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아...1돌부터 10돌까지 일일히 육성하려니 시간이 꽤 걸리네요.
우선 청속이랑 무속 거의 모든 스킬을 승계해줬더니 스킬 걱정은 없습니다.
대략 계산해보니 한명당 SP는 15,000~20,000 정도 획득한 것 같더군요.
샤롯데 같은 경우에는 워낙 많이 나오다보니 30,000도 넘을 것 같네요 ㅎ
그럼 스샷 나갑니다~
가장 많은 SP를 획득한 샤롯데입니다.
용자창, 창해창, 당근창 등 거의 모든 창을 얻었지만 이번 웨딩무기가 워낙 좋아서 웨딩 무기를 거의 주로 쓰지 않을까 싶네요.
개체는 공-, 속+ 인데 봐서 속+, 수비- 로 바꿀 예정입니다.
다만 에프람의 경우에도 느꼈지만, 공이 워낙 높은 애들은 굳이 공에 매달리지 않아도 충분히 활약 가능하더군요.
지금은 '수비의 성새'를 달아줘서 40대로 떨어지긴 했지만, 다른 스킬 착용시 51이면 전선에서 활약하기에 무리없는 수치라고 봅니다.
천공은 투기장 때문에 달아줬고, 평소에는 월홍을 쓰지 않을까 싶네요.
개체가 속+, 수비- 인 시다입니다.
속도는 게임에서 탑티어일 것 같은데, 사실 저렇게 높은 속도가 필요할지 좀 의문이긴 합니다.
조금 사용해보고 상황을 봐서 공+ 개체로 바꿔줄 생각입니다.
무기는 블레이드 시리즈로 바꿔줄 수도 있는데, 웨딩무기가 워낙 좋아서 아마 이대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천공은 그냥 애정으로 달아줬고, 다른 스킬 세팅을 어떻게 해야할지는 조금 고민 중입니다.
이번 웨딩 애들 중 가장 평가가 좋은 티아모입니다.
일단 여캐라는 점에서 전 타쿠미보다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
개체는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속+, 수비- 입니다.
용자활을 쓰려면 속+ 는 필수라고 생각하는데, 용자활 안 쓰려면 굳이 속에 매달리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번 웨딩 무기도 상당히 강력해서 상황에 따라 웨딩무기랑 번갈아가면서 쓸 예정입니다.
투기장에서 몇몇 분들 티아모 만나보니 에피 활을 달아줬던데...속도가 높은 아이라 굳이 추격을 포기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라는 개인적인 생각...
사선을 달아주기는 했는데, 보다시피 사선 달아주면 완전 종이조각이라...원거리 반격 있는 애들한테는 추격도 못 넣고 죽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월광 달아주면 원거리 반격 없는 애들은 어지간하면 원킬 날 것 같긴 한데, 안정성으로 보면 웨딩무기가 훨씬 좋긴 합니다.
굳이 4연타 아니라 2연타여도 충분한 딜이 나오기 때문에 웨딩무기를 주로 쓸 예정입니다.
특이한 무기를 들고 나온 린인데, 얘는 여러모로 세팅을 고민 중입니다.
개체는 공격수로 활용을 해볼까 해서 공+, 마방- 로 갔는데, 이 역시 상황에 따라서 속+ 개체로 바꿀 예정입니다.
다만 얘도 속이 꽤 높은 편에 속해서, 공업 개체로 공격수로 활용하는게 어떨까 싶긴 하네요.
공격수로 활용할거면 사실 웨딩무기보다는 어설트가 낫습니다. 공격력이 조금이라도 아쉬워서...
그래서 공격수로 활용할 경우에는 어설트 달고 A 패시브에 공+3 을 달려고 합니다.
힐러라는 특성 때문에 A 패시브에 달 수 있는 스킬들이 워낙 제한적이라...ㅠㅠ
어차피 공격수로 활용할거면 그냥 법사를 넣지, 왜 힐러를 쓰냐고 묻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이제 곧 나올 랭킹전 이벤트도 그렇고, 힐러는 어찌됐든 주 역할이 힐이기 때문에, 공격도 가능한 힐러는 그만큼 메리트가 있을거라고 봅니다.
또 다른 생각으로는 공-, 수비+ 개체를 가지고 '근거리 반격'을 달아주고 웨딩무기 특수효과로 애들 반격고자를 만들어줄까도 생각해봤지만...
보다시피 수비+ 를 가더라도 수비가 높은 아이가 아니고, 또 추격이라도 받으면 답이 없을 것 같더군요.
혹시 모를까 싶어서 속+ 개체 중에서도 공-, 속+ 개체를 남겨두기는 했는데, 공이 워낙 낮은 아이라 공- 를 쓸 수 있을까 의문이...
아무리 '신벌의 지팡이'를 달아줘도 공- 개체로는 아머 정도 밖에 상대할 수가 없어서, 공격이 상당히 제한적인 느낌이 들더군요.
이번 웨딩 애들은 개인적으로 티아모가 가장 좋고, 그 다음으로 샤롯데랑 시다, 그리고 린이 가장 애매하다고 봅니다.
샤롯데의 경우에도 스탯 총합이 아머나 용족 계열 다음으로 높아서 어태커로 활약할 수 있다고 보고, 시다의 경우는 린다랑 비슷한 느낌으로 사용 가능하다고 봅니다.
린의 경우에는 솔직히 사쿠라랑 비교해서 전혀 좋을게 없다는 느낌이라서, 뭔가 상당히 애매합니다. 무기도 전용무기가 아니라 승계하면 그만이기도 하고...
하지만 어찌됐든 태생5성인데다가 한정이니, 사쿠라보다는 린을 더 애용하지 않을까 싶네요 ^^;;
참고로 사쿠라 10돌의 스샷을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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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기준 거의 아머계 싸움이라서요, 뒤에서 위협으로 공을 깎고 공격해서 아군 버프 주는 용도입니다. 얘가 수비가 높은 아이가 아니라 수비를 보충하기 위해서 '수비의 성새'를 달아줬고, 주 공격수들은 따로 있으니 아군 버프, 상대 디버프 용도로 세팅해봤습니다. 죽창으로 사용할거면 A 패시브에 다른걸 달아주겠지만, 투기장에서는 안정성을 추구하게 되다보니...ㅎ | 17.06.06 14: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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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추격불가가 아니고 반격불가였군요. 뭐 그렇다 하더라도 사실 투기장에서는 쓸 일이 없는 아이어서 ㅋㅋ 이번 랭킹전에서나 활용해봐야겠습니다. | 17.06.06 14: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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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돌하고도 남은 다른 개체치의 캐가 있으시단 말... | 17.06.07 10:2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