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도 테니스를 즐기는 유저이기에 헤일로를 제외하고는 가장 열심히 플레이를 했었죠. 탑스핀1...그런데 2에서는 상당히 난이도가 올라가서 커리어모드 1위 하는 것이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약간의 나름대로 팁이라면...
1. 포인트를 만들어가자
이 부분은 탑스핀2가 실제 테니스게임과 많이 유사한 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좌우 코너로 몰아주다가 상대방 리시브가 치기 좋은 지점으로 오면 역크로스 또는 스트레이트로 강력한 스트로크....이럼 포인트를 딸 수 있죠.
2. 모멘텀 관리를 잘하자
별 60개를 모으고 나면, Advanced Shot Training을 하게 됩니다. 총 4가지의 샷인데(로브, 스토로크, 탑스핀(이 경우 패씽샷으로 표현을 하더군요), 슬라이스), 제 경우에 페더러를 한 게임만 이기면 관련 샷을 획득하더군요. 이런 Advanced shot의 경우, 모멘텀을 한칸 정도 소비해 버리기에, 완전한 샷의 기회가 되지 않으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 포인트뿐만이 아니라 그 게임의 승패에도 영향을 주더군요. LT 버튼 누르고 A,B,X,Y 하는 거 완전한 찬스에만 사용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3. 능력치 배분은 적당히 하자
제 경우엔 스트로크에 많이 배분을 하고(베이스라이너) 서브와 발리에는 조금 소홀 했습니다. 이 경우, 헨만같은 넘 만나면 상당히 어렵습니다. 같이 발리 플레이를 할 수도 없고, 베이스라인에서 공격을 하는데 보내는 족족 다 코너로 발리해 버리지요. 그래서 제 서비스때는 반드시 게임을 따고, 헨만이 네트로 못 들어오게 코너로 긴 볼을 보냅니다. (말처럼 쉽지 않죠) 그래서 한쪽을 키우는 것이 게임의 특성이긴 하지만, 다른 부분도 적당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4. 시뮬레이션을 적당히 활용하자
탑스핀을 하다보면 가장 짜증이 나는 것이 긴 로딩시간과 노가다성 게임플레이입니다. 제 경우 이부분 상당히 플레이는 지치게 하는데, 겜을 하다보면 LB버튼인가를 눌러서 세트 시뮬레이션 또는 게임 시뮬레이션을 할 수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 보아, 랭킹이 낮은 선수랑 겜을 할때는 첫, 두판을 가볍게 이겨주고, 나머지는 한게임씩 시뮬레이션을 돌립니다. 시간을 많이 세이브 할 수 있죠. 물론 지는 경우도 있으니, 모멘텀이 좋은 상태에서 랭킹이 낮은 선수랑 겜을 할때는 시뮬레이션 추천합니다.
5. 상대편 선수의 패턴을 익히자.
페더러...이넘 현재 세계랭킹 1위의 넘입니다. 왠만해서 실제로도 잘 지지 않는 넘이죠. 근데 탑스핀2에서는 저에게 맨날 집니다. 패더러의 경우는 적당한 서비스 능력과 포핸드, 백핸드가 정확하게 강력한 넘입니다. 저의 능력치 배분과 비슷한 경향이 있죠. 이런 경우는 사용자의 숙련도에 따라 이기기가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반대 성향의 능력치를 가진 넘과 겜을 하는 경우는 얘기가 달라 집니다. 이런 경우에는 상대편 선수의 샷 패턴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구째 네트로 달려 온다, 또는 발리의 경우 패씽쪽이 강하니 역크로스 공략이 좋겠다...라는 식의 패턴을 익힘 그나마 이길 확율이 높아 질 것 같네요. (물론 저도 얘기처럼 다하는건 아닙니다..ㅠㅠ)
좀 더 자자한 팁들은 겜의 특성상 있는 것이니 스스로 파악하셔도 될 듯 합니다. 실제 테니스 게임에서의 팁인 것 같아 몇 말씀 올렸습니다. 탑스핀이 게임이지만 그래도 실제 테니스 경기를 많이 시뮬레이션 할 수 있는 것 같아 그나마 즐기고는 있습니다만, 난이도 조정은 좀 필요한 듯 싶네요.
