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selfish soever man may be supposed, there are evidently some principles in his nature, which interest him in the fortune of others, and render their happiness necessary to him, though he derives nothing from it except the pleasure of seeing it.
(인간이 아무리 이기적이라 가정한들, 그의 본성의 어떤 원리는 타인의 운수에 관심을 갖게 하며, 보는 데에서 오는 행복 외엔 얻을 게 없음에도 그들의 행복을 자신에게 필요하도록 만든다.)
음 과연 어떤 경제학자가 인간 본성을 저렇게 낙관적으로 예측했을까?
누구긴 누구야 애덤 스미스지
저건 도덕 감정론에 쓰인 구절을 그대로 가져온 거다.
이제 알 사람은 다 알지만 이 사람의 진짜 사상은 보이지 않는 손 따위가 아니라 이쪽에 훨씬 가까웠다(…)
(IP보기클릭)59.8.***.***
(IP보기클릭)14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