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등장하는 WRC 공식게임이라 어둠의 경로로 한번 구해봤습니다.
오래는 안해봤고 며칠 플레이해봤지만 WRC 매니아로써 실망입니다. 그래픽도 마음에 안들고 조작감도 마음에 안들더군요. (제 빨갱이휠도 제대로 지원이 안됩니다. ㅡ.ㅡ; 오로지 오토만 가능)
일단 그래픽만놓고 보자면 머 그럭저럭 요즘레이싱게임답습니다만.. 그저 그것뿐.. 현실감이 전혀 안느껴집니다. 길은 넓고 주변 갤러리는 거의 없고.. 흙먼지도 어색..(흙먼지는 WRC4 유럽판이 최고인것같네요.)
파손된 차량도 그저 획일적으로 보입니다. (전방추돌시 범퍼가 달랑달랑거리는데 이상태로 완주 가능..) 차량은 종류가 많지만 몰고싶은 차종이 없습니다. 아무래도 매뉴팩쳐러스중 시트로앵과 포드만 남은 상황이니.. 그래서 기타 랠리팀 차도 많이 넣어뒀더군요.
코스 느낌은 예전 콜린2.0 느낌입니다. RBR같은 코스를 원했는데 길도 너무 넓고 제 개인적인 취향과는 안맞더군요. 주행할땐 그렇게 안보이는데 리플레이를 보면 너무 휑한곳에서 달림..강물 지나갈때도 어색.. 진흙묻는것도 어색..흠...
사운드도 엔진음이 예전 WRC 시리즈가 더 나은 느낌.. 정말 예전 PS2판에서 나온 WRC 1의 엔진음을 지금도 잊을수가 없는데..그 실제와 같은 엔진음..캬~..WRC 2010에서는 그냥 합성한 엔진음처럼 들리더군요.
게임성이야 아케이드적이라 초심자들도 쉽게 접할수 있을것같습니다.. 켄블락 머신도 들어있더군요. 여러가지 모드도 괜찮구요. 각 나라별로 6개 코스를 달릴수도 있구요. 원하는 나라만 달릴수도 있습니다. 나름 스티어링 어시스트 옵션이 있어 난이도도 결정이 가능합니다. (전 항상 어시스트 안켜고 합니다. ㅎ)
결론은..이래저래 다 좋은데.. 기본적인 느낌이 그닥 달리고 싶은 느낌을 주지 못하는군요.
오히려 예전에 재미를 못느끼던 F1을 요즘 더 즐기고 있습니다. 얼마전 코리아 그랑프리는 정말 대박이었지요. 결국 당분가 WRC는 봉인이겠네요..
오래는 안해봤고 며칠 플레이해봤지만 WRC 매니아로써 실망입니다. 그래픽도 마음에 안들고 조작감도 마음에 안들더군요. (제 빨갱이휠도 제대로 지원이 안됩니다. ㅡ.ㅡ; 오로지 오토만 가능)
일단 그래픽만놓고 보자면 머 그럭저럭 요즘레이싱게임답습니다만.. 그저 그것뿐.. 현실감이 전혀 안느껴집니다. 길은 넓고 주변 갤러리는 거의 없고.. 흙먼지도 어색..(흙먼지는 WRC4 유럽판이 최고인것같네요.)
파손된 차량도 그저 획일적으로 보입니다. (전방추돌시 범퍼가 달랑달랑거리는데 이상태로 완주 가능..) 차량은 종류가 많지만 몰고싶은 차종이 없습니다. 아무래도 매뉴팩쳐러스중 시트로앵과 포드만 남은 상황이니.. 그래서 기타 랠리팀 차도 많이 넣어뒀더군요.
코스 느낌은 예전 콜린2.0 느낌입니다. RBR같은 코스를 원했는데 길도 너무 넓고 제 개인적인 취향과는 안맞더군요. 주행할땐 그렇게 안보이는데 리플레이를 보면 너무 휑한곳에서 달림..강물 지나갈때도 어색.. 진흙묻는것도 어색..흠...
사운드도 엔진음이 예전 WRC 시리즈가 더 나은 느낌.. 정말 예전 PS2판에서 나온 WRC 1의 엔진음을 지금도 잊을수가 없는데..그 실제와 같은 엔진음..캬~..WRC 2010에서는 그냥 합성한 엔진음처럼 들리더군요.
게임성이야 아케이드적이라 초심자들도 쉽게 접할수 있을것같습니다.. 켄블락 머신도 들어있더군요. 여러가지 모드도 괜찮구요. 각 나라별로 6개 코스를 달릴수도 있구요. 원하는 나라만 달릴수도 있습니다. 나름 스티어링 어시스트 옵션이 있어 난이도도 결정이 가능합니다. (전 항상 어시스트 안켜고 합니다. ㅎ)
결론은..이래저래 다 좋은데.. 기본적인 느낌이 그닥 달리고 싶은 느낌을 주지 못하는군요.
오히려 예전에 재미를 못느끼던 F1을 요즘 더 즐기고 있습니다. 얼마전 코리아 그랑프리는 정말 대박이었지요. 결국 당분가 WRC는 봉인이겠네요..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