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픽 소설입니다.
실제 스토리에 타당한걸 생각한걸 가미해보았습니다.
1963년 이종 이계 분석학 관서 보고서
작성자:윌리엄 도일
지난 뉴욕부터 시작해서 텍사스 시카고에서 산발적으로 이루어진
실종자 사건및 몇몇 소수의 실종자들의 것으로 추종되는 살점이나 핏자국에대한 보고서
1.현지 경찰들도 손을 놓았고 희생자들은 마치 거대한 폭식 동물에게 먹힌것 같은 흔적을 남김
요근래에 많아진 본 사건을 처음과는 다르게 지난 10여년간의 추적 결과 근방의 인신 제물이나 사이비 종교나
식인과는 무관한것으로 추증됨.
거대한 사자보다 더 커다란 육식성 동물에게 당한것 같은 흔적도 발견됨.
2.근처에서 전문가라는 집단들을 수소문 하여 사건의 실마리를 잡으려고 할때마다 현대 과학으로는 설명 안되는것들만 발견됨
실제 악마라는 괴물이 실제한다는 가정하라면 가능하나 그외라면 도무지 설명이 안도니느 특성 보유
3.일련의도움을 준곳을 마검교단이라는 곳과 바티칸 특수부 신부들임.
그들은 서로 알게모르게 협조한것으로 추증되며 그들의 증언으로는 이런 말도 안도니느 ㅇ벼기 사건에 악마가 고나련되어 잇다고 주장함
이상 보고서에서 말씀드리다시피 이 이상으로는 도무지 현재로서는 더이상 파고들 여지가 없으므로
저 가정이 만약 맞다는 가정하에서 추가 지시 바랍니다.
1973.윌리엄 도일
말씀드린데로 추가 수사 실시와 정보 통합 실시.
소련의 KGB와 은밀 협조 최근 모스크바등지에서도 비슷한 일련의 사건 목격
지난 세계대전 이후로 더욱더 많아진걸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그곳에서도 바티칸의 퇴마 신부들과 마검교단의 검사라는 전사들이 파견나가 있었으며
그들의 도움을 받는 중이라고 합니다.
그들의 도움을 받아서 몇마리 생포하려했으나 생포가 불가능할정도로 난폭하고 포악하여 주로
사살하거나 시체 조각이라도 보냅니다.
1.일단 생김세는 저희들의 몽타주 확인 바람
2.능력은 간신히 우리측 숙련된 요원들이 다수 희생될정도로 강력함.
3.마계라는 곳이 있고 최근 점점 경계가 허물어지는건 아닌지 그들이 의견을 밝힘.
국장님.저도 한쪽팔을 크게 다쳐서 더이상 임무 수행이 어렵습니다.
모든 전권은 말씀하신데로 후임에게 전부다 넘기겠습니다.
참고로 말씀 하신 마검교단과 바티칸과의 관계는 크게 신경 쓸것은 못되는듯 합니다.
개인적인 소견으로 조사결과 그들은 이미 과거 2000년 세월동안 서로가 도와준걸로 짐작됩니다.
신을 모시는 바티칸이 악마를 신처럼 숭배한다는 마검교단과 2000년동안의 공조라.
만약 이게 밝혀지면 세인들의 충격은 이루 말로 할수 없으므로 이건 극비 사항으로 붙힙니다.
바티칸의 퇴마술이나 기도로는 악마라는 존재를 멸할수가 없어서
마검 교단이 주로 협조해주고 나서준걸로 짐작됩니다.
마검교단의 위치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접선 방식도 오로지 바티칸만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로서는 개인적인 추적으로는 여기까지가 한계일듯 합니다.
단 한가지 마검교단은 여기 미국에는 없습니다.
유럽에 존재하는것만 간신히 알아냈습니다.
능력이 부족하여 죄송합니다.
1974년
극비 생물 실험실 책임자
빌 스미스
요청하신데로 몇가지 실험과 약물등 간단하게 할수 잇는 실험은 모두다 다했습니다.
우선 소위 악마라고 불리는 이 괴물들의 생체 조직은 인간이나 포유류 보다는
다른 생소한 물질로 이루어진 근육질과 가깝고 피부는 파충류나 벌레의 키틴질에 가깝습니다.
