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30시간 언저리 걸렸네요
3일간 재밌게 즐겼어요
그런데 후반으로 갈수록 좀
전투가 피로했습니다
불합리한 상황들이 자주 보여서
죽어가며 배우길 원한건지…
특히 적 필살기같은것 한방에 죽으면
황당을 넘어 분노스러웠네요…
그나마 플스로 즐겨서
최적화 문제는 딱히 없이
무난히 즐겼네요
갠적으로 저는 7/10 점 주고 싶습니다
스토리는 뭐… 음 모르겠고 전혀
전투하는 손맛 하나 있었는데
여러모로 몬헌과 비교가 안될수가 없었어요
몬헌이 얼마나 잘 짜여진 디자인이었는지
다시금 느꼈네요
차라리 몬헌과 비교자체를 말고
독립된 게임이라 생각하면
수작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재밌었지만 엔딩 본 뒤에는 딱히
해야할 동기가 안생기는 것 같아
일단 봉인 할듯 하네요
몬헌처럼 방어구 여러개 만들어서 상황별로
입을 필요도 없고…
그냥 맨 끝에거 대충 입고
무기도 깡공 높은거 쥐어주면 끝이라
어떤 깊이있는 전략은 기대하기 힘드네요
나중에 다른 무기나 이것저것 써보러
와야겠어요…
모두 엔딩까지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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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힘드십니다 중반까진 괜찮은데 어느 시점부터 적의 패턴을 알고 정확히 피해줘야 하는 상황들이 있어요 필살기 같은것 몬헌은 이리저리 돌다가 툭툭 치면 되는데 와일드는 적 정확도가 너무 높네요ㅠ 헌터를 꽂아버려요 | 23.02.21 11:3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