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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공포감이 오는 우울 어떻게 없애야 할까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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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22.***.***

BEST
그건바로 바로 병원을 가보시는겁니다. 약물 치료가 필요 할 정도로 중증으로 보이시니 정신과의사와 상담해보세요.
24.05.23 10:55

(IP보기클릭)14.52.***.***

BEST
죽음과 미래에 대한 공포는 사람이라면 겪어야 하는 통과의례입니다. 그 누구도 죽음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글쓴 분의 감정은 일시적인 것입니다. 어차피 사람은 늙고병들고죽는 존재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이런 글을 썼다는 기억도 사라지고 근육량이 줄어서, 고민 한다 해도 대안이 없을 겁니다. 글쓴 분이 몇 살인지는 모르겠지만 조선시대만 해도 평균수명은 40살 정도 였습니다. 치매는 현대사회에서 암보다 무서운 병이라고 하지만 한편으로 치매는 망가지는 자신의 신체와 삶을 망각하는 신의 축복이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작성자 분이 작성하신 글의 내용이나 고통이나 고민도.... 작성자분의 인생의 한페이지 입니다. 물론 병원을 방문하시면 도움을 받을 수도 있고 고통을 줄일 수도 있을 겁니다. 선택은 작성자 분의 몫입니다. 병원의 도움을 받으려면 빠를 수록 좋습니다.
24.05.23 11:21

(IP보기클릭)106.250.***.***

BEST
이 글 보고 바로 가세요. 중중인게 맞습니다.
24.05.23 16:33

(IP보기클릭)223.38.***.***

BEST
다 격고 있는 증세입니다. 말만 안할뿐이지~ 50 다 되니 본인 맘을 다스리지 못하면 마음의 병이 생길수 밖에 없는 세상입니다. 먼제 주위 사람들 의식하는걸 줄이고 현재 시간을 최대한 좋게 보내려고 노력하는 수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지금처럼 태평성대인 시대가 없었잖아요 ㅋ
24.05.23 13:06

(IP보기클릭)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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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바로 바로 병원을 가보시는겁니다. 약물 치료가 필요 할 정도로 중증으로 보이시니 정신과의사와 상담해보세요.
24.05.23 10:55

(IP보기클릭)106.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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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트윈스
이 글 보고 바로 가세요. 중중인게 맞습니다. | 24.05.23 16:33 | |

(IP보기클릭)14.52.***.***

BEST
죽음과 미래에 대한 공포는 사람이라면 겪어야 하는 통과의례입니다. 그 누구도 죽음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글쓴 분의 감정은 일시적인 것입니다. 어차피 사람은 늙고병들고죽는 존재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이런 글을 썼다는 기억도 사라지고 근육량이 줄어서, 고민 한다 해도 대안이 없을 겁니다. 글쓴 분이 몇 살인지는 모르겠지만 조선시대만 해도 평균수명은 40살 정도 였습니다. 치매는 현대사회에서 암보다 무서운 병이라고 하지만 한편으로 치매는 망가지는 자신의 신체와 삶을 망각하는 신의 축복이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작성자 분이 작성하신 글의 내용이나 고통이나 고민도.... 작성자분의 인생의 한페이지 입니다. 물론 병원을 방문하시면 도움을 받을 수도 있고 고통을 줄일 수도 있을 겁니다. 선택은 작성자 분의 몫입니다. 병원의 도움을 받으려면 빠를 수록 좋습니다.
24.05.23 11:21

(IP보기클릭)223.38.***.***

BEST
다 격고 있는 증세입니다. 말만 안할뿐이지~ 50 다 되니 본인 맘을 다스리지 못하면 마음의 병이 생길수 밖에 없는 세상입니다. 먼제 주위 사람들 의식하는걸 줄이고 현재 시간을 최대한 좋게 보내려고 노력하는 수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지금처럼 태평성대인 시대가 없었잖아요 ㅋ
24.05.23 13:06