또한 저들의 근육은 전기나 다른 신호에는 그렇게 반응이 없으나
인간의 피에만 반응합니다.
필시 저 악마라는 개체의 주 먹이로는 끔직하지만 사람인것만은 확실합니다.
참고로 저들의 생체 조직에서 알수 없는 물질이나 여러가지 화합물들이 나왔는데
우리 지구상의 것은 결코 아닙니다.
각각의 물질들을 간단한 실험결과 근육에대한 팽창과 저들의 신경 전달물질 속도를 올려주는등
필히 인간이나 다른 동물들과는 비교도 안되는 능력을 보여줍니다.
따라서 혹시라도 군사적인 목적으로 사용하실 요략이라면 감히 반대의견을 피력합니다.
인간의 생체조직으로는 감당할수가 없습니다.
지난번 도일 요원의 보고서데로
다행스런점은 인간의 무기 즉 총이나 칼이나 이런것들은 분명 타격을 줄수 있습니다.
하지만 재생속도나 껍질의 구조가 단단하여 왠만한 파괴력으로는 부술수 없는것도 사실입니다.
힘이나 속도와 방탄복도 뚫을 총알이나 총 그리고 바주카 정도면 타격은 클것 같습니다.
그리고 비타칸의 퇴마 주문이나 기도문은 미비하고 효과는 없고 몇개만 효과를 확인해서
그건 따로 자료 동봉 합니다.
이 악마라는 괴물의 조직은 피와 채액은 빠르게 결정화 된느 특성이 있습니다.
이 이상의 조사는 무의마할뿐만 아니라 자체 상세 조사와 연구가 필요합니다.
1977년 막스 베르도나
명령하신데로 바티칸의 추기경들을 만나서 압력을 행사한끝에
간신히 극비 단체인 퇴마 집단의 부수장으로부터 소수의 정보를 캐내었습니다.
일단 바티칸의 교회가 세워진후에 얼마 안있다가 마검 교단이 세워졌으며
그들은 포르투갈의 어느 흔적한 항구 소도시에 존재한다고 합니다.
마검 교단.
즉 악마 숭상하는 그 단체는 사실 전설로도 유명한 스파다를 신으로 숭배하는 교단인것으로 확인됩니다.
신을 섬기는 바티칸이 그럼에도 그들과 손을 지난 오래시간 잡아온건 아주 간간히
악마라는 이형의 존재들이 넘어와서 사람들을 해쳤고
마검 교단은 그 악마라는 존재들을 항상 앞장서서 처리해왔다고 합니다.
마검교단은 전설로 존재하는 스파다가 실존하는 신이었으며
그가 악마들로부터 인간을 지킨 영웅으로서 실존했다고 강하게 믿는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놀랍지가 않습니다.
그들의 무기 체계와 전투 전술 훈련은 다른 곳에서 간섭하거나 직접 볼수도 없고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만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대단한 실력을 지닌 전사들로 인간의 한계를 넘은 전사들로서 이루어진 집단으로
바티칸에서는 극비리에 그들을 지원을 계속해온 모양입니다.
접선 방식은 과거부터 써오던 오래된 방식을 고집한다고 하구요.
마검교단이라고해서 검만 잘쓰는게 아니라 그들도 현대의 대인 병기에대해서 매우 전문적인 집단이라고 합니다.
과거에 바티칸이 반군들에게 위기를 맞이할뻔했어도 마검 교단에서 도움을 준것이 확실합니다.
교황 암살 음모라든가 추기경들 몰살 음모가 호이행하던 시절에도 그 조직들이 소리소문없이 사라진 정보를 찾아서 몰래 필름에 찍어 보냅니다.
그리고 국장님.
여기서는 더 캘게 없을것 같습니다.
아무리 국가를 등에 업었다지만 이곳에서 저를 보는 시선이 여간 부담 가는게 아닙니다.
포르투나 사건 이후의 보고서
바티칸 비밀 특무실
실장 요아힘 사제
1.말씀 하신데로 추가 조사를 지시하고 돌아온 참입니다.
확실히 우려하신데로 사건을 일으킨 진범은 상투스가 확실합니다.
네에 과거에 우리 바티칸도 여러분 위기에서 구해준 그 영웅 말입니다.
