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환경변화,
다양한 날씨변화,
그때마다 달라지는, 배경과 거기에 맞춰서 입어줘야 하는, 위장용 색상팔레트/레이아웃들...그리고 스샷.
스토리는 밀린 거, 완료하고, 파란색 퀘만 남음.
정복 마더랜드 작전은 2회차인데, 장비맞추고, 난이도 올리면서,
동시사격과 드론사격은 자제함. 게임이 너무 쉬워지기때문에..!!
저격병 먼저 머리따고,
돌격소총으로 엄폐해가면서 잡는데 스릴넘침.그리고 퀘스트가 다양해서 지루한 줄 모르겠음.
멀리서 헤드샷 재미도 솔솔하죠. 거리계산해서, 겨냥눈금 대충 조정해서, 원샷낼때 짜릿..
AI용병이 "원샷원킬...나이스샷" 이라고 외쳐주면, 기분도 좋아지고.
AI용병과 죽으면 살려주고, 살려받는 전우애도 끈끈하고...무엇보다 내가 용병들 옷맞춤도 해주니까..애착도 가고..
적이 은폐를 사용해서 투명해지면, 나도 은폐스킬로 도망가고, ㅎㅎ
마더랜드는 투명 은폐병들이 많이 나와서 아주 스릴넘침...
게임을 안한 사이에, 넥서스 밀리터리 룩 모드들이 꽤 나와있어서 모드깔고, 깔맞춤하고 시간이 금방 가버림.
마더랜드는 다회차 가능하고, 게임플러스 성격이라, 장비가 계속 승계되고...장비 테스트와 나의 전투 숙련도 테스트랄까..
지루하지 않고, 아주 좋네요. (플탐 38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