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폰의 인증자 어플을 써서 MS계정을 2단계 인증으로 사용할때
윈도우폰이나 엑스박스 같은 경우에는 2단계 인증을 인식 못하기 때문에 계정 암호에 기존 암호가 아닌 MS계정 페이지에서 앱암호를 부여받아서 그 랜덤 생성 암호를 넣어야 하는데.
윈도우8나 오피스 13/365같은것은 인증자를 지원하기 때문에 인증자 어플 켜서 보안코드를 넣으면 그만인데.
문제는 윈도우8을 다시 설치하는 경우에(PC설정에서 다시 설치하든. 그냥 새하드에서 아예 새로 깔던)
윈도우가 설치된 뒤에는 웹에서 인증자를 지원하지만 윈도우 설치하고 처음 사용자 계정 정보 동기화 할때는 인증자를 지원안해서.
동기화가 안됩니다.
이렇게 설치하고 나면
사용자 폴더 명칭이 메일주소 앞4자리+00 이런 형식으로 임의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사용자가 일치하지 않게 되어
나중에 설치후 웹에서 인증자로 보안코드를 넣어도. 기존 MS계정의 윈도우 설정이나 바탕화면, 인터넷 즐겨찾기와 설정등이 하나도 동기화 안됩니다.
무조건 윈도우를 새로 깔든 재설치하던 기존MS계정에 보관된 내용으로 동기화하기 위해서는
윈도우 설치전에 MS계정정보에 접속해서 2단계 인증을 해제 해야 합니다.
뭐 물론 윈폰 사용자도 적은데다가 거기에 윈8을 쓰는 사람은 더 적을텐데 거기에 2단계 인증까지 쓰는 사람은 거의 없겠지만. 그래도 혹시나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