그는 실력과 지략이 높아서 야망이 컸던 인물인데 설마 그런 일을 획책할줄은.
지난번 악마들 토벌 사건때도 저희들도 의뢰한 사건이 많았습니다만
그게 모두 몰래 악마들을 소환한후에 벌인 자작극이었다니.
게다가 추기경님들하고도 교분이 두터워서 모두가 받은 충격은 이루 말할수가 없을 듯합니다.
그는 그 수많은 자금과 인력과 물자를 모두다 이번일을 꾸민느데 쓴 모양입니다.
신을 섬기게 하기 위해서엿다고 하나 정확히는 스파다 더 정확히는 스스로가 신이 되고자 했던 인물 같습니다.
그가 만들었다는 구세주는 이미 포르투나 도시의 책임자들이 수거하거나 정부 관계자들이
가져갔고 몇조각은 간신히 저희가 아무도 몰래 수거하여 보냅니다.
간단한 실험을 했습니다만 놀라운건 무기질은 무기질인데
우리가 흔히 아는 돌이나 암석 또는 석회와는 전혀 다른 물질입니다.
유연하면서도 단단하여 종잡을수가 없습니다.
다른 면밀한 조사가 필요하여 보입니다.
또한 보내주신 마력 호환 조사 결과 엄청난 마력이 아직도 방출되고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서둘러 당국에서도 수거하여 적절한 조치와 조서와 실험을 진행해야할것 같습니다.
2.이번 사건을 해결한자는 짐작들하신데로 그 데빌 헌터로 유명한 단테입니다.
그가 누구에게 의뢰를 받았는지는 우연히 알게되었는데 같은 유명 데빌 헌터로 명성이 높은 레이디입니다.
네에 그 반역자로 유명한 아캄 슈타프의 딸입니다.
아캄에대한 행적은 따로 정리했습니다.
:아캄 슈타프
바티칸 에서 도서관 책임 사제이자 사서로 재직했었으나
그곳에서 금서로 지정된 낡은 책을 읽고나서 돌변.
그뒤로 자신을 추종하는 이들을 규합하여 바티칸에서 교황 및 추기경을 구금하려는 음모를 획책하다가 발각.
한때 촉망받고 은혜를 입었다고 촉망받던 그가 타락한 연유는 그가 읽은 고서에는 악마와 인간에대한
일부 기록과 악마에대한 여러가지 해설이 들어 있었을걸로 추론.
그 고서는 아캄이 불태우고 그와 동시에 테멘니그루라는 저주 받은 고서를 훔쳐서 달아남.
훗날 아캄 슈타프라는 본명으로 활동하며 신학자로 등장.
바티칸은 그를 처벌하려했으나 증거가 없어서 매번 실패.
결혼을 하고 딸을 낳고 잘사나 했으나 어느날 아내를 살해하고 달을 죽일뻔했으나 딸은 도망쳐서 살아남음.
현재는 레이디라는 데빌 헌터로 활동중.
슬럼가에 봉인되었던 테멘니그루를 버질이라는 악마와 함께 풀어서 사건을 크게 키운 장본인.
그뒤로는 생사 불명
소문은 최대한 배재합니다.
사제님께서 말씀 하신데로 그녀는 정부 조직과 긴밀한 모양입니다.
하기사 당국의 허락도 없이 그런 중화기로 무장하려면 힘들지요.
그리고 단테 말고 또 한명.
네로라는 청년이 이번 사건을 해결한 모양입니다.
마검교단의 상징이라는 무녀 키리에와 같이 살게된 청년입니다.
보통 사람을 상회하는 힘이 있다는 소문만 존재할뿐 그자 역시 마검교단에 속해있던 검사입니다.
네로아라는 청년에대해서는 알려진바는 없습니다.
마검교단의 생존자는 네로와 키리에를 비롯하여 수뇌부와 검사 몇몇이고 상투스와 관련된자들은
구세주 사건으로 전부다 죽었으며
신기하게도 몇몇 시체는 악마와 같은걸로 판명났습니다.
서둘러 시체들은 저희 바티칸이 수거하여 정부 당국의 손에 들어가는건 막았습니다만
상투스와 그외 일을 벌인 핵심 추종자들의 시체는 없었습니다.
