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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오프와는 다른 행보를 걷는 마듀티어덱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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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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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딩 문제 같은 것도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연구 성과의 영향이 더 크다고 봅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앞으로 나올 카드들이 뭐뭐 있을지 어느 정도 미래시가 있기 때문에 덱 별 대처법이나 운용 방법 등에 대한 이해도가 기본적으로 더 높은 상태로 시작하고, 앞으로 나올 카드를 예상하는 상태로 사람들이 덱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보니 특정 덱 사용률에 상당한 영향을 미칩니다. 게다가 아무리 단판전이라 하더라도 유저 수 + 게임 수가 오프와는 비교도 못할 정도로 천문학적으로 많은 수를 치루게 되다 보니까 오프에서는 비교적 덜 부각되던 점들이 훨씬 더 크게 부각될 수 밖에 없고, 사이드에 들어가던 무기들이 메인에 투입되다 보니 오히려 극약 카드들을 시작부터 쎄게 맞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다가 지역별로, 구간 별로 선호되는 덱이랑 플레이스타일이 다 다르고 금제도 미묘하게 다르다 보니까 자기네 지역에서 잘 안 보이던 덱들이 마듀에서 자주 마주치게 되는데, 그러다 보니 오프에서 상식이라 생각했던게 환경의 분포나 플레잉 스타일 차이 때문에 사실은 아니었다 같은 경우도 은근히 자주 있고. 또 유저수가 많다보니 오프에서는 나타나지 않았던 발상들이 또 마듀에서는 자주 튀어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그것도 환경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예를 들어 뱅퀴시가 오프에서 힘을 못 쓴 이유 중 하나가 "안정성 부족"이었는데, 이걸 크샤 뿐만이 아니라 염성기사 카드들이랑 접속시켜서 라젠 서치 문제를 해결하니 마듀에서는 오프와는 비교도 못할 정도로 유연한덱이 되었죠.
24.05.05 15:55

(IP보기클릭)211.234.***.***

기대받던거에 비해서 성적이 부진한게 마치 마듀초기 용피팬 보는 느낌이군요..
24.05.05 15:35

(IP보기클릭)211.208.***.***

BEST
사이딩 문제 같은 것도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연구 성과의 영향이 더 크다고 봅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앞으로 나올 카드들이 뭐뭐 있을지 어느 정도 미래시가 있기 때문에 덱 별 대처법이나 운용 방법 등에 대한 이해도가 기본적으로 더 높은 상태로 시작하고, 앞으로 나올 카드를 예상하는 상태로 사람들이 덱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보니 특정 덱 사용률에 상당한 영향을 미칩니다. 게다가 아무리 단판전이라 하더라도 유저 수 + 게임 수가 오프와는 비교도 못할 정도로 천문학적으로 많은 수를 치루게 되다 보니까 오프에서는 비교적 덜 부각되던 점들이 훨씬 더 크게 부각될 수 밖에 없고, 사이드에 들어가던 무기들이 메인에 투입되다 보니 오히려 극약 카드들을 시작부터 쎄게 맞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다가 지역별로, 구간 별로 선호되는 덱이랑 플레이스타일이 다 다르고 금제도 미묘하게 다르다 보니까 자기네 지역에서 잘 안 보이던 덱들이 마듀에서 자주 마주치게 되는데, 그러다 보니 오프에서 상식이라 생각했던게 환경의 분포나 플레잉 스타일 차이 때문에 사실은 아니었다 같은 경우도 은근히 자주 있고. 또 유저수가 많다보니 오프에서는 나타나지 않았던 발상들이 또 마듀에서는 자주 튀어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그것도 환경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예를 들어 뱅퀴시가 오프에서 힘을 못 쓴 이유 중 하나가 "안정성 부족"이었는데, 이걸 크샤 뿐만이 아니라 염성기사 카드들이랑 접속시켜서 라젠 서치 문제를 해결하니 마듀에서는 오프와는 비교도 못할 정도로 유연한덱이 되었죠.
24.05.05 15:55

(IP보기클릭)39.122.***.***

Other의 저 일러는 뭘까요? 러시 카드인가?
24.05.05 16:50

(IP보기클릭)211.35.***.***

티아라멘츠 코코미

네 러시듀얼 카드인 위스파크 F 걸입니다 | 24.05.05 17:48 | |

(IP보기클릭)39.122.***.***

아타부타
감사합니다 | 24.05.05 17: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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