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판] 스토리 이벤트 - 에데르 더 몰(Ederu the mall) ~ 낭만을 순회하는 모험야화(エーデル.ザ.モール~浪漫をめぐる冒険夜話)
◇ 1구역 : 파트너를 찾는 사내(相棒を探す男)
○ 낭만을 구하는 모험가
일찍이--세상에서 그 품에 감춰진 수많은 보물을 구하여 파라데이아 여행중 유적을 돌아다니는 여자가 있었으니...사람들은 여자를 그렇게 불렀다
유적을 진행하는 외지인--에데르 더 몰...!
에델 ㅡ 자, 가자~ 앰버
모험이! 낭만이!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어!
앰버 ㅡ 🎶
○ 보물찾기의 무대
앰버 ㅡ 오늘 보물찾기무대는 어떠한 이름인가요?
에델 ㅡ 불려진 쪽은 여러개
'이름도 없는 유적'이라던가 단순히 '고대의 유적'...이라던가 그뒤는 '성자의 유적'과 함께 불리우는듯해
○ 성자의...유적?
앰버 ㅡ 흐음, 고대라던가는 둘째치고...성자라는 느낌이 외관상으론 없어요, 이곳은요
에델 ㅡ 우리들에겐 모르는것뿐이라 이유가 있겠지
○ 앰버의 걱정
앰버 ㅡ 이제곧 태양이 그리워지지 않나요?
에델 ㅡ 싫증나면 돌아가도 좋아 굳이 바라지도 않고
앰버 ㅡ 그딴거 말하지 말아주시지요 언니는 에델이 걱정이라고요
○ 마물을 흩뜨리는 두사람
○ 외지인을 싫어하는 마도사(보스전)
○ 파트너를 찾는 사내
앰버 ㅡ 상당히 잠입했습니다만, 아직도 앞은 길군요...
에델 ㅡ 후후 그렇지않음 재미없지~
간만에 상당히 보람있을법한 유적이잖아
...투덜투덜... ...
에델 ㅡ ? ...뭔가 들리지 않았냐
앰버 ㅡ 들렸어요 무엇이었을까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매달린 사내 ㅡ 대단해...이렇게해서 보고있으면 죄다 잘 이해되...
(문자를 보고있는 찰나 두사람이 온다)앗!
너네! 외지에서 온 에델이지? 유명한 모험가라는
에델 ㅡ 아, 그래그래 그렇긴하다만?
매달린 사내 ㅡ 💡아싸~ 여태까지의 경향으로서 보아 그대는 분명 이 유적에 관심을 가졌다고 생각했어!
난 그대를 찾고있어 왜냐면...
... 얘기하기에 앞서, 그쪽으로 내리는걸 거들어주지 않을테냐? 실은, 위로는 만족했는데 혼자서 능란하게 내려갈수가 없었어
에델 ㅡ ...앰버 로프 싹뚝~ 내가 받아낸다
앰버 ㅡ 예~에
매달린 사내 ㅡ 💦 으엑? 이미 잘랐어? 기다려, 맘의 준비가... (싹뚝~)히야아아아아아!
으으, 깜짝이야! 상당히 될법한 방법으로 도와줘서 고마워 덫이라면 아직 알지만 본인이 저것을 했습니까?
앰버 ㅡ ...무슨 뜻이지요?
매달렸던 사내 ㅡ 아냐, 멋있었다고 여기 벽면에 보이는 모양은 신기하지?
쭉 이리저리 궁리하였건만, 답은 정말로 단순해서 반대로 보면 되는거였어 그렇게되면 전혀 다른 경치가 보여오지 벽의 모양은 기도의 언어야...라고 말해도 그것들은 도형이거나 암호이거나하지만...이거야말로 혹시 여기가 성자의 유적이라고 불려지는 곳과 비슷해서...
에델, 앰버 ㅡ 💥
에델 ㅡ 말이 길엇!
💥💥💥알았으니까 본론으로 들어갓
너, 대체 누구야? 내게 무슨 볼일로?
매달렸던 사내 ㅡ 그렇지그렇지! 미안~~!
지금 방금 알았던 일을 말하는게 즐거워져버렸네
나는 알마스 그대와 동일하게 모험가야
볼일이라는건 다름아닌... 나는 어느 유적답파를 위해서의 파트너를 찾고있어서...
에데르 더 몰--그대라면 조건에 딱이라고 부디 내 동료가 되줘!
앰버 ㅡ 동료가 되달라는데요 어찌할까요? 에델
에델 ㅡ 거~절
알마스 ㅡ 흐음, 단칼에 거절이라니...장래에 도움이되는 학문을 위해서라 들었는데, 어째서 거~절일까?
에델 ㅡ 내 다음 행선지를 정하는건 나야
게다가 사람과 편성하는건 성질이 아니다
알마스 ㅡ 편성하고 싶지않다? 그러나 뒤에 서있는 그녀는...
앰버 ㅡ 전 스페셜하기 때문이죠
알마스 ㅡ 흐음~ 알았어 그러면, 치는법을 바꾸지
에데르 더 몰, 저는 그대에게...승부를 청하지
에델 ㅡ 승부라면?
알마스 ㅡ 말그대로 알고있다고 생각하지만, 이 성자의 유적 최심부에서는 비보가 숨겨졌다라고 하는 셈이지 먼저 그곳에 도착한 자가 승리 패자는 승자쪽이 말하는걸 듣는다고 하는건 어떨까?
