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크 기존 시리즈 -암살 위주- 는 취향이 아니라 하지 않았고
오디세이는 정말 재밌게 100시간 정도 했습니다.
이후 이전작인 오리진 해봤는데 오디세이만큼 재미를 느끼진 못해서 걍 넘겼고
발할라는 초반부터 너무 집중이 안되서 2시간도 안되서 중단했다가
요근래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서 현재 정착지에 도착했어요.
타격시 경직 되는 타임이 너무 과하다든가 피회복이 어렵다 정도 빼고는 재밌게 잘 하고있습니다.
뭐 스킬도 있고 장비도 있는데.. 그 장비가 건물 안에 있는데 도통 들어갈 방법을 못찾겠더라구요ㅜ
한 20분은 뱅뱅 돈거 같습니다. 지붕도 올라가고 까마귀도 부르고 나무도 타보고..
그러다 못참고 공략 찾아보니 뭐 창문 구멍을 통해 화살로 걸쇠를 부순다ㅡ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좀 짜증이 나더라구요.. 관련 글들을 쭉보니 바로 이게 유저들이 이번 작에 많은 불만을 가진 부분이더군요.
실제로 접해보니 왜 그런지 알거 같았습니다.
그렇다고 매번 이렇게 수많은 퍼즐 포인트를 공략을 보고 하기는 싫고요.
결론은 딱 담백하게 웬만한 수집요소 거진 다 무시해도 메인스토리와 전투 요소 즐기는데는 별 문제없나요?
스킬 못얻는게 좀 아쉽긴한데..
장비는 특수효과가 중요하지 업글 다 하면 능력치는 비슷하다고 본거 같네요
아 업글한 장비 다시 분해하면 재료 돌려받을 수 있나요?
암튼 분명 재미도 있고 성장하는 재미도 있는거 같은데, 뭔가가 뭔가.. 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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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감사합니다. 그래도 처음에 포기 했을 때 보단 스토리 이입해서 재밌게 잘하고 있습니다. 맵에 수많은 아이콘 다 신경쓰지 말고 하고 싶은 것만 하며 쭉쭉 달려봐야겠네요! | 24.04.04 17: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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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그건 있더라구요.. 바로 눈앞에 있는데 먹질 못하니 아무리 걍 포기할려고 해도 그래도 장비나 능력은 계속 길을 찾아 먹게 되네요 ㅋ | 24.04.05 10: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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