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자취 성까지는 진짜 할만합니다.
문제는 성 자취를 찍고 그 성에서 마지막 보스가는 길이 진짜 토 나오네요.
길이야 끊긴 길이면 음브랄,사다리 내리고 문 열고 중간중간 자취씨앗 심을수 있는 곳도 많고
마지막보스 전 조각상을 들고 공격하는 보스 있자나요?
느낌에 보스일것같다 싶어서 올라가면 보스일거고 빨간 보석?길을 따라 좀 내려가니 자취씨앗 심을수 있더라구요.
언능 심었죠.옆에 문이 있네?나갔더니 성 자취...바로 앞에...
먼 이런 자취 함정을 자꾸 파냐...ㅡㅡ내 아까운 씨앗.ㅜㅜ
암튼 길은 진짜 칭찬할만한데 몹들이ㅎㅎㅎㅎ죄다 전에 나왔던 보스들.
잘 죽지도 않고 무엇보다 원거리 몹.개 짜증
서로 보이지도않고 나는 윗층에 있는데 불이 땅에서 올라오고
앞에 네임드 몹있고 좀비 잡몹있고 와 진짜 쌍욕이 나오네요.
막보말고 석상든 보스..또 날먹함.ㅋㅋㅋ
조력자 피에타?소환해서 싸우는데 피에타가 먼저 죽음.
근데 이 보스는 계속 아무도 없는 누군가와 싸움..나는 그냥 멀리서 망치만 던져 이김.ㅎㅎㅎ
가끔 이런 버그가 있나봐요.전에도 말탄 보스랑 싸울때도 이렇게 날먹했는데.
암튼요..2회차할 용기가 안나요.ㅎㅎㅎ
원래는 대검들었던 근캐였는데 스탯초기화해서 좋다는 피에타검들고 돌아댕기고 있슴돠.
마지막 성...진짜 욕을 몰아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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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가요?이제 쓰기 시작했는데ㅠㅠ 혹시나 좋은 무기보시면 올려주세요ㅎㅎ | 23.11.04 19: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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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감사합니다.이 게임은 깊은 빡침과 길치를 이겨야 될 게임인듯 싶네요. 길이라도 외우고 알아서 몹들 무시하고 달리기라도하죠.근데 맵 디자인은 진짜 인정. 베베 꼬아놔서 먼 길 돌아돌아 오면 어?!?여기랑 이어진다고?? | 23.11.04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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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엔딩 봤네요. 히히,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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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감사용. 피구라는 3회차하다왔는데 할수록 쉽던데 로오플은 겁나네요. 1회차에서 실컷 놀다 갈까 생각중입니다.히히 | 23.11.04 20:0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