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을 한지 시간이 오래되서 기억이 잘안나지만 지금 제가 이해하고 있는것은
브리지스 (처음여자대통령) 그리고 아멜리는 하와 카에서 브리지스는 육신이고 아멜리는 해변(경계선)에 있는 아멜리 잖아요?
그리고 주인공 샘 포터는 군인 엉거의 아들 그리고 가장 처음 BB브릿지스 베이비 맞죠?그리고 엉거의 탈출과정에서 엉거는죽고 총에맞은 샘포터는
해변에 있는 아멜리가 총에맞은 주인공 샘포터를 살려줘서 다시 현생으로 돌아오게 만들어서 귀환자가 된게맞죠? 그런데 제가 궁금한 것은
브리지스(이승), 아멜리(해변) 멸종체로써 그냥 라스트 스트랜딩을 해버리고 인류를 멸종시키면 됐을텐데 왜 uca를 만들고 거기서 또한
브릿지 베이비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첫번째 BB인 샘포터에게 미국을 연결하라는 미션을 주었을까요? 그리고 마지막 엔딩에서는 샘포터에게
총으로 선택권을 주잖아요 자신을 쏘라고요.. 근데 샘포터는 아멜리를 곁에 있어준다고 약속하고 포옹을 한후 샘포터는 다시 이승으로 돌아오고
함께 여정을 했던 루를 소각시키지 않고 루를 살리면서 엔딩을 하잖아요. 제가 문득 궁금한게 무엇이냐면 왜 아멜리는 인류에게 선택권을 준것인지
의문이 들어요 어차피 그냥 멸종체로써 임무를 다하는것이 라스트 스트랜딩을 하는 것 인데 왜 국토를 연결하는 미션을 준건지,
왜 비비 프로젝트를 만든건지 궁금해요, 그냥 인류에게 선택권을 주고 싶었던건지,, 샘포터가 처음에 루를 도구로 쓰다가 유대감이 형성되어 포트에서
꺼내 새삶을 준것처럼 인간에게도 다시한번 새삶을 주고 싶었던건지.. 아니면 멸종체(아멜리)자체도 그냥 멸종을 시키고 싶지 않았던건지 이유가 궁
금하네요. 혹시 스토리에 대해서 잘아시는분들 도와주실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