에델 ㅡ 헤에 날 지게할 생각이렸다~
그거 재밌네 좋아, 그 승부...받아주마
알마스 ㅡ 그렇게 나오지않음 섭~하지
◇ 2구역 : 비보를 맴도는 승부(秘宝をめぐる勝負)
○ 역정나는 사내
앰버 ㅡ 에델 저런 승부를 받아도 좋은건가요?
에델 ㅡ 왜, 앰버 내가 질리없잖아?
누군가 상대라도지만, 더군다나 상대가 저 얼간이라는 사내야
현재 저녀석은 아직 이 구획에서는 도착하지 않은것같고...
잉? 뭐지?
앰버 ㅡ 독안개가...! 방에 가득차기 시작했어요!
에델 ㅡ 독이라? 뭐냐 그딴거, 이곳을 벗어나기까지 견디면 될뿐...
앰버 ㅡ 으...! 이...것은!
알마스 ㅡ 이걸 써!
에델 ㅡ 가학... 하아...
지금...뭔짓을 했어...?
알마스 ㅡ 저쪽 작은방에 성수가 채워져있었어 더욱 확실히 다짐해두기 위해 가지고와서 다행이야 그 안개는 그냥 독이 아닌 저주같은 것이야
지금것은 그저 명색뿐인 응급처치야 되돌아가서 온몸의 정신을 추스르게하는걸 권장해
앰버 ㅡ 이곳은 말한대로 하는편이 좋을듯해요
알마스 ㅡ 어떤 강한 힘을 가지고있어도 지나치게 맹신하지 않는편이 좋아 특히나 유적구조를 상대로 할땐말야
그럼 난 먼저갈께
에델 ㅡ 제길! 화나게하는 사내야!
서둘러 앰버~ 이이상 사내보다 뒤쳐질까보냐!
○ 정화의 성수
에델 ㅡ 이것이 성수로구나!
촤아아악~!!
앰버 ㅡ 그런 유리병에 멱감는 성수를 끼얹는법이 있었군요?
에델 ㅡ 앰버~ 서둘러! 저 사내에게는 절대로 지지않아!
○ 예기치않은 굴욕
앰버 ㅡ 희안하네요 에델이 그렇게 화낼줄은
에델 ㅡ 그거야 성질도 내는 일이지 내자신의 멍청함에말얏! 격하리라고 단단히 맘먹었던 상대에게 설교까지 받아먹었어!
○ 큰소리로 떠들기
에델 ㅡ 오오~ 성수의 힘으로 이번엔 독안개따위 문제없네 봐라! 물과 기름처럼 튀어나가잖아, 우습지 않냐!
앰버 ㅡ 이번엔 큰소리로 떠드시네요 바쁘신 분이니
○ 임박하는 보물의 낌새
○ 지혜를 탐하는 마물(보스전)
>> 전투전
앰버 ㅡ 이거 또한 꽤 강할듯한...
에델 ㅡ 이녀석이 보물문지기냐? 해치우면 내가 이겼소라는 말이렸다!
내 방해를 한다면 힘을다해서라도 날려버린다!
○ 승부의 결말
에델 ㅡ 마침내 도착했어! 여기가 유적 최심부네!
어떠냐? 저녀석은 아직...
알마스 ㅡ 여어~ 수고했어
이 승부는 내가 이겼네
에델 ㅡ ... 💡후~후하하하하!
졌다졌어, 완.패.야! 제법 하잖아?
날 이겼다니!
알마스 ㅡ 영광이네, 에데르 더 몰
약속대로 내 모험에 함께해줄까?
에델 ㅡ 그래, 승부로서 정해진 일은 무슨일이 있어도 꼭이지
되어주마, 네 '파트너'로서말야
알마스 ㅡ 고마워 손해는 없어 아마 맘에 들꺼야
◇ 3구역 : 알마스의 진의(アルマースの真意)
○ 불길한 유적
에델 ㅡ 그것으로? "내가 분명 맘에 들거야"--네 목적의 유적이란게 이거야?
알마스 ㅡ 그래, 이곳이... '사체(骸)의 유적'이야
에델 ㅡ 꽤 불길한 상판이잖아~ 확실히 맘에 들어
알마스 ㅡ 부르는 명칭에서도 아는대로 놀랍고도놀라운 소문에서는 부족함이 없지
저주되어 있는, 살아돌아온자는 없는, 벽은 모험가의 사체로 되어있는...던가 뭐였던가이지
에델 ㅡ ...
알마스 ㅡ 물론 나는 그러한 소문을 전적으로 믿고있는건 아니고 앞서있던 말에서는 회의적이지 그래도 위험있을지도 모르니 부디 이번 탐색에 나설때는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으면싶어 ...
...어, 어라? 💦에델! 내 얘기 들었어?
에델 ㅡ 이곳이 목적지였다는 곳은
알마스 ㅡ 💧결국엔 듣지않았네
에델 ㅡ 네 얘기는 너무 길어서
알마스 ㅡ 하지만 중요한 얘기라고
즉, 타인의 인식을 조정하지 않으면...
에델 ㅡ 알았으니깐 냉큼 진행하지 않겠냐
너라면 그렇게하고싶어 이곳에 있겠지?
