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대학때 플스2으로 하다 마지막장에서 포기했던
사프2 엔딩을 한글화 덕분에 어제 스위치로 엔딩봤네요
전 당시 음악과 수채화풍 그래픽, 나름 흥미있는 스토리때문에
좋게 기억하고 이번에 뜬금없이 나왔을때도
신선한 충격을 받고 좋은의미로 반가왔는데요
일자식 스토리 때문에 좋지않게 생각하시는분도 많이계시네요
각설하고 엔딩이후 뉴게임에서
시나리오를 선택할 수 있는데
새로운 시나리오 "한 영웅의 죽음" 이라는게
추가되어서 먼지 들어가보니
1269년에 규스타브가 사망한게 아니라
실제로는 레슬리와 함께했고 128? 칸탈이 사망하던해에 사망하는걸로 나오네요
원작에도 있었던 내용인지 모르겠으나 규스타즈의 죽음에 직접묘사되지 않은부분과
레슬리의 비중이 너무 적은것 같았는데 이걸보니 그래도 의문이 다소 해소된듯한 느낌입니다
여담이지만 25년전 작품이라 밸런스, 맵, 적디자인 등 지금보면
불편한 요소가 한둘이 아니지만 음악과 스토리 만으로도 평작이상이라
로맨싱사가처럼 리메이크 해줬음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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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화공격방지는 그 전에 돌의 장마인가를 서브캐릭 듀얼로 이겨야지 안하는걸로 알아요 그리고 일격사 방지위해 데스스톤이나 라스트리프 같은 악세사리 껴주면 좋구요 | 25.04.09 11: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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