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함장 레벨 35구요.
가챠는 율자 메이 뽑으려고
모아둔 5000쥬얼을 넘게 쓴 상태입니다.
캐릭터를 뽑고 나서 알았는데
발키리의 형태도 여러가지가 있더라구요.
뭔가 귀찮아질 것 같은 예감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키아나
주로 쌍권총을 쓰는 애입니다.
베요네타와 잔느가 생각나는 캐릭터였습니다.
근데 다른 버전보면 꼭 그렇지도 않더라구요.
다른 캐릭들이 나오면서 더 이상 쓰지 않고 있습니다.
율자버전이라도 뽑으면 모를까
메이
일본도를 쓰는 캐릭터입니다.
버질이 생각나는 캐릭터였습니다.
키아나보다 간지나서 좋았습니다만
마찬가지로 다른 캐릭들이 나오면서 더 이상 안 쓰고 있습니다.
율자메이라도 뽑으면 모를까
브로냐
등 뒤에 있는 거대한 총으로 공격합니다.
개인적으로 조작에 익숙하지가 않아서 얘도 안 씁니다.
가끔 메인퀘 중에 브로냐 끼워주는 퀘스트 있는데
그 때 말고는 안 씁니다.
테레사
십자가긴 한데 안에서 별게 다 나옵니다.
성능이 좋은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콤보는 되게 잘 나옵니다.
히메코
타이밍 맞춰서 대검으로 공격하는 캐릭터.
개인적으로 얘가 제일 맘에 들었습니다.
타격감이 제일 괜찮다라구요.(아직까지는)
듀란달
창쓰는 캐릭터.
있는 캐릭터들 중에서는 얘가 제일 사기입니다.
공격력도 쎄고 기동력도 있고
히메코 다음으로 자주 쓰는 캐릭터입니다.
그 외에도 낫 쓰는 메이드 있는데(이름은 기억 안나지만)
얘도 간지나더라구요.(뽑고 싶다.)
약 3일간 체험할 수 있어서
얘 덕분에 메인퀘 많이 밀었습니다.
뭐... 모바일게임이 제일 중요한 게 가챠이듯이
저도 사기캐 마구 뽑아서 스토리를 여유롭게 즐기고 싶긴한데 어렵죠.
프리코네에 익숙해서 그런지 캐릭터 말고 아이템도 같이 나오는 가챠는 좀 적응이 안되네요.
여담으로 이 게임은 잡몹 때려잡는 맛은 상당한데
의외로 보스전은 재미가 없습니다.
항상 레벨은 뒤쳐져 있었는데 사기캐 때문인가 싶기도 하고
예전에 즐겼던 걸카페건과는 정반대였습니다.(그건 보스전만 재밌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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