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억이 틀리지 않았다면 베데스다 게임 중 엔딩본건 스카이림, 오블리비언? 정도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일단 엘더스크롤 시리즈.
아레나, 대거폴, 모로윈드, 오블리비언, 스카이림
이중에 아레나, 대거폴은 출시 당시에 와..이런 게임이!? 하면서 다른 게임에 밀려 못했고
베데스다 게임중 가장 재밌게 한게 모로윈드인데 안타깝게도 메인퀘스트 필수 npc인지도 모르고 죽이고
수십 시간 플레이 했던 상황에서 결국 엔딩을 못보고 접었었고.
오블리비언은 엔딩을 봤는지 가물가물하네요. 이거도 엔딩 못보고 딴짓만 하다 질려서 그만둔거 같은데.
스카이림 들어서는 아..얘네 게임은 딴짓하면 엔딩 못본다며 딴짓의 유혹을 최대한 자제하면서 엔딩을 봤죠.
(근데 엔딩 내용은 기억이...;;)
폴아웃은 말할 것도 없는게 그냥 엔딩 본 편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냥 딴짓하다가 질려서 접었.....
그리고 새로운 오리지널 작품 스타필드.
또 똑같은 짓 하다가 접.... ;;
분명 이런 비슷한 게임 좋아하는데 희안하게 베데스다 게임이 유독 높은 확률로 엔딩까지 가질 못하네요.
어지간하면 돈 아까워서라도 엔딩은 보거든요.
회차 플레이는 제 취향이 아니라 그런건 바라지도 않고 일단 엔딩 보면 되는데 그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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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취향이었고, 이런류 게임이 취향이 맞는데 이놈들거가 특히 엔딩까지 유저를 유도하는 힘이 부족한게 아닌가 합니다. 반대로 딴짓만 하는 게임으로는 최고일수있는데.. 제가 글쓴 요지는 엔딩이 참 안봐진다는거니까요. | 23.09.19 08:2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