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게임의 난이도는 해보니 할만해서
트로피 따는거 좋아하고 이정도면 할만하다 싶어서... 심심하던차에 하게 된 게임인데;;
진엔딩까지의 시퀀스 아이템이나 이런건 확정적이라 나머지들도 큰 어려움 없이 할줄 알았는데..
수집요소가 상당히 지랄맞네요;;
여태 해본 수집요소 트로피 중에 가장 짜증나는 방식입니다.
결과적으로 시간이 오래걸렸어도 즐거운 게임이 있는 반면
리터널은 나름 빠른 시일에 플래티넘을 땄지만 상당히 지치게 만들더군요
지칠때마다 사천성 하면서 머리 식히면서 했네요; ㅋㅋ
개발자 진짜 명치 세게 치고 싶은 분노 어린 기분만들던 트로피들이였습니다..
플래티넘 퍼센트 높아서 맘편히 했다가 시간만 낭비한 느낌;
뭐 이건 트로피에 관해서 그런거고
슈팅 장르는 취향이 아니였지만.. 나름 재밌게 즐겼습니다.
근데 또 스토리는 소울 시리즈처럼 누가 해석해주지 않으면 이게 뭔 소리인가 한 내용이라
진엔딩을 봐도 도통 이해가 안되네요.
뭐 결국엔 자기가 자신을 가두게 된거란거만 알겠고 나머지는 영;;;
문서들도 뜬구름 잡는 소리들만 있고... 지금 당장은 여기에 힘을 쏟을 여력이 없는 방전상태 ㅋㅋ
지겨운거 끝냈으니 이젠.. 시시포스나 조금씩 하면서 놀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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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아실수도 있겠지만.. 시시포스 하시면 맥스가 45레벨이라 좀더 수월하긴해요. 메인은 일단 4,5,6 지역 파밍하면서 운에 맡겨야죠; | 22.06.26 09: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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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포스에서 완료 했습니다 트로피 컬렉션이 훌륭하시네요~^^ 데드갓 플레티넘 부럽습니다 똥손이라 ㅡ.ㅡ;;; | 22.06.27 09: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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