터 금나라에 가서 황제 암살을 위해 비협천리행의 이야기가 등장. (원래 있던 내용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처음 보는 이야기라.)
3. 용상이 당포의를 막으며 완안순에게 자초지종을 묻고 뒷이야기를 들음. 용상의 어머니 완안몽에 대한 언급은 친인척 사이이다 라는 것 말고는 직접적으로 나온 것은 없음.
4. 당포의가 황제의 가신들을 죽였으니 살아돌아가기 어려워, 용상을 믿고 직접 그녀의 칼에 관통당해 죽은 척, 시체연기를 함. 이게 나중에 비석방 문제 해결때 나오는 당포의의 상처언급이랑 연결. 필자는 비석방 이벤트때 왜 아파했는지 이해가 안됐는데 이게 연결되며 인지됨.
5. 하후란 루트는 딱히 바뀔만한 요소는 없었음. 일러스트 몇개 추가된 것 말고는 딱히 없어보임.
6. 엔딩시 살아남은 엽운상이 하후란에게 새언니라고 언급함.
7. 이번 루트에서는 하후란을 제외한 매난국죽의 호감도를 4로 책정하고 시작함.
8. 딱히 변함없이 혼자 뛰쳐나온 것은 우소매 혼자. 욱죽은 이후로도 줄곧 미등장이라 아쉬움. 다 파헤쳐본것은 아니라 잘 모르겠지만, 위국은 공동파 균형때문에라도 잔여한다면 이해는 되나, 욱죽 정도는 우소매와 함께 당문에 올법한데 아쉬움.
9. 우소매는 신도룡 급습때 조활로 점혈한 뒤 행방이 묘함. 금오상인이 데려갔다는 언급은 없어서 변화가 있길 바랬지만 모르겠음. 금오상인 당문 습격때 처단하고나면 호감도가 오르니 공동파로 간 것으로 추정만... 이부분은 아쉬움.
10. 하후란 루트는 그자체로 완성적이라 생각됨. 수정하기 애매하긴 함. 이쪽은 보강할 것이 딱히 없음. 그렇지만 모든 루트가 그렇듯, 히로인끼리 다니는 이벤트가 더 필요하다고 느껴짐.
11. 쓰고보니 딱히 달라진 것이 없어 그냥 감상문이 될듯.
12. 다음은 다시 엽운상 루트 탈 예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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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접점이 없는게 큰것 같아요. 이벤트상에서 같이 나오는거 보면 단순히 이벤트라서 같이 존재하는 것 뿐이라 대사 없는 것은 저도 아쉽더라구요 | 25.09.22 11:0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