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 받은 후, 약 2시간정도 플레이 하고 글 올립니다.
1.게임성
★★★★★
우선, 전 별 다섯개중 다섯개 만점 드리고싶습니다.
블리치 1때부터 전부 구매하고 진득하게 즐겨본 입장이지만,
되려 6때보다 더 나아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조금 아쉬운점이 있다면, 기존 6에서 쓰이던 캔슬콤보가 대부분 사용할 수 없게 된것.
하지만,7의 시스템에서 사용가능한 캔슬콤보가 또 있더군요. 그리고, 공격마지막에
딜레이이펙트를 넣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타격감이 더 좋아진 착시현상(..)이 있습니다.
소울코드는, 강제선택으로, 6에서 자신만의 코드를 만들 수 있었던 모드가 보이질 않습니다
콤보를 얻어맞고있을때는 콤보가 끝날때까지 자신의 캐릭터가 걸레짝이 될때까지 보셔야
하는데(예를들어, 켄파치의 절명기본캔슬콤보..) 상대방에게 일격을 받은 후에 R버튼을
이용해 콤보를 끊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가장 중요해진건..
바로 '밸런스'가 조정이 되었다는점입니다.
어떤분들께서는 쓰레기같은 게임이다, 라고 말씀하시는데, 6때의 말도안되는 밸런스와
사기캐릭터들의 더러운콤보(..)를 보셨던분들이라면, 정말 살 가치가 없다는 소리는
못하실거라 장담합니다. 시로사키가 방어력이 향상되었다는점만 짚고넘어가도,
말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여전히 밸런스가 더 좋은 캐릭터가 있긴하지만,(야욘,야미제외)
이정도 수준이라면 정말 만족할만한 게임성을 보여준다 말하고싶습니다.
그리고, 라운드 수가 3전으로 세팅되어있는데, 옵션에 들어가셔서 변경하실 수있습니다.
2.그래픽
별 다섯개중, 네개 드리고싶습니다.
★★★★☆
전반적으로,6과 동일한 그래픽을 사용하고있습니다.
캐릭터의 모델링은 그저 그런수준이지만,
공격이펙트와 폭발이펙트가 상당히 추가된 점이 많았습니다.
스토리모드에서의, 캐릭터들의 얼굴표정이 다양해졌고, 원작재현이 좀 모자라긴해도
적당히 만족할 만한 수준의 그래픽을 눈앞에 만들어 줍니다.
전캐릭터,,까진 아니지만, 대부분의 캐릭터의 공격히트시에 생기는 이펙트에 여러가지
효과가 추가된 점에 높은 점수를 드리고 싶지만,
1~4때까지 보여주었던 깔끔한 카툰렌더링이, 캐릭터가 확대될때만 보인다는 점이
너무 아쉬워서 별 4개로 평가합니다.
3.난이도.
별 네개로 평가합니다.
★★★★☆
전작까지의 지♡맞게 쉬웠던 게임이, 이젠 지♡맞게 어려워졌습니다.
제쪽에선, 늘 플레이 할때 난이도를 5로 설정해두고 합니다만,
6과 7의 차이는 상당합니다. 상대방이 캔슬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플레이어가 콤보를 넣으려고 공격이 좀 길어지면, R버튼을 이용해 도망가버립니다.
상당히 상대하기 까다로워지고, 콤보를 넣기가 어려워졌기때문에, 적당한 정도의 난이도와
즐길거리를 주지만,,
배틀로얄 모드는, 블리치 블레이드배틀러즈를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TS시스템을 사용해서 플레이 해야 하기때문에 조금 난해한듯한 게임을 제공합니다.
전체적으로 격투게임이다~ 라고 할 정도의 수준까지 도달했기에, 별 4개드립니다.
4.추가요소(원작재현도)
별 다섯개중 한개밖에 못드리겠습니다.
★☆☆☆☆
음.. 이렇게까지 심각할 줄은 몰랐습니다.
이치고 완전호로화나, 우르키오라 2차해방까진 마음에 들었습니다만..
야욘은 캐릭터선택칸을 따로 설정한건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야미는 싱글에서도 플레이 가능한데, 대체 왜 따로 칸을 설정해둬야했을까요?
캐릭터 해방을 따로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두고도 그래야 했습니까?
기존캐릭터들이 보였던 신기술들은 대체 어따팔아먹었습니까?
슌스이의 그림자놀이는 개발자들 노는데 쓴겁니까?
개발기간이 1년이 넘어가서,아~ 이번엔 제대로 하겠구나~ 싶었는데..