알마스 ㅡ 😑
○ 함께 있던 그녀
알마스 ㅡ 그대와 함께있다던 그녀는 오늘은 안나왔어?
에델 ㅡ 아하, 앰버라면 오늘은 안온다고해서
매우 비뚤어있는듯한데 어차피 쟤이외를 데리고 모험하기엔 이게 첨이야
○ 앰버의 취미
알마스 ㅡ 그랬구나... 어쩐지 않좋은걸 해버렸을려나
에델 ㅡ 신경쓰지마 애초에 얘는 모험에 관심있을리가 없어 단순히 내게 관여하여 쓰러뜨리는게 취미였어 엘프는 시간이 남아도니까말야
○ 알마스의 선망
알마스 ㅡ 그러고보니 그대도 다크엘프였지
에델 ㅡ 반만 그래 그게 어째서?
뭔가 걱정이 되냐?
알마스 ㅡ 평균수명이 긴 종족이지 부러워
내게는 살아있는동안에 알고싶은 일이 많이 있으니
○ 악명높은 도굴자
>> 전투전
알마스 ㅡ 에델, 아마 이쪽이 정답의 길이야
에델 ㅡ 어째서 알아?
알마스 ㅡ 거기의 뼈가 요기를 지시하고 있어 안내해주고 있어
에델 ㅡ 그것이 가짜일 가능성은?
알마스 ㅡ 내 생각에서는 그럴 가능성은 낮아
근거를 성명하자니 좀 길어지겠지만...들어줄래?
에델 ㅡ 아니, 됐어
알마스 ㅡ 하하, 역시나... 조오금 유감이네
에델 ㅡ ...너는 겉보기야말로 아무리 생각해봐도 믿음가지 않지만...이전의 유적에서는 날 짊어졌고, 지금도 탐색에 부자유는 없는듯해 왜 파트너가 필요했어?
알마스 ㅡ 그것은--
폭파소리 뒤...
에델 ㅡ 뭐지!?
??? ㅡ 이런이런...여튼 먼저온손님이 있는듯하네
에델 ㅡ ...누구냐? 넌
??? ㅡ 쿡쿡쿠...내 이름을 알지 못하다니, 외지인이냐?
나는 빈켈 파라데이아 안의 보물을 얻는 사나이지
알마스 ㅡ 난 알고있어 빈켈...악명높은 도굴꾼이지 벽을 폭파하다니 뭘 꾸미고 있는거냐? 유적이 무너질지도 모른느데
빈켈 ㅡ 걱정을 해요~ 생존계산정도는 하고있으니 날려버리는거지
알마스 ㅡ 그런게 아냐 유적 걱정을 하고있는거야 유적에 결집된 먼옛날 문화와 지혜가 그대의 행동에서 사라져버릴지도 모른다고
빈켈 ㅡ 헤에~ 그랬어? 내 경우에 유적은 보물얻기에 지나지않아 돈과 명예를 내게 전수해주기까진 힘있는한 견고하다는걸 기도할뿐이지
에델 ㅡ 맘에 안들어 너에게는 모험과정인 낭만이 맘에 차지않은듯해 무엇보담도 이곳 보물은 내꺼라고 정해졌어
빈켈 ㅡ 하항~ 결국에는...여러가질 말하고 너내들도 보물을 목표로하는 동업자이지?
내 라이벌은 부수는 주의라서말야, 미안한데 여기서 죽어줘야겠어
에델 ㅡ 맡겨줘 이러한 수련상대는 너에게는 책임이 무거워
○ 도굴자 빈켈(보스전)
○ 알마스의 진의
빈켈 ㅡ 그윽카아...!
에델 ㅡ 뭐냐, 명성치고는 약하네 맥이빠지네
빈켈 ㅡ ...! ...!
알마스 ㅡ 💧으와~... 저거 아프겠네...
빈켈 ㅡ ... 크크큿... 이것으로...날 이기게 할셈이냐...?
에델 ㅡ 뭐냐? 아직 뭔가 할 생각이냐?
빈켈 ㅡ 나는 빈켈! 너내들을 앞질러서 이 유적의 보물을 얻는 사나이다!
에델 ㅡ 도망쳤어...
알마스 ㅡ 내가 파트너를 찾고있던 최대의 이유가 저거야 그는 비보를 위해서라면 수단을 택하지않아 난폭하게 굴어서 귀중한 자료가 소실된 유적도 있다는 말이지
그를 먼저 넘어서기 전에 꼭 이번 탐색을 성공시킬 필요가 있어
에델 ㅡ 흐음, 확실히 저녀석에겐 지고싶지않아 뭐 나 혼자서라도 너 혼자서라도 강해
우리들이 구성하면 저런 녀석에게는 지지않아 그렇잖아?
알마스 ㅡ 🎶딩동~ 그렇지 분명 무적이야
◇ 4구역 : 유적 심부로(遺跡の深部へ)
○ 해골의 열쇠
알마스 ㅡ 어, 다음 방은...막다른길?
??? ㅡ 쿳하하하! 너내들도 여기서 끝이구나!
에델 ㅡ 먼저 갔다고 생각했더니...거기서 뭘 하냐?