언제 라이브에서 한번들 뵈었음 하네요.^^
이 겜의 백미는 같이 연습한 복식 파트너와 라이브하는 재미일 것 같은데...
1. 포인트를 만들어가자
이 부분은 탑스핀2가 실제 테니스게임과 많이 유사한 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좌우 코너로 몰아주다가 상대방 리시브가 치기 좋은 지점으로 오면 역크로스 또는 스트레이트로 강력한 스트로크....이럼 포인트를 딸 수 있죠.
2. 모멘텀 관리를 잘하자
별 60개를 모으고 나면, Advanced Shot Training을 하게 됩니다. 총 4가지의 샷인데(로브, 스토로크, 탑스핀(이 경우 패씽샷으로 표현을 하더군요), 슬라이스), 제 경우에 페더러를 한 게임만 이기면 관련 샷을 획득하더군요. 이런 Advanced shot의 경우, 모멘텀을 한칸 정도 소비해 버리기에, 완전한 샷의 기회가 되지 않으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 포인트뿐만이 아니라 그 게임의 승패에도 영향을 주더군요. LT 버튼 누르고 A,B,X,Y 하는 거 완전한 찬스에만 사용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3. 능력치 배분은 적당히 하자
제 경우엔 스트로크에 많이 배분을 하고(베이스라이너) 서브와 발리에는 조금 소홀 했습니다. 이 경우, 헨만같은 넘 만나면 상당히 어렵습니다. 같이 발리 플레이를 할 수도 없고, 베이스라인에서 공격을 하는데 보내는 족족 다 코너로 발리해 버리지요. 그래서 제 서비스때는 반드시 게임을 따고, 헨만이 네트로 못 들어오게 코너로 긴 볼을 보냅니다. (말처럼 쉽지 않죠) 그래서 한쪽을 키우는 것이 게임의 특성이긴 하지만, 다른 부분도 적당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4. 시뮬레이션을 적당히 활용하자
탑스핀을 하다보면 가장 짜증이 나는 것이 긴 로딩시간과 노가다성 게임플레이입니다. 제 경우 이부분 상당히 플레이는 지치게 하는데, 겜을 하다보면 LB버튼인가를 눌러서 세트 시뮬레이션 또는 게임 시뮬레이션을 할 수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 보아, 랭킹이 낮은 선수랑 겜을 할때는 첫, 두판을 가볍게 이겨주고, 나머지는 한게임씩 시뮬레이션을 돌립니다. 시간을 많이 세이브 할 수 있죠. 물론 지는 경우도 있으니, 모멘텀이 좋은 상태에서 랭킹이 낮은 선수랑 겜을 할때는 시뮬레이션 추천합니다.
5. 상대편 선수의 패턴을 익히자.
페더러...이넘 현재 세계랭킹 1위의 넘입니다. 왠만해서 실제로도 잘 지지 않는 넘이죠. 근데 탑스핀2에서는 저에게 맨날 집니다. 패더러의 경우는 적당한 서비스 능력과 포핸드, 백핸드가 정확하게 강력한 넘입니다. 저의 능력치 배분과 비슷한 경향이 있죠. 이런 경우는 사용자의 숙련도에 따라 이기기가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반대 성향의 능력치를 가진 넘과 겜을 하는 경우는 얘기가 달라 집니다. 이런 경우에는 상대편 선수의 샷 패턴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구째 네트로 달려 온다, 또는 발리의 경우 패씽쪽이 강하니 역크로스 공략이 좋겠다...라는 식의 패턴을 익힘 그나마 이길 확율이 높아 질 것 같네요. (물론 저도 얘기처럼 다하는건 아닙니다..ㅠㅠ)
좀 더 자자한 팁들은 겜의 특성상 있는 것이니 스스로 파악하셔도 될 듯 합니다. 실제 테니스 게임에서의 팁인 것 같아 몇 말씀 올렸습니다. 탑스핀이 게임이지만 그래도 실제 테니스 경기를 많이 시뮬레이션 할 수 있는 것 같아 그나마 즐기고는 있습니다만, 난이도 조정은 좀 필요한 듯 싶네요.
언제 라이브에서 한번들 뵈었음 하네요.^^
이 겜의 백미는 같이 연습한 복식 파트너와 라이브하는 재미일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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