고작 밸런스만 맞춰두고, 몇캐릭터 딸랑 넣고 타이틀 넘버링을 7로 붙일정도입니까?
제가보기엔 HTS 6.5를 제목으로 정했어야 할 느낌입니다.
홈페이지 개설도,PV도 엄청 늦게 내놓았으면서, 게임자체에 추가요소도 없다?
이건 말도안되는겁니다.
게다가 추가되아야 할 캐릭터가 어떤거였는지도 빤히 보이는데, 이번엔 딸랑 무라마사
하나 넣어두고는 성의없이 6의 캐릭터일러스트나, 선택시스템까지도 고대로 가져오는걸
보면, 구매자들이 뭐라고 생각할 것 같습니까? 그렇게나 자신들이 만든 시스템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던걸까요? 완전 서비스 개판입니다. 도시바 서비스만도 못합니다!
진짜 이점에선 최악입니다!!
그리고, 6에서는 극장판 라이센스로 게임오프닝을 넣은건 좋은데, 이번엔 왜 없는지..
그리고, 지금까지 UMD를 넣으면 나오던 음악들과 데모씬들을 만들 시간조차없었습니까?
이런것들을 보았을때, 아예 손 놓고있다가 팔아도 될만한시기가 오니까
적당히 급하게 만들어서 내놓은 느낌입니다.
밸런스패치? 6을 해보신분들이라면 알겠지만, 소울코드이용해서 밸런스맞추는거
정말 쉬웠습니다. 이게 말이나 되는겁니까?
후...
전체적인 평가로 보았을때,
평균점수 3.5점 드립니다.
블리치 히트 더 소울시리즈를 좋아했고, 격투게임을 가볍게 즐기고싶으신 분들이라면
적극적으로 추천하지만, 블리치를 꼬박꼬박 구매하시면서 추가요소가 뭐가있나~세세히
살펴보는 분들에겐 말리고 싶은 정도의 타이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배틀만 보았을땐, 이것저것 콤보를 만들거리가 많아 괜찮다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처음접하시는 분들이라면, 난이도를 1로 설정하시고, 튜토리얼부터 세세히,차근차근
플레이하시면서 어떤시스템으로 어떻게 게임하면 즐거울지, 그런것들을 익히시고
게임하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긴글 읽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1.게임성
★★★★★
우선, 전 별 다섯개중 다섯개 만점 드리고싶습니다.
블리치 1때부터 전부 구매하고 진득하게 즐겨본 입장이지만,
되려 6때보다 더 나아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조금 아쉬운점이 있다면, 기존 6에서 쓰이던 캔슬콤보가 대부분 사용할 수 없게 된것.
하지만,7의 시스템에서 사용가능한 캔슬콤보가 또 있더군요. 그리고, 공격마지막에
딜레이이펙트를 넣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타격감이 더 좋아진 착시현상(..)이 있습니다.
소울코드는, 강제선택으로, 6에서 자신만의 코드를 만들 수 있었던 모드가 보이질 않습니다
콤보를 얻어맞고있을때는 콤보가 끝날때까지 자신의 캐릭터가 걸레짝이 될때까지 보셔야
하는데(예를들어, 켄파치의 절명기본캔슬콤보..) 상대방에게 일격을 받은 후에 R버튼을
이용해 콤보를 끊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가장 중요해진건..
바로 '밸런스'가 조정이 되었다는점입니다.
어떤분들께서는 쓰레기같은 게임이다, 라고 말씀하시는데, 6때의 말도안되는 밸런스와
사기캐릭터들의 더러운콤보(..)를 보셨던분들이라면, 정말 살 가치가 없다는 소리는
못하실거라 장담합니다. 시로사키가 방어력이 향상되었다는점만 짚고넘어가도,
말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여전히 밸런스가 더 좋은 캐릭터가 있긴하지만,(야욘,야미제외)
이정도 수준이라면 정말 만족할만한 게임성을 보여준다 말하고싶습니다.
그리고, 라운드 수가 3전으로 세팅되어있는데, 옵션에 들어가셔서 변경하실 수있습니다.
2.그래픽
별 다섯개중, 네개 드리고싶습니다.
★★★★☆
전반적으로,6과 동일한 그래픽을 사용하고있습니다.
캐릭터의 모델링은 그저 그런수준이지만,
공격이펙트와 폭발이펙트가 상당히 추가된 점이 많았습니다.
