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콘솔로 즐겜하는사람입니다.
입문을 오디세이로하고 오리진-발할라 순으로 했고 이번작도 예구해서 8시간정도 한것같은데요
1. 초반 지루함 및 스토리 몰입감 떨어짐 -> 맞는말 (튜토리얼끝내고 스킬찍는순간 조금 재밌어져요)
2. 모션 어색함 -> 맞는말
3. 타격감 없음 -> 맞는말 (심지어 듀얼센스 트리거도 적용이 안된거같은 미적지근함)
4. X 돌아가기 O 확인버튼 불편함 (PS4->PS5)
다만 제가 어크시리즈 플레이 하는 방식이 남들과는 조금 다른것 같아서
개인적으론 항상 실망을 주지 않는 게임 같습니다.
제가 주로하는것들
1. 풍경 및 그 시대의 배경 관찰하기
2. 쪽지와 세계관 유서 등 모든 히스토리를 읽고 체험하기
3. 획득한 유물의 외관 및 모든 설명 다 읽기
4. 스킵버튼 사용하지않고 모든 대화 보고 듣기
5. 트로피작 (이건 다들 하시죠?)
평소에도 박물관이나 전시회를 틈나는대로 다니는데 역사나 문화예술품에 관심이 많습니다.
게임을 하면서 저 두가지를 충족시키는 게임은 어크시리즈가 제일 잘 맞는것 같더라구요.
특히 발할라때는 북유럽신화 책 한권을 읽는 분량이었던것 같습니다.
미라지 메타크리틱도 보고 게시판 상황을 보니 게임성으로는 많이 부족한것 같습니다만
천천히 즐기시기엔 나쁘지 않은 게임 같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오디세이의 박력있는(?) 무쌍이 없는것 같아서 아쉽지만
미라지도 다수전투는 가능하기에 ㅎㅎ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220.79.***.***
시간되실때 즐기세용 ㅎㅎ | 23.10.05 12:52 | | |
(IP보기클릭)39.114.***.***
(IP보기클릭)220.79.***.***
위쳐3도 대화 다 읽느라 엔딩보는데 50일 걸렸네요 ㅎㅎ; 천천히 즐기세요~~! | 23.10.05 12:53 | | |
(IP보기클릭)21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