(IP보기클릭)221.147.***.***

누구나 죽는다 100년도 못사는인간 그냥 현실에 맞춰 살면되
24.05.23 15:24

(IP보기클릭)180.80.***.***

철학 책 읽어보셈. 비트겐슈타인과 같은 철학자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은 절대 상상도 하지 마라고 했지. 미래는 상상하는게 아님. 상상할수록 부정적인 생각만 나기 때문에 그런 생각이 들면 의식적으로 현재에 집중해야함. 일에 집중하든지, 야동에 집중하든지, 공포영화에 집중하든지 뭐든지 집중하면 이런 상상은 깨지면서 현실에만 충실한 삶을 살 수 있음. 독서가 답이긴 한데... 독서하면 우울증 걸릴 일도 없어짐.
24.05.23 16:21

(IP보기클릭)211.117.***.***

일단 정신과는 추천하지 않음 (대부분 약으로 처방하려고함) 심리상담을 받아보세요 타인에게 말할정도면 아직까지는 심각하지는 않네요 그리고 일단 본인도 알고 계시네요 인생 허성세월보내서 그런것 같다고요.. 우울에 원인은 깊은 고민과 생각입니다 직업이 어떻게 되실까요? 그리고 인생에 목표는 무엇이신가요? 생각과 고민이 많은 사람들 보면.. 대부분이 목적없는 삶을 사시더라고요 부모님 한분이 안계신데.. 사고나 병으로 돌아가셨나요? 그것이 본인에게 트라우마로 기억에 남으셨나요? 그럼 정신과 치료받으셔야 됩니다
24.05.23 16:39

(IP보기클릭)218.55.***.***

저도 어린시절 비슷한 증상이 있었는데. 살면서 이것저것 큰일도 있고 필사적으로 먹고살려고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까 증상이 어느덧 사라졌습니다.. 현재에 닥친 큰 걱정 때문에 미래는 감히 생각도 못하게 만들었다고 할까요. 근데 일부러 역경을 겪을 필요는 없으니.. 뭔가 더 몰입할 수 있는 취미나 인간관계를 쌓아보시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24.05.23 17:31

(IP보기클릭)118.219.***.***

일단 글쓴이 님 혼자만 그런 걱정을 하는 건 아닙니다. 저도 잡다한 걱정 한 적 있고(지금도 하고 있고), 다른 사람들도 비슷한 경험이 있을 거예요. 나중에 객관적으로 보면 분명히 얼마나 고민을 해도 의미가 없는 걱정인데, 알면서도 꼬박꼬박 고민을 해서 우울한 기분에 빠지고. 그러다가 좀 지나면 진정되다가 나중에 또 고민을 해서 우울해지고, 글쓴이 님처럼 반복되네요. 저도 해결법을 찾고 있는데, 근데 그건 맞는 것 같아요. 무언가에 집중하고 바쁘면 그런 걱정할 틈도 안 납니다. 취미에 몰두하거나, 급무가 생긴다거나, 목표 의식이 있을 때 그런 잡다한 걱정에 얽매이지 않는 것 같더라고요.
24.05.23 17:40

(IP보기클릭)118.219.***.***

eniotazja
제가 읽은 책 중에 "필링 굿"이라는 우울증 관련 서적이 있습니다. 흥미 있으면 한번 읽어보세요. | 24.05.23 17:43 | |

(IP보기클릭)120.50.***.***

무조건 정신건강과 가셔서 상담 및 약 처방 받으시길 바랍니다. 사람 뇌가 얼마나 호르몬에 종속되어있는지 약 한번만 처방받아 드셔도 세상이 달라집니다. 단순히 사람 정신력이 강하네 마네의 문제가 아닙니다. 예를 들어서 폐렴에 걸린다고 치면, 그게 내가 마음을 강하게 먹고 운동 빡시게 하면 면역력이 높아져서 이겨집니까??? 절대 안됩니다.
24.05.23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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