스토리모드에서의, 캐릭터들의 얼굴표정이 다양해졌고, 원작재현이 좀 모자라긴해도
적당히 만족할 만한 수준의 그래픽을 눈앞에 만들어 줍니다.
전캐릭터,,까진 아니지만, 대부분의 캐릭터의 공격히트시에 생기는 이펙트에 여러가지
효과가 추가된 점에 높은 점수를 드리고 싶지만,
1~4때까지 보여주었던 깔끔한 카툰렌더링이, 캐릭터가 확대될때만 보인다는 점이
너무 아쉬워서 별 4개로 평가합니다.
3.난이도.
별 네개로 평가합니다.
★★★★☆
전작까지의 지♡맞게 쉬웠던 게임이, 이젠 지♡맞게 어려워졌습니다.
제쪽에선, 늘 플레이 할때 난이도를 5로 설정해두고 합니다만,
6과 7의 차이는 상당합니다. 상대방이 캔슬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플레이어가 콤보를 넣으려고 공격이 좀 길어지면, R버튼을 이용해 도망가버립니다.
상당히 상대하기 까다로워지고, 콤보를 넣기가 어려워졌기때문에, 적당한 정도의 난이도와
즐길거리를 주지만,,
배틀로얄 모드는, 블리치 블레이드배틀러즈를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TS시스템을 사용해서 플레이 해야 하기때문에 조금 난해한듯한 게임을 제공합니다.
전체적으로 격투게임이다~ 라고 할 정도의 수준까지 도달했기에, 별 4개드립니다.
4.추가요소(원작재현도)
별 다섯개중 한개밖에 못드리겠습니다.
★☆☆☆☆
음.. 이렇게까지 심각할 줄은 몰랐습니다.
이치고 완전호로화나, 우르키오라 2차해방까진 마음에 들었습니다만..
야욘은 캐릭터선택칸을 따로 설정한건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야미는 싱글에서도 플레이 가능한데, 대체 왜 따로 칸을 설정해둬야했을까요?
캐릭터 해방을 따로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두고도 그래야 했습니까?
기존캐릭터들이 보였던 신기술들은 대체 어따팔아먹었습니까?
슌스이의 그림자놀이는 개발자들 노는데 쓴겁니까?
개발기간이 1년이 넘어가서,아~ 이번엔 제대로 하겠구나~ 싶었는데..
고작 밸런스만 맞춰두고, 몇캐릭터 딸랑 넣고 타이틀 넘버링을 7로 붙일정도입니까?
제가보기엔 HTS 6.5를 제목으로 정했어야 할 느낌입니다.
홈페이지 개설도,PV도 엄청 늦게 내놓았으면서, 게임자체에 추가요소도 없다?
이건 말도안되는겁니다.
게다가 추가되아야 할 캐릭터가 어떤거였는지도 빤히 보이는데, 이번엔 딸랑 무라마사
하나 넣어두고는 성의없이 6의 캐릭터일러스트나, 선택시스템까지도 고대로 가져오는걸
보면, 구매자들이 뭐라고 생각할 것 같습니까? 그렇게나 자신들이 만든 시스템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던걸까요? 완전 서비스 개판입니다. 도시바 서비스만도 못합니다!
진짜 이점에선 최악입니다!!
그리고, 6에서는 극장판 라이센스로 게임오프닝을 넣은건 좋은데, 이번엔 왜 없는지..
그리고, 지금까지 UMD를 넣으면 나오던 음악들과 데모씬들을 만들 시간조차없었습니까?
이런것들을 보았을때, 아예 손 놓고있다가 팔아도 될만한시기가 오니까
적당히 급하게 만들어서 내놓은 느낌입니다.
밸런스패치? 6을 해보신분들이라면 알겠지만, 소울코드이용해서 밸런스맞추는거
정말 쉬웠습니다. 이게 말이나 되는겁니까?
후...
전체적인 평가로 보았을때,
평균점수 3.5점 드립니다.
블리치 히트 더 소울시리즈를 좋아했고, 격투게임을 가볍게 즐기고싶으신 분들이라면
적극적으로 추천하지만, 블리치를 꼬박꼬박 구매하시면서 추가요소가 뭐가있나~세세히
살펴보는 분들에겐 말리고 싶은 정도의 타이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배틀만 보았을땐, 이것저것 콤보를 만들거리가 많아 괜찮다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처음접하시는 분들이라면, 난이도를 1로 설정하시고, 튜토리얼부터 세세히,차근차근
플레이하시면서 어떤시스템으로 어떻게 게임하면 즐거울지, 그런것들을 익히시고
게임하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긴글 읽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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