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헤라드래곤 안 만나고 백룡 만날 시 죠나단 + 시바드래곤으로 한 방~!
다시 서브 죠나단과 시바드래곤 조합으로 또 한 방...
이렇게 2방이면 잡힙니다. 단순히 시바드래곤만으로는 안 잡히구요. ㅜ.ㅜ 전 허접이니 말이죠.
중간에 빛헤라드래곤 만나서 어쩔 수 없이 버티면서 죠나단 기다리다가 살짝 반피전.. 그리고 역속~!
지금이 기회다 싶어서 저 정도는 딜 나오겠지 했는데....
저렇게 피 남기고 각무 걸어서 제가 죽게 됐습니다. ㅜ.ㅜ
(나가기 누르기 귀찮아 시바 한 번 더 쓰고 딜 한 뒤 발악기에 죽은 것이죠.)
그렇게 잡아온 것들 먹여서 40랩 올렸습니다~! 하지만 아직 60마리 더 먹여야 하네요. -.,-;;
하지만 여긴 그나마 편하게 도는 던전이고, 잠각 보상 및 경험치도 좋은지라 아무튼 스작과 상관 없이 계속 갈 듯합니다.
그렇게 오늘 1050랭크가 됐습니다. (이건 50랭크 남았으니 스작 60에 비하면 적어보이지만 몇 판을 돌아야 1랭크 없이니..ㅋㅋ)
아무튼 티끌모아 티끌... 아니 태산이라고 이렇게 소소하게 하루 5~6번만 성공해도 곧 1,100랭크 될 수 있겠죠?
아직 부계나 서드도 해 줘야 하지만 말이죠. (3계정 동시 돌리긴 힘들어 우선 본계만 랭업 중입니다.)
그리고 법석 잘 버티다가.... 오늘 새벽에 문득 굴렸는데...
하하하... 기둥 왜 뽑았던거지? -.,-;;
그런데 기둥 안 뽑았으면 백룡 못 갔었을테고... 그럼 죠나단 못 뽑았을테니... 어쩔 수 없는 운명?!
마지막에 폴라 뭐시기 나와버려서...
부계만 폴라 없는 상황... 그렇기에 부계는 탕진했지만 결국 못 얻었습니다. ㅜ.ㅜ
(본계 없었을 때는 서드만 운 좋게 얻었기에 "서드만 운 좋네"라고 끝냈는데 2계정이나 얻다보니 남은 계정도 욕심이 생겨 그만..)
암튼 운 없는 본계도 다행히 막차에 성공했네요.^^
늘 그렇듯 s랭은 현무와 다이의 조합으로...
하지만 보상은 왜 사방신인지... 창고에 있던 것 합쳐서 무지게 메달 바꿨습니다. (5마리당 무지게 1개인지라...)
그리고 마지막으로...
스태상 오늘의 마지막 백룡....
버티다가 죠나단도 올라왔고 백룡이 암속인지라 적당히 30~40%에서 멈추겠지 하고 때렸는데....
다행히 발악기구간은 아니었네요. 50%이하 첫 진입 기술을 사용했는데...
막타치면서 독뒷구 떨어져 죽는가 싶었다가
자동회복 각성으로 살면서 다행히 성공하게 됐습니다. (오늘은 기분 좋게 성공한 판으로 마무리~~)
진짜 허접한 유저는 쫄깃쫄깃한 던전입니다.^^
오늘도 수고하셨고, 하루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