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때 학교끝나면 집에가다 들린 오락실 가면 거기서 다시 친구들과 만날정도로 어찌보면 마지막 오락실 세대였는데 그당시 철권,킹오파와 함께 늘 누군가 하고있던 사쇼4...
솔직히 이번작품 7개가 들어있느니 뭐니 떠들어도 사쇼4가 핵심이고 나머지는 스토리나 볼겸 구매하게 되었는데 와 SNK이 십세들... 솔직히 사쇼5,스페셜,퍼펙트(미발매 어쩌구 하더니 옘병...)<- 이건 뭐가 다른건지도 모를 걍 5에서 파생된 똑같은 게임들...(스페셜로 캐릭하나 플레이 해보니 이건 앤딩장면조차 없다 이게 차이점?) 사쇼5 퍼펙트 이건 볼때마다 정말 개같은게 앤딩도 일러같지도 않은 일러 한장에 주저리주저리 끝... 세일 안하면 "이 가격에 이겜을?" 할 정도인데 세일로 사고도 아 뭐랄까 진짜.. 대전도 안하는 놈이라 사쇼5보여준 앤딩 연출정도 기대하고 겜을 했더니 사쇼5때매 기분 그지같네요.
를 보고있자면 게임 수준이 내려갔다고 해야하나? 오히려 사쇼1을 해보니 "이게 더 재미있네"고 저도모르게 말이나올정도였슴
결론: "추억의 사쇼4 너는 정말 그대로구나. 1,2,3...3은 한번 봐준다 다 나가있어 5 이 개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