빈켈 ㅡ 충고만은 해두지 그곳에 의미있는듯하게 놓여진 해골이 보이지 않냐? 저것은 침입자에 대한 '죽음'의 선고...이이상 다가서면 결코 용서는 하지않는다는 명백한 메세지이지
알마스 ㅡ ... 흐음, 그거와는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빈켈 ㅡ 뭣!?
알마스 ㅡ 확실히 이 유적에 대해서 소문으로는 여러가지로 얘기되었지만...내 견해는 달라
이 유적을 만든 사람들은 죽은자로의 친밀감과 경의를 가지고있다...라고 나는 생각해 그런 그들이 해골을 위협하는듯이 쓰겠냐?
에델 ㅡ 나도 알마스 의견에 찬성이야 이 공간에 '적의'는 없어
(해골을 보며)흠흠...이 눈 공동에 뭔가를 꼽으면 되겠네
알마스 ㅡ 눈에? 꼽으면 어떻게되는데?
에델 ㅡ 길이 열려
알마스 ㅡ 하하...묘하게 설득력이 있네 틀림없이 그럴지도 몰라 해볼 가치는 있겠어
빈켈 ㅡ 쿡쿡쿠 그리 알게되면 이쪽의 것이지
나는 빈켈! 해골의 수수깨끼를 먼저 푸는 사나이!
에델 ㅡ 옹? 이 표면에 흩어져있는건...보석이네
알마스 ㅡ 보석...그랬어! 이 눈에 꼽는것은 보석이야!
그들의 문화에서는 보석에는 죽은자를 소생시키는 힘이 있었다고해
에델 ㅡ 보석으로 해골을 소생시킨다고? 꽤나 재치있잖아? 잘보면 같은 종류의 것이 한세트씩 떨어져 있어...그러나 숫자가 많아
알마스 ㅡ 이 안에서 어느거가 맞을까
에델 ㅡ ...차라리 제비뽑기로 시험해볼까?
알마스 ㅡ 아냐, 제비뽑기더라도 답이 될듯해 게다가 뭔가 일어날지 몰라
(적색의 티나는 보석을 보며)... 아마 이 돌이야 알렉산드라이트
적에서 녹으로, 밤에서 낮으로...
이중에서 변화와 전생의 의미를 택한다고 한다면 아마 이 돌이야...라곤 하지만 정말로 이게 맞을지어떨지는 좀더 검토여지가...
에델 ㅡ (생각도 없이 바로 끼워넣음)흥!
알마스 ㅡ 어~! 꼽...꼽아버렸어?
문이 열리다
에델 ㅡ 열렸네 네 추리는 맞았나봐
알마스 ㅡ 그...그래보일뿐이지만...틀렸다라면 뭔가 일어날지 몰랐다라고 하는데도...
에델 ㅡ 너가 말했잖아 장치의 제작자에 악의는 없다 있는것은 친밀감과 경의다
그러한 그들작품이라면 가령 장치가 잘못된 시점에서는 않좋거나하진 않았잖아? 더구나 덫이 작동했다면...그것은 그걸로서 통쾌하겠고!
알마스 ㅡ 역시나... 내게 부족한건 그러한 것이였구나
○ 필요한 것
알마스 ㅡ 다음 수수께끼는 조금 어렵겠네... 이 비석이 의미하는 경우는...벽에있는 이 뼈를 일단 빼내...도 되는걸까...?
에델 ㅡ 본인이 생각할뿐이겠지? 너에게 필요한건 단념이야!
알마스 ㅡ 앗...잠깐 기다렷!
○ 체념의 결과
고고고고고...
에델 ㅡ 잉? 뭔 소리지? 커다란 물건이 움직이고 있는듯한...
떼굴떼굴떼굴떼굴...!
알마스 ㅡ 덫이 작동했어!! 큰바위가 달려오네!! 달려엇!!
○ 목숨건 자극
알마스 ㅡ (할딱할딱)...
에델 ㅡ 아하하하! 보라고! 덫이 작동해도 재밌잖아
알마스 ㅡ 참말로 그대라는 사람은...목숨건 덫도 유쾌하나보네 하하, 하지만 솔직히 조금 재밌었어
○ 왕성한 지적호기심
에델 ㅡ 이봐 알마스 저 사내에게 보물을 뺏기고싶지 않겠지 그렇다면 꾸물데지마 아까부터 뭘 보고있냐?
알마스 ㅡ 아아, 미안해! 유적구조가 관심있어서... 지적호기심을 충족시키는 것도 모험의 달콤한(크림같은) 맛이야
○ 무기를 사냥하는 해골검사(보스전)
>> 전투전
빈켈 ㅡ 으와아아아아아...뭐냐 이 바위느으으으은...
알마스 ㅡ 아, 멀리에서 들려오는 소리는...
어? 좀전에 우리가 걸렸던 덫이잖아 괜찮을까...
○ 사체주민의 비보
에델 ㅡ 여기가 이 유적의 최심부인가...
어찌이런 운치냐 유적 안에서 일면의 꽃밭이라니...
알마스 ㅡ 아아, 멋지다... 이거야말로 사람들이 그토록 추구한 사제의 유적 비보야...! 내 감은 틀리지않았어 '사체 주민'의 이념근본은 생명으로의 찬가였어!
오랜 수수께끼가 풀렸어, 에델! 아아, 미지를 쫓아간다니 어찌 멋질까!
