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발전소 입니다.
곧 저의 생일이 다가와서 와이프가 생일 선물로 뭐를 받고 싶냐 해서
국전가서 골라보겠다고 했었지만
피규어는 더 이상 구매 할 생각을 하지 말라고해서.. ㅠㅠ
iPad Pro 신제품 주제로 얘기하다보니...
응??????????
5252 진짜냐궄ㅋㅋㅋㅋ
사실 그냥 장난치는건가 보다 하고 있었는데
만난 년수로는 10년째라서 기념으로
특.별.히 100만원 까지만 허가를 해줬습니다.
그러면 기존에 방치해놓은 2세대 펜슬도 있으니 Air 4세대나 해야겠다 하면서 금액 서치좀 해봤는데
때마침 ㅋㅍ에서 카드할인으로 11인치 신형이 10만원이나 할인하더군요...(광고절대아님)
6/1일 발매한 신형인데!!!
12.9는 워낙 인기라서 구할 수 없지만요 ㅋ
여하간 카드할인이나 제품할인이 수시로 바뀔지 몰라서
며칠정도 이르지만 선물로 받게 되었습니다.
그럼 자랑뻘소리 그만하고 오픈하겠습니다!!
:)
(사진은 비닐 제거하고 다시 찍었습니다.)
처음에 배송이 완충제 하나 없이 저렇게 박스만 떡 하니와서...
12.9나 맥북프로는 그래도 외부 박스가 더 있어서 다행이지...
저렇게 왔는데도 박스 및 제품에 상처하나 없어서 다행입니다.
iPhone 12 mini 올때는 완충제도 엄청 잘 감아서 보내주더니 ㅠㅠ 복불복인가 봅니다.
그래도 선물이니 걱정되었는지 와이프도 같이 새벽배송을 기다렸다가 받았습니다.
일단 박스 외관은 합격!
기존에는 iPad Pro 12.9 3세대 1테라 모델 + 매직키보드로 사용했다가
주로 집이나 밖이나 맥북을 위주로 사용하다보니
의외로 겹치는 부분도 많아서 방치하다가 결국 장터에 판매했는데
11형은 처음 사용하기도 하고 , iPhone 12 mini 대신 집에서 모바일 게임 하는정도?
그리고... 와이프의 승인 한도 까지 해서 기본모델로 구매했습니다.
뭐 1테라 모델도 당시 램때문에 구매한거지 다 쓰진 않았으니까요.
첫 오픈!!!
비닐 벗기고 처음 박스를 열었을때 기분은 정말 늘 짜릿합니다.
iPad 와 Mac은 환경을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어뎁터가 동봉입니다.
코스메틱 이슈가 없는지 열심히 찾아봤지만 이상 없어서
이제부터 편------------안 해 졌습니다.
12.9 3세대 출시하면서 같이 구매했던 애플펜슬 2세대 입니다.
당시에 1테라 구매하는걸 허락해줘서 ㅋㅋㅋ
(사준건 아니고 허락만)
펜슬에 각인해서 구매했었지요
오랫동안 보관(방치)했었는데 선물 조합으로 다시 쓰게 되서 좋네요.
다만 18년도 12월에 구매했던거라서... 한 최근 1년 반 정도 방치해놨는데
다행히 작동은 되었습니다 ㅠㅠ
애플케어가 보증기간 지나도 케어와 묶은적이 없는 키보드나 펜슬이라면
패드 케어와 묶을 수 있다는 글이 옆동네에 몇개 있어서
한번 등록하면서 테스트 해봐야겠습니다. 제발... 가능하길 ㅠ
(애플 케어 가입결과 별 문제없이 2년 넘은 애플펜슬 가입 완료!)
매직키보드는 이전에 12.9에서 썼지만... 무겁고 주로 맥 중심으로 사용하다보니
이번엔 폴리오 나 폴리오 키보드 정도만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곧 저의 생일이기도 하지만 , 와이프의 생일도 같은 달이라서
저도 준비해야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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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0주년 큰 선물 오픈케이스 및 자랑글... 은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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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감사합니다 | 21.06.03 16: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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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입니다 :) | 21.06.03 16: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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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 저도 받은만큼 해줘야죠 ㅎㅎ | 21.06.03 16: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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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감사합니다 :) | 21.06.04 06:5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