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 3리로드 -> 페르소나5 로얄하다가 구매해서 이번 연휴 때 달렸습니다..
난이도 하드로 했다가 초반 입구 앞 슬라임하고 아귀한테 계속 누워서 좀 빡치긴 했지만~
그래픽하고 인터페이스 화면이 너무 촌스럽고 자동 세이브도 없어서 지워 버릴려고 했는데 초반 엔젤 뽑고 하다보니 재미가 있네요..
소울게임도 아닌데 초반이 너무 어려웠네요, 돈도 없는데 회복은 해야하고..
겜 하다가 신캐릭 카구라인지 뽑으려고 13000원짜리 패키지 샀는데, 반달 같은 거 잡으면 렙업이 너무 잘되서 재미가 조금 반감되네요..
패키지는 암튼 노가다 단축용으로만 구매하는 게 좋을 듯합니다..
플레 딸려면 6회차는 해야 한다고 봐서 사골 우려먹는 우려먹을 예정입니다..
페르소나 같이 스토리가 메인이 아니고 필드 전투가 80%이상인 게임이다 보니 선제공격 뺏기면 바로 사망각이네요..
권장 레벨 24라고 해놓고 레알 빡치는 레벨 24짜리 해골 투우사는 회피 때문에 게임하다가 레알 빡쳤네요 ㅋㅋㅋㅋ
페르소나 같이 스토리 중시하시는 분들은 취향 많이 탈 거 같아요..
게임에 거의 스토리는 없다고 봐도 무방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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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반달같이 생긴놈을 "곡옥"이라고 부릅니다. | 24.10.07 12: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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