...아음! 미안! 아하하, 또 혼자서 부풀어올라버렸네
에델 ㅡ 망해속의 생명찬가라...네 충분한 지식도 나쁘지않네 모험의 낭만이 넓어지는 느낌이야
알마스 ㅡ ...정말이야? 그거 기쁜걸
빈켈 ㅡ 쿡쿡쿡쿠... "비보"의 정체가 이거라고?
핫핫하! 보물의 정체를 봤구나, 시들어라 비룡꽃! 결국 이 승부는 승패로 치지 않는다고 하는셈이지
쿠쿠, 두고봐라 이름도없는 도굴자들아...! 다음은 반드시 이렇게되진 않을테니!
알마스 ㅡ 이 가치를 모른다니 틀림없이 돈이나 명예로는 되지않겠지만 게다가 저 사람, 나는 그렇다치고 초!유명한 에델 더 몰도 모르는건가...
에델 ㅡ 하지만 어쨋든 저녀석은 담에도 방해하러 올 생각인데 어떻할까?
알마스 ㅡ 그거참 곤란하네...
...또 너가 파트너로서 함께해준다면 얘기는 다르지만말야
에델 ㅡ 헤에? 다음은 어딘데? 재미있어보이면 생각해줘도 좋아
알마스 ㅡ 그래, 아직 가지않은 곳은 많이 있어 예를들면...
◇ 5구역 : 진정한 보물(本物のお宝)
○ 최강 태그
알마스 ㅡ 준비는 됬어? 에델
에델 ㅡ 누구걸 말하는거냐?
알마스 ㅡ 😁아하하, 그랬었지 그대는 에델 더 몰이야
에델 ㅡ 그뿐만이 아니지
우리들 두사람으로 몰즈(Malls) 여태까지 여려개 유적을 공략해온 최강의 태그라고
알마스 ㅡ 그러면 외지인은 외지인답게...오늘도 잡입하러 가볼까
에델 ㅡ 그래, 특출난 미지와--낭만이 기다리고 있다!
○ 두사람의 외지인
○ 여러 패턴
알마스 ㅡ 슬슬...적당한 시기가 아닐까?
에델 ㅡ 그래, 시간이 다되어가는군
??? ㅡ 이런이런이런...
또 만났군, 두분들
알마스 ㅡ 😁역시나 왔구나
에델 ㅡ 너도 질리지 않냐 전에도 이전에도 우리들이 이겼다고 하는데도
빈켈 ㅡ ... 하지만 난 빈켈이닷!
여기 유적에서 꿈틀데는 마물을 발로차흩뜨려...수만가지를 넘어서는 장치를 모두 뚫어...오늘에야말로 보물을 얻는 사나이다
알마스 ㅡ 💡아아 그것으로
수많은 장치라는건 상당히 고지식한 속설이라고
빈켈 ㅡ ?
알마스 ㅡ 이곳 장치는 정확히는 오직 3개뿐이야
빈켈 ㅡ ! 뭐엇!? 그렇게도 적었냐?
알마스 ㅡ 그래 그 유일한 3개가 난관이었지
에델 ㅡ 허면 마침 딱이네 이곳에 3명 있으니 하나씩 담당하는 것으로 하자
알마스 ㅡ 그거 재밌겠는걸~
빈켈? 어느것을 담당할래?
빈켈 ㅡ 💦뭐...를 태연히 말걸고있냐?
누가 너네들과 사이좋게 유적에 도전함따위...
에델 ㅡ 희망이 없다면 재빠른자가 이기지
빈켈 ㅡ 기다기다기다려! 누구도 희망이 없다고는 말하지않았어 우선은 뭐가 있는지 가르쳐봐라
에델, 알마스 ㅡ 😂😁😂😁
○ 에델의 대담
빈켈 ㅡ 마력과 체력을 지지하지 않으면 이 문은 열리지 않아... 목숨과 관련되었을지도 몰라, 이곳은 신중하게...
에델 ㅡ 여기는 내 담당이었는데도 꽤나 간단한 장치네
빈켈 ㅡ 으와앗! 벌써 받들고 있다고!?
알마스 ㅡ 문이 열렸구나, 과연 에델이야
○ 미지에 끌려서
알마스 ㅡ 이제막~ 그곳 장치도 돌파했어
에델 ㅡ 돌파한것같네, 잘했어 알마스
빈켈 ㅡ 이런 악몽같은 골짜기를 어째서 상쾌하게 건너냐!?
알마스 ㅡ 건너편에 뭐가있는지 걱정이 되었으니까
○ 빈켈의 노력(보스전)
빈켈 ㅡ 으으, 뭐냐 이것은...!
키는 보이고 있는데 보이지않는 벽이 방해를 하고있어...!
알마스 ㅡ 힘내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면 필히 열린다고 써있으니
빈켈 ㅡ 그리 말하면서 유물을 만지작하지마!
열심히 하고있는 날 봐줘!
에델 ㅡ 난 마물상대를 하고있다고 장치는 너가 어떻게든가 해놔
빈켈 ㅡ 제길, 나라면...!
>> 전투후
빈켈 ㅡ 나는...난 빈켈! 이딴 장치를 멋지게 뚫은 사나이다앗!!
알마스 ㅡ 엇, 투명벽이 부숴졌네! 이것으로 제3장치도 공략했어
에델 ㅡ 잘했어 빈켈 보물은 바로 저기야!
