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플립5를 빌려왔습니다!
민트색을 빌려보고 싶었는데 마침 민트더군요!
아쉬운건 외부 화면은 블랙이라서 거의 의미가 없더군요
보자 마자 가장 궁금하고 놀라웠던건 외부 화면입니다.
외부가 넒어지다보니 다양한 형태의 시계 화면으로 꾸밀 수 있더군요!
전화 수신 화면 입니다
확실히 넒은 화면이 좋긴 하네요!
그리고 커버 화면으로 앱 활용이 가능합니다!
자체적으로 커버 화면에서 앱 실행을 지원은 하지만 매우 제한적인데 굿락을 이용하면 모든 앱을 추가 할 수 있더군요!
인터넷도 가능하고
심지어 게임도 됩니다 ㅋㅋ
원신과 배틀그라운드 뱅드림을 실행 해보았습니다
재밌는건 서드 파티 런처도 등록이 가능한데 굿락 자체에서 모든 앱의 화면을 커버 해주는지 서드 파티 런처로는 커버 화면에서 일부 앱만 실행이 가능하더군요
카메라는 배치도 빼고 성능은 달라진건 없긴 하지만 나름 그래도 잘 나와주긴 합니다
전작과의 차이
플립3와 4는 가운데가 붕 떴었는데 플립5는 힌지 개선으로 인해서 그런지 거의 완벽하게 접히더군요
아마 이 차이로 인해서 내구성이 바뀌지 않았을까 싶네요
전작들에서 한 가지 문제점중 하나가 갑자기 가운데 필름이 뜨는 현상이 있었는데 이 부분이 해결되지 않았을까 싶긴 합니다
또한 겉의 소재가 강화 유리로 바뀌어서 살짝 더 무거워졌습니다.
플립 3와의 비교
플립 4와의 비교
아직 투고 반납까지 하루가 남은지라 열심히 더 써봐야겠네요!
이상 플립5 사용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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