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폰이치 게임이 나왔다길래 체험판을 해보고 산 사람입니다. 편의를 위해 음슴체를 씁니다.
다키스트 던전같은 명작을 안해봐서 그런지 게임성은 나쁘지 않았음.
스토리는 템 줍는 방식으로 세계관 뒷이야기들부터 미궁에 이르기까지 쪼개져 서술되는데 템창 차지해서 좀 불편했고 주인공 파티가 미궁 답파하는 우여곡절이라던가 이런 이야기 전혀 없어서 아쉬운 감이 있구요.
레벨 디자인은 잘 되어있는데 식사로 능력치 올리기나 장비 파밍, 강화가 쉬워서 중반쯤 가면 성장곡선이 과하게 올라서 밤이 되든 아치 에너미가 나오든 신경을 안쓰게 됨.
때문에 튜토리얼인 표층까진 노말로 시스템을 익힌 심층부턴 하드 이상의 난이도 진행을 추천함.
게임은 몬스터를 잡아서 나온 재료들을 여러 방법으로 가공해서 어떤 효과를 지니는지 알아내가며 효율적으로 사용하는식으로 진행되는데
여러 아이템이 있지만 쓰는 것만 쓰게 되는 예로 전투중에 아이템을 먹이거나 사용하면 행동 순서가 넘어가서 특정 아이템 외 약화나 강력한 버프가 아니면 쓰지 않는게 전략적이게 보이게끔만 게임을 만든 느낌이 들었음.
게임을 하다보면 씹사기 디버프나 버프를 가진 아이템이 있음.
적어도 아치 에너미나 보스는 이런 아이템이나 버프에 면역이 있어야 하는데 없어서 진행이 막히면 식사를 더 하던가 장비 파밍을 하는등 직관적인 공략을 하게 되고 게임이 그만큼 루즈해지고 파밍을 하는 동기가 약해짐.
그래서 본인은 환층 몇층 올라가 보고 안하게 됨.
그래도 엔딩전까진 몬스터마다 특이 개체라던가 엘리트 개체등 보는 맛이 있고 아이템 설명을 봐서 힌트를 얻는 다던가 소소한 재미가 있어서 괜찮았음.
구매를 생각한다면 디스가이아에 질린 니폰이치팬이라면 체험판 사보고 끌리면 사도 괜찮은 거 같고
하데스 다키스트 던전 이런 명작 게임들 해본 사람들이면 패스하는 걸 추천하고 싶다.
다키스트 던전같은 명작을 안해봐서 그런지 게임성은 나쁘지 않았음.
스토리는 템 줍는 방식으로 세계관 뒷이야기들부터 미궁에 이르기까지 쪼개져 서술되는데 템창 차지해서 좀 불편했고 주인공 파티가 미궁 답파하는 우여곡절이라던가 이런 이야기 전혀 없어서 아쉬운 감이 있구요.
레벨 디자인은 잘 되어있는데 식사로 능력치 올리기나 장비 파밍, 강화가 쉬워서 중반쯤 가면 성장곡선이 과하게 올라서 밤이 되든 아치 에너미가 나오든 신경을 안쓰게 됨.
때문에 튜토리얼인 표층까진 노말로 시스템을 익힌 심층부턴 하드 이상의 난이도 진행을 추천함.
게임은 몬스터를 잡아서 나온 재료들을 여러 방법으로 가공해서 어떤 효과를 지니는지 알아내가며 효율적으로 사용하는식으로 진행되는데
여러 아이템이 있지만 쓰는 것만 쓰게 되는 예로 전투중에 아이템을 먹이거나 사용하면 행동 순서가 넘어가서 특정 아이템 외 약화나 강력한 버프가 아니면 쓰지 않는게 전략적이게 보이게끔만 게임을 만든 느낌이 들었음.
게임을 하다보면 씹사기 디버프나 버프를 가진 아이템이 있음.
적어도 아치 에너미나 보스는 이런 아이템이나 버프에 면역이 있어야 하는데 없어서 진행이 막히면 식사를 더 하던가 장비 파밍을 하는등 직관적인 공략을 하게 되고 게임이 그만큼 루즈해지고 파밍을 하는 동기가 약해짐.
그래서 본인은 환층 몇층 올라가 보고 안하게 됨.
그래도 엔딩전까진 몬스터마다 특이 개체라던가 엘리트 개체등 보는 맛이 있고 아이템 설명을 봐서 힌트를 얻는 다던가 소소한 재미가 있어서 괜찮았음.
구매를 생각한다면 디스가이아에 질린 니폰이치팬이라면 체험판 사보고 끌리면 사도 괜찮은 거 같고
하데스 다키스트 던전 이런 명작 게임들 해본 사람들이면 패스하는 걸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