○ 진정한 보물
알마스 ㅡ 내 생각이 맞다면... 이곳이 비보의 사이야!
에델 ㅡ 읽은대로네, 알마스 보물이 눈앞에 보여!
빈켈 ㅡ 하하하! 해냈어!
에델 ㅡ 자아, 보물의 각자몫이지만...이건 무더기로 나눌수도 없고, 이번에는 빈켈이 석권하는것으로 어떻겠냐?
빈켈 ㅡ !? 내...가!?
알마스 ㅡ 나는 이의없어 지적호기심은 충분히 만족시켰으니
에델 ㅡ 그렇담 결정했네 나도 충분히 즐겼어
빈켈 ㅡ 그...러나, 하지만...
에델 ㅡ ? 왜? 너가 가장 보물에 관련되있잖아? 네 행동은 맘에 들진 않았지만, 보물을 구하는 심정은 잘알지
😁보물이 매력적인고로 모험에는 낭만이 있다고 하는것이지!
빈켈 ㅡ ...
난 예전에 돈과 명예를 원하는 한평생 도굴하고 있었지만...알마스의 얘길 듣고 유적에 대한 관심과 경의감같은 것이 솟았어 에델과 경쟁하는 여기까지의 모험자체가 즐거워졌어 미지와 낭만의 끝에서 얻은...역시나 이것이 내게 있어서의 진정한 "보물"이지 ...
돈도 명예도 변하지않아 평생을 지켜 역사를 이어내려가자 ...고맙다
에델 ㅡ 핫핫! 그렇게하면 되잖아
보물이란건, 그러한 것이 아니면 안되지
빈켈 ㅡ ...
에델 ㅡ ? 응? 왜?
빈켈 ㅡ ...지금 나는 깨달아버렸어
내가 맘속에서 얻고싶다고 바라는 다음 보물존재에서... 그건 너야! 에델 더 몰!
알마스 ㅡ 깃!!기다기다렷!! 빈켈, 그건 안되지!
빈켈 ㅡ 왜 너가 곤란해하냐?
에델 ㅡ 아하하! 이걸어째, 빈켈
좀더 빨랐다면 생각하고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공교롭게도 선약이 있어서말야
빈켈 ㅡ 뭐, 뭐엇!? 어디의 어느넘이야, 그녀석은!
◇ 6구역 : 마담의 우울(マダムの憂鬱)
○ 모험날들의 끝
에델과 알마스--두사람은 최고의 동료임과 동시에 인생을 맹세한 부부로도 되었다
예전에는 악명떨친 도굴꾼 빈켈도 부부의 생애 반려자가 되었다
그러나 지상에서 영원이라고 하는것은 없다 그들의 돌고도는 모험의 날들에게도 또 하나의 종말이 찾아온다
위대한 모험자 알마스--그는 병에 의해 조용히 막을 떠나가게 되었다
에델 ㅡ (...아아, 저런 날이 언제까지도 지속될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런일은 있을리없어 가령 저 병이 없었다고하여도...하프엘프와 인간으로는 살아가는 시간이 다른데도...)
후...알마스 너와 만나기전, 난 인생을 어떻게 지내고 있었을까...
앰버 ㅡ 에델~? 또 방에 틀어박히셨습니까?
예전에는 모험에서 돌아왔다고 생각했더니 또 바로 나다녀서 충분히 다가서지 못했는데도... 아주 극단적이시군요, 당신은
에델 ㅡ 아아, 그래
순간 침묵...
에델 ㅡ 뭐냐? 가까와, 앰버
앰버 ㅡ 에델 오늘은 저와 외출해요
에델 ㅡ 외출...?
앰버 ㅡ 그렇습니다 이전에는 실컷 제가 함께 해왔잖아요
에델 ㅡ 전혀 아니거든 난 모험이었고 무리하게 함께할 생각도없어
앰버 ㅡ 아니지요, 제 경우에는 에델과의 약간 고된 외출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에델이 제 볼일에 함께해줄 차례입니다
에델 ㅡ !
앰버 ㅡ 그렇다고 정했다면 준비하겠습니다
봐요, 머리칼이 부시시하잖아요 빗질할께요~
에델 ㅡ 어, 야! 내가 할께! 그만둬!
○ 외출
앰버 ㅡ 이렇게해서 둘로서 외출하는 것도 오랜만이네요 이경우엔 저 줄곧 내팽겨쳐버렸고요
에델 ㅡ 묘하게 트집잡는 법은 관둬라 너가 멋대로 시비걸어서 오지 않았잖아
○ 이별의 숙명
앰버 ㅡ 이별이 슬픈건 어쩔수도 없지요 그러나 인간관여라면 조금씩 익숙해지지않으면 안됩니다
에델 ㅡ 흐음 넌 익숙해졌냐?
앰버 ㅡ 글쎄요 더이상 인간과는 굳이 관여하지 않으니까요
○ 장수 종족
앰버 ㅡ 그래서 에델은 저와 있는 편이 좋은겁니다 엘프인 저라면 먼저 에델보다 오래살고요
에델 ㅡ 이번엔 내가 너에게 이러한 생각을 시켜버리는거냐 그건 너가...딱해서 그래
○ Next 보물
앰버 ㅡ 저기 에델 다음에 가고싶은곳은요?
