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제던 새게임 플러스 말고
맨땅 새게임으로 초어려움 해서 진행 사항 100% 할때만큼 정도 하면 진짜 재밌게 합니다.
맨땅에서 초어려움 하는거와 이미 쉬운 난이도로 아이템 다 먹어놓고 하는 초어려움은 다른게임입니다.
저는 처음 플스4프로 사서 한 게임이 호제던인데
그땐 새게임플러스를 이해못해서 삭제하고 새게임으로 했었는데..
그때의 300 시간이 가장 즐겁고 재밌었던 시간인거 같네요.
맨땅 새게임은 와처하나 잡는것도 조심해야하고 약점 아니면 데미지가 들어가지도 않고
타이밍 놓치면 계속 기다려야하고
몹이 ? ! 인지하고 있으면 풀릴때까지 참아야하고
한방이면 죽으니까 안맞기위해서라도 몹 패턴이나 약점들 공략은 물론
안쓰던 함정도 쓰고 다양하게 무기들을 쓸수 밖에 없는데요.
어제 플스5프로 사고나서 옮겨두었던 호제던 세이브파일이 트로피가 없어서
새게임 플러스로 초어려움 시작했는데..
사실 대충 막쏘아도 몹이 알아서 죽고 막맞아도 피도 안닳고...
스토리 모드 하는줄 알았네요..
긴장감 하나도 없고..
대략 호제던 500시간 호포웨 500시간 정도는 한거 같은데...
지금은 짧은 시간내 진행사항100% 만들고 트로피 다시딸 생각으로 하지만
세월이 또 흐르면 삭제하고 할진 모르겠네요.
암튼 저는 플스는 호제던, 호포웨만 합니다.
다른건 재미가 없더라구요.
그리고 에일로이도 자꾸 보면 정이 갑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