아그너스 골드스타인이란 남자의 시체에서도 여러가지 악마 물질과 마력이 나왔는데
이자의 시체도 부식 속도가 매우 빨라서 할수 없이 할수 있는 실험은 다했는데
아무래도 악마의 정수와 물질 체책등을 특별한 마법진과 기술을 이용하여 몸에 적응시킨것 같습니다.
아직도 이런 기술에 목메는 자가 아캄 말고 또 있었다니.
포르투나는 지난 2천년 가까이 마검 교단이 지키고 지배해온 도시입니다.
마검교단이 벌인짓이라는걸 믿는 자들도 반신반의하는걸보니 마검 교단은 사라질것 같지는 않군요.
아무튼 교단은 붕괴되었고
엄청난 재정적인 문제는 마검교단 건물을 보수하여 시에 건네주는걸로 마무리 지을 모양입니다.
사실 마검교단 본청 건물이야 예전부터 아름답고 견고해서 많은 이들이 탐냈던 건물인데 포르투나 시장이 결국엔 시정에
의해서 차지한 모양입니다.
포르투나가 가장 피를 보았으니까요.
그리고 마검 교단은 작게나마 다시 시작할 모양입니다.
건실하게 믿음을 유지하는 저 모습은 참 존경 스럽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칩니다.
추가 보고서
해결사 브래넌
네로에대한 추가 조사로 인하여 정말 많이도 돌아다녔습니다.
조사에 필요한 대금이야 선불로 받았습니다만 조사 자료와 동봉한 근거들 그리고
제가 고생한거에 비해서 따로 청구한것에 대해서 아마도 고개를 그덕여
납득을 하실수 밖에 없으실겁니다.
일단 보고를 올리기전에 간략하게 나마 이야기를 드립니다.
네로는 스파다의 혈육이 맞는것 같습니다.
인상착의와 여러가지를 종합해본 다면 오래전 포르투나에 머물렀던 버질이란 인물의 아이였던것 같습니다.
버질은 스파다의 아들로 유명한 단테의 형제라고 알려졌는데
오랫동안 행방불명입니다.
그렇다면 스파다의 손자쯤 되겠군요.
버질이란 인물의 검인 염마도를 자유자재로 다룬다고 합니다.
또한 단테가 그냥 주었다는군요.
버질이 어쩌다가 네로를 낳았는지는 모르지만
네로의 모친에 대한 조사도 자료가 많지는 않아서 무척이나 애먹었습니다.
네로의 모친은 상투스나 교단에서 뒷말로는 몸파는 여자라고 했다고 합니다만
사실은 잡화점을 몇개 운영하던 당찬 아가씨였던것 같습니다.
게다가 마검교단에서 항상 기도하던 독실한 신자였습니다.
게다가 크레도나 키리에의 부친과 어릴때부터 침남매는 아니지만 남매처럼 자라온 사이였던걸로 조사되었습니다.
여성 혼자서 꾸리기에도 어려운 가게들을 갖고 있었는데
그녀가 사후에 아들의 명의로 남기고 나머지 일부는 아들을 키워주는 크레토와 키리에 남매의 부모에게 준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가게들을 판 나머지 대금은 네로 앞으로 되어 있는데 그녀석이 알지는 모르겠습니다.
한가지 그녀가 네로를 낳고 난후에 뭔가에 희망의 끈을 놓은건지 얼마뒤에 숨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그녀가 한일들을 보면 자신의 죽음을 미리 안건 아닌지 의심이 가더군요.
네로는 물론 모친의 무덤을 잘안다고 합니다.
가끔 꽃을 바치러 가는 기특한 모습을 보인다니까요.
네로의 모친과 버질이 어떻게 만나고 어떻게 지내다가 버질이 모습을 감춘건지는 모르지만
얼마뒤에 테멘니그루 사건이 터진걸 보면 얼마뒤에 버질이 테멘니그루를 부활시킨건 아닌가 싶네요.
네로는 현재 데빌 헌터가되어 포르투나에 머물러 있다고 합니다.
마검 교단 일은 손을 뗀 모양입니다.
구세주 사건으로 부모를 잃은 아이들을 돌본다는데 좀 의아스럽습니다.
제가 아는 네로라는 인물의 성격은 아닌데 말이지요.
추가 조사가 다시 온다면 재기해볼 생각이지만 더이상 나올지는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