저 이전처럼 또 함께할께요
에델 ㅡ ...어랍쇼 저녀석이 없어지면서부터--갑자기 이해범위를 넘어섰네 담에 찾아야할 보물이...
○ 포식꽃괴물의 기습(보스전)
○ 간직
에델 ㅡ 앰버~ 미안, 신경쓰게 해서
바깥에 나와보고야 잘알았어 역시 지금은 매우 신바람나지가 않아 잠시동안은 얌전히 있어줄께 이러한 일도 반대로 신선하고말야
앰버 ㅡ 😑하아...
자알~ 알겠습니다 두손들께요
저는 포기하겠습니다
에델 ㅡ 뭐라 말했어?
앰버 ㅡ 그다지~ 암것도 말안했어요
이것으로 끝내겠으니 한곳만 더 함께해주세요
에델 ㅡ 함께함도 뭐도...이쪽은 내 집 아니냐
앰버 ㅡ 됐으니, 따라오기나 하세요 보여드리고픈게 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에델 ㅡ ...알마스의 방이네
앰버 ㅡ 그렇습니다 저분이 돌아가시면서 한번도 않들어가셨죠
에델 ㅡ 그러고보니... 그랬을지도
앰버 ㅡ 당신이라면 묘한 곳에서 감상적이였으니까요
에델 ㅡ 나도 의외였다고 진짜야...
(지도를 보고 책들을 보고 )💦 ! 이것은... 보물...지도? 게다가 내앞으로쓴 편지가...
알마스의 편지 ㅡ 이것은 내가 소중히 간직해놓은 것들이지 내자신이 아주 매우 상당히! 관심을 태만히해서 어쩔 도리가없어 그렇지만 이 수수께끼는 그대에게 물려줄께 나보다 오~래 사시는 그대가 따분하지 않도록말이지
에델 ㅡ ...말만은 길다던 너가 단 이거뿐이였어?
알마스, 본인이 알고있는 것을 힘껏 숨기려고 했어? 거기에다가 한번보고선 알수없는 지도... ...
하핫... 아하하하!
뭐냐고, 두근두근해오잖아~
그랬어...너가 없어져도 내 모험은 끝이아냐
앰버 ㅡ 아~앙 에델을 활력있게 한건 결국 저 사내였군요...
에델 ㅡ 앰버! 바로 출발하자!
미지와 낭만과 보물이! 날 기다리고 있으니까말야!
◇ 7구역 : 유적을 추구하여(遺跡を求めて)
○ 팔려온 소녀
마을사람 ㅡ 도망쳐, 산적이야!
날뛰는 산적 ㅡ 죽고싶지 않겠다면 순순히 식량을 내놔!
마을사람 ㅡ 그, 그만둬주세요! 당신들에게 내어줄것따위 이 마을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날뛰는 산적 ㅡ 아앙, 그래? 그렇다면 이거다!
마을사람 ㅡ 꺄아악!!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여행 상인 ㅡ 용...용서해줘! 이 마을엔 막 도착했을뿐이라 나는 돈으로서의 값어치란 것들은 죄다...
위협하는 산적 ㅡ 거짓말하고 있네! 상인이 값진거 가지지않을리가 없잖나!
여행 상인 ㅡ 내...상품은 물건이 아니야! 더구나 이 소동으로 어딘가에 도망쳐버렸다고!
위협하는 산적 ㅡ 아항? 물건이 아니라고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심술궂은 산적 ㅡ 오, 찾았다
야윈 소녀 ㅡ ...!
심술궂은 산적 ㅡ 한사람만 숨겨서 도와줄거라 하고있었나? 나쁜아이네?
헷헷헤 하지만 유감인걸 더이상 도망못간다
야윈 소녀 ㅡ 싫...어...! 누군가...!
...
퍽퍽 슈욱 쾅(잠시뒤)
야윈 소녀 ㅡ ...?
에델 ㅡ 거기 너, 다친덴 없냐?
야윈 소녀 ㅡ 아, 으응...
에델 ㅡ 너, 부모는? 갈라졌어?
야윈 소녀 ㅡ ...부모님은 없어 난 팔려왔으니...
에델 ㅡ 그랬나 자, 넌 지금부터 자유야 좋을데로 하는게좋아
야윈 소녀 ㅡ ... 자유... ...
에델 ㅡ 급히 말해줘도 곤란하냐?
그렇다면...그랫! 나와 함께 와라
야윈 소녀 ㅡ 으에...?
에델 ㅡ 지금부터 멋진걸 보러가자 너도 아마 맘에 들꺼다
앰버 ㅡ 에델? 이쪽은 처리했어요~
에델 ㅡ (앰버에게)그래그래, 지금간다!
(소녀에게)자, 어떻할래? 뒤는 네 의사라고 미지와 낭만과 보물이! 너를 기다리고 있다!
○ 소녀를 데리고
앰버 ㅡ 그 아이...진짜로 데리고가는거에요?
에델 ㅡ 그래, 갈곳도 없어보이고말야 뭣보담도 얘자신이 정했어
야윈 소녀 ㅡ ...
