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체형 행성은 당연히 착륙이 안 되지만 고체형 행성 중 바다(액체) 아닌 부분은 어디든 갈 수 있네요, 이거 안 된다고 잘못 알려졌던데...
행성 불러내서 좌표 찍고 착륙하면 잘 되지요.
함선을 왜 커스텀해야하는지도 잘 알겠네요. 단순 꾸밈이 아니라 장사하는 맛도 쏠쏠합니다.
물론 화력강화나 스피드 강화도 다 제각각 쓸모가 있지요.
상선 한 대 뽑았어요. 카고 크기 보세요~
각 행성에 자원 캐러 가면 특성 발견을 하거나,자원 더 캐려고 기지 건설해서 전송시스템 구축하거나 합니다.
자원 캐려고 까먹은 원소기호 떠올려서 원하는 광물 캐러 영하 200도 아래인 행성으로 가면, 애완외계동물 데리고 온 장사꾼을 만나기도 합니다.
각종 기지나 연구실이 나오면 전투도 하고 파밍도 하고 금고 까서 돈이나 벌죠.
6눈 달린 외계애완동물 데리고 산책오면서 장사하는 아지매도 있네요.
자원 채취하러 간 곳에 기지가 있어 하나 털어줍니다. 텅스텐 원소기호가 W인 건 왜입니까...
퀘스트 아니더라도 탐험 파트가 기존의 것과 비슷하지만 색다르고 개성 있게 잘 꾸려져 있네요.
정말 안 하고 넘기기엔 아까운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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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진심으로 안 해보기엔 넘 아까운 게임이라 생각해요. 게임 자체개 맞고 안 맞고는 있을 수 있어도, 되게 잘 만든 부분도 가득하고 흥미로운 요소가 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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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션 엔진이 낡았고 베데스다의 게임 스타일도 낡았다 하지만, 아직까지 베데스다 게임의 상위호환이라 할만한 게 나오지못한 상황에선 낡았다 할 수는 없을 것 같네요. 결국 유일무이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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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정확하지는 않은데, 비로 전송되거나, 최소한 채취기계에서 공유기계로 넘어가고, 공유기계에 있으면 함선과 연동되거나 할 겁니다. 기지 설치해보면 설명 잘 나와 있어요. 외국어로 보다보니 좀 헷갈려서ㅎㅎ 어쨌든 전송모듈이 존재합니디. 함선개조가 대박이네요. 상당히 까다로워서 개조만 한 시간 정도 했네요.. | 23.09.05 03: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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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감사합니다 내일 한번 해봐야겠네요 ㅎㅎ | 23.09.05 03: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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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는 패스트트래블이 될 뿐만 아니라, 함선도 근처에 주차할 수 있으니 유용하더군요. 기지에 침실 만들고 박스 만들어서 아템보관해서 무게 줄인 후 패스트트래블 쓸 수도 있고, 자원은 짱박아두고 공유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미니맵에 마크 생기는 건 덤이고요. 근데 기지로 마크 안 만들더라도, 착륙 시에 행성 불러와서 행성 돌려보며 땅 찍으면 어디든 정박 가능하더라고요. 안 된다고 들어서 진짜 안 될 줄 알았는데 돼서 신나요 ㅎㅎ | 23.09.05 03: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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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션 엔진이 낡았고 베데스다의 게임 스타일도 낡았다 하지만, 아직까지 베데스다 게임의 상위호환이라 할만한 게 나오지못한 상황에선 낡았다 할 수는 없을 것 같네요. 결국 유일무이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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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진심으로 안 해보기엔 넘 아까운 게임이라 생각해요. 게임 자체개 맞고 안 맞고는 있을 수 있어도, 되게 잘 만든 부분도 가득하고 흥미로운 요소가 상당합니다. | 23.09.05 11: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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