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시작을 맞아 여름방학을 마무리짓고 학업에 재돌입한 학생 유저분들,
3/4분기 생업으로 한창 바쁘신 직장유저분들과 그 외 유저분들 모두
듀얼과 생활 양면 언제나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새삼 인사말씀을 올리게 된 연유는 다름이 아니라,
다가오는 15년도 가을을 맞이하여 게시판의 새로운 도약 방안에 대한 의견을 유저 여러분과 나누기 위함입니다.
지난 7월 제 3회 요리왕 - 쿠킹그 대회나, 지난 8월 14일 개최된 4회 오프대회는 분명 모두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만,
성황리에 이루어졌다고 자평하기는 어려웠습니다.
분명히 최근 3개월간 게시판 공식 이벤트에 대한 호응도는 가시적인 하락을 경험했습니다.
본 게시판이 신생 게시판으로서 1년 반여 기간 동안 급격한 성장을 이룬 후 다소 침체기에 들어갔다는 해석도 가능하고,
또 한 가지 원인으로 최근 3개월간 N포털, D커뮤니티 등지로부터의 외부 유저유입과
T모 SNS 등지로의 유저 유출이 가속화되는 등 주요 활동유저층이 전환기를 맞고 있어서임을 들 수도 있습니다.
연유의 전차야 어떠하든, 이 게시판의 모멘트에 새로운 가속이 필요하다는 점만은 분명합니다.
따라서 유저 여러분들께 다음의 두 가지를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1. 게시판의 열기와 기행을 달아오르게 할 이벤트 or 대회의 기획을 받습니다.
2. 대승적 게시판 관리를 위한 건의사항을 받습니다.
개별 쪽지와 본 공지 하단의 댓글 모두 환영합니다.
항상 게시판의 활기를 채워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추신.
사실 쿠-킹그 대회의 상품이 아직 입상자 여러분들께 발송되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제가 바빠서였기도 하고.. 2위 상품인 식자재 협찬과정에서 문제가 생겨 자비를 지출하게 되어서 등등..
이제 배송절차만이 남았으니, 금주 이내로 다들 받아보실 수 있으리라 예상됩니다.
기다려주신 분들께 대단히 송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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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광봉)누나리자님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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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장, 그리운 울림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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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웃음) 여장은 마스터룰2 개정과 함께 공지 저촉사항으로서 취급되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습니다... 다른 의견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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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죠부다. 몬다이나이. 지금에서야 글을 봤네요ㅠㅠ 고나리자님, 누나리자님 힘내시길 바랍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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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배 여장대회 얼굴은 가려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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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광봉)누나리자님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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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배 여장대회 얼굴은 가려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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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장, 그리운 울림이군요 | 15.09.01 14: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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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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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죠부다. 몬다이나이. 지금에서야 글을 봤네요ㅠㅠ 고나리자님, 누나리자님 힘내시길 바랍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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