○ 이별과 만남
앰버 ㅡ 질리지도 않군요 저 아이도 인간입니다
에델 ㅡ 확실히 그래 헤어지면 쓸쓸하겠지 그러나 만남은 더욱 즐겁다 이것도 모험의 달콤함이지
○ 찾은 유적
에델 ㅡ 분명 이 앞이야 이 앞에서 내가 찾는 유적이 있어
앰버 ㅡ 찾아냄에도 몇년도 걸려버렸어요
에델 ㅡ 그래 그것이 드디어 오늘 발견이라고! 두근두근하지 않겠냐!
○ 인적이 벗어난 벽지로
○ 집념이 깊은 마석괴수(보스전)
○ 대담한 결단
에델 ㅡ 이거야...! 드디어 찾아냈어...
이거야말로 내가 오랜세월 찾으러다녔던 유적...!
앰버 ㅡ 하지만 입구가 닫혀있네요? 어떻게해서 들어가죠?
에델 ㅡ 후후후 정했잖아 문의 의미깊은 원형의 움푹패인데... 그곳에 뭔가를 껴줌이 틀림없어!
...
야윈 소녀 ㅡ ? 무엇을...?
앰버 ㅡ 주위엔 그다운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에델 ㅡ 그것도 그렇네
... 발견한거만으론 시작되지 않는다라 어찌되었든간에 이 유적공략은 장기전이 될듯싶어
앰버 ㅡ 그래보입니다 어떻게할까요? 일단 어딘가에서 노숙을...
에델 ㅡ ...아냐, 정했어
나는 이 위에서 저택을 세울꺼야!
야윈 소녀 ㅡ 예에!? 저택을...!?
에델 ㅡ 아아, 그래 유적을 독점으로 하고 접점도 편리하겠다, 합리적이잖아?
야윈 소녀 ㅡ ...
앰버 ㅡ 이 아이, 놀래서 입이 안다물어진다는 느낌이군요
에델 ㅡ 이정도로 놀래면 곤란하지 인생에는 놀랄법한 사건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으니
그래 네게도 이름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되겠네 💡예를들면 이런건 어떠냐? 어느 주민이 '환생'한다고 하는 의미를 담은 보석 이름으로...
◇ 8구역 : 밤연회(夜会)
○ 마담을 사모하는 자들
레키사 ㅡ 다녀오셨어요! 마담님!
마담 ㅡ 아아 돌아왔지
? 뭐냐? 그 폼은?
레키사 ㅡ 어때? 어울려? 저택 집사들의 일을 거들어줬어
새로운 이름과 인생을 준 마담에게 나도 조금은 공헌하고 싶어서
그래서? 유적 수수께끼는 풀었어?
마담 ㅡ 그쪽은 산뜻했는데 별도의 보물을 얻어왔지!
레키사 ㅡ 🎶와~ 보여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레키사 ㅡ 어서와, 마담... 헌데, 그 아이는 누구?
마담 ㅡ 너와 똑같이 줏어왔지
레키사 ㅡ 후음~ 잘부탁해
쿨한 소년 ㅡ 마담 이외 잘지낼 생각은 없습니다
레키사 ㅡ 뭐얏! 💥뭐냐, 얘는~!
마담 ㅡ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윈 ㅡ 마담님이 찾으시는 물건을 저희들에게도 협력시켜 주십시오
레키사 ㅡ 어머낫, 좋은걸 마담!
마담 ㅡ 그랬지... 너내들은 내 가족이야
좋아 이런 유쾌한 일을 나만 독점하는게 아니지
레키사, 어윈 ㅡ 🎵
○ 레키사와 어윈
마담 ㅡ 독점이 아니라곤 말해도 너내들만으론 아직은 걱정되 나도 따라가주지
레키사 ㅡ 만세~ 마담과 모험이얏!
어윈 ㅡ 어제밤은 즐거워서 잠들지 못했습니다
마담 ㅡ 이봐, 떠들지마 ...꼭 애같아
○ 우리들의 이름은
어윈 ㅡ 둘이서 구성하면...의 조건을 붙여 탐색허가를 받았습니다
레키사 ㅡ 있잖아, 이번 우리의 팀명을 마담에게 짓자 근사한 녀석!
어윈 ㅡ 그거 좋군요
○ 앰버씨
앰버 ㅡ 오늘은 저도 따라가겠습니다
레키사 ㅡ 으왓! 앰버...씨이 희안하네요
앰버 ㅡ 마담을 보고배워, 때로는 저도 젊은이들과 교류해볼까하고
레키사 ㅡ 아하하... 그러면 잘 부탁드릴께요
○ 넓어지는 탐색범위
○ 이빨을 드러내는 오두룡(보스전)
○ 아그들 내방전야
마담 ㅡ 좋아, 오늘부터 넌...페조타야
페조타 ㅡ 최고의 여신님이 주신 최고의 이름이다 맘에 들었어
마담 ㅡ 엘비스 신쥬 메랄드 베스비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마담 ㅡ 저 유적 수수께끼를 추구하는 중에 꽤나 대가족이 되었네
어윈이 가지고돌아온 석판...내게는 알지 이것이 저 문의 열쇠겠지? 바로라도 뛰어들고 싶은데도 저들과 온다면 모두가 다 내게 '기다려'라고 했어 무척 건방지게 말한거야 마담.에델의 걱정을 하다니 ...
알마스 너가 없는 세상은 밤같은 것이지만...새벽까지는 아직 길어 어차피 수북이 쌓아올려 지낼꺼야 이것이 내 밤연회이지
The end...
1) 100% 발번역입니다
2) 즐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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