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로 얻을 수 있는 오브 한달치+첫 과금 4800엔치의 결과입니다.
첫 2주 정도 소리없이 4.5%까지 올라갔을 때 나와준 올리비에입니다.
수다마방업 나쁘지 않은 개체치로 처음엔 무기 성능보고 생명의 숨결을 넣어 연전 힐러+무희로 쓰려 했으나 막상 써보니 별로 무쓸모..인지라 그냥 무난하게 공격의 기무, 마방업을 고려해서 빙창 달아줬습니다.
B는 구원의 행로를 먼저 달았지만 방어전에 낼 때 이외에는 별 도움이 안 돼서 되돌려치기 달아주고 마법받이 겸 무희로 사용중.
제법 괜찮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이번에 나온 고양이 암기를 달아줄 예정이라 사자분신 상성상쇄(없지만..) 달고 마법사 킬러로 쓸까 생각중입니다.
제가 첫 과금을 하게 만든 장본인..
녹색오브 네개가 나와서 눈 딱 감고 과금 했지만 5성 마리크 당하고 확률 리셋..
다행히 차곡차곡 모은 무료오브로 종료 3일 전에 나와줬네요.(막날까지 안나오면 나올때 까지 과금하려 했었음..)
공다속업 무희로서는 감사할 수 있는 개체치로 나와준데다 스킬이 거의 완성 돼있어서 월홍이랑 구원의 행로만 달아줬네요.(카인이 없어서 행로레벨은 2..)
앞으로 방어전 무희는 녹쿠아로 고정 될 듯 합니다.
녹쿠아를 뽑으려 했는데 네번씩이나 나와서 뒷목잡게 만든 아주르지만 성능으로 보면 현재 메타 하의 투기장에서는 독보적 원탑입니다.
개체치는 가장 이상적이라 할 수 있는 속업방다, 로이가 없어서 상격2를 달고 있지만 충분한 활약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래도 역시 상격2인지라 린이 아프기 때문에 투기장에서는 활죽이기, 그 외의 경우 되돌려치기를 사용중입니다.(그 많던 츠바키가 다 사라짐..)
아주르 완성 후부터 투기장 녹색은 아주르 혼자 담당중이고 야쿠자랑 린을 잡은 다음 춤과 버프로 팀을 지탱합니다.
이제 녹색은 얘 하나로 괜찮은지라 스쿼드의 다양화가 가능한 게 감사할 뿐..
개인적으로 녹쿠아가 나오기 전엔 화가 났지만 결국 얻고나니 최고성능 캐릭 3돌 한 거에 만족중이네요 ㅎㅎ
시구레는 3일 남은 시점부터 파랑오브 해봐야 시구레가 나올지 어떨지는 도박인지라 그냥 포기했습니다.
반년만에 처음으로 과금을 하긴 했지만 나름 투자에 비해 얻은 게 많다 싶어 만족스럽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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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쿠아 최고죠. 성능 일러 뭐 하나 떨어지는 게 없음 | 17.10.31 14:1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