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스포주의) 이스 10 드디어 오늘 클리어했습!!!

[드래그닐]

개인적인 감상평으로는 이스 셀세타, 8~9까지 플레이한 유저로서는 스토리도 무난하게 재미있었고

8편의 아돌이랑 더블 주인공이던 다나처럼 더블 주인공이된 카자도 캐릭터성이 매력적이고 엔딩도

나름 여운이 남아서 정말 좋았습...!!!

근데 에필로그때 아돌이 63세의 나이에 행방불명이 되는 떡밥이랑 카자도 행방불명이 되는 떡밥이

나왔는데 개인적으로는 언젠가 이스 시리즈의 완결편이 나온다면 아돌이 이제까지 모험하면서 만난

동료들이 올스타로 전부 등장해주면 좋겠네요...!!!

[인조이 밋시☆]

ㅊㅊ! 플래는 놓치셨더군요 ㅎ

조엘 직접 확인해 보니까 물고기 19마리 6장에서 모여서 보고 하니까 진짜 친밀도가 오르더군요! 새로운거 발견 했습니다 ㅎ

[메로코]

저도 깼는데 카자가 행방불명이 되었나요?;;;

[드래그닐]

에필로그때 나오는 숨겨진 룬스톤에서 63세때 아돌이 도기랑 같이 카자가 갑자기 행방불명 되어서
같이 조사하러 찾아간 장면이 나왔습.

[고고라스트파워]

네? 카자도 행방불명 되었나요? 혹시 마지막 일러스트에서 뒷모습을 보여주면서 노을을 바라보고 있는 그 장면은 아니죠?

[드래그닐]

에필로그때 숨겨진 룬스톤에서 아돌이 63세때 도기랑 같이 카자가 행방불명 되었다면서 조사하러 찾아가는
장면이 나왔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