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던전밥)설정이 기억나지 않아 질문한 뉴비의 최후.jpg

[루리웹-3196247717]

수저를 똑바로 쥐게 됨.

[우유튀김]

난 이정도로 설정 세세하게 해두고 잘 써먹는 작품 잘 못본거같음 다른건 뭐 있지?

[코로로코]

작가가 자기 작품을 덕질한다는 말이 참 와닿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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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녀?

[자캐애니제작회]

블리치? 일단 설정 짜둔대로 풀기는 하는데...

[우유튀김]

결국엔 자기 작품을 사랑한다는 건데 독자들이 생각할만한 것까지 한다는게 너무 마음에 들더라

[파넬]

솔직히 생각나는게 없네 만화나름 많이 본거같은데..그나마 헌터헌터 정도 생각나는데 이것두 제약서약 뻠핑이나 사후넨으로 좀 어이없는 장면도 꽤 있어서

[Blood-Mure]

보통은 그게 작품에 해를 끼치는 경우가 많은데, 쿠이 료코는 선을 넘지 않더라.

[우유튀김]

어...음...어..

[바보오징어자라라]

갠적으로 강연금이랑 비슷한거같음.

[루리웹-2218088389]

아인 작가도 엄청 치밀하게 짜두긴했음
1권에 나온 설명이 후반부에 다양하게 활용되기도하고

[Hawawa여고생쟝]

어비스 뭐시기

[우유튀김]

가능충 할배 나오는 만화던가?

[닉네임설정어렵다]

강연금에선 연금술(등가교환)이라는 큰 줄기가 있고 던전밥은 먹는 것(=섭리이자 욕망)이라는 큰 줄기가 있어서 비슷하게 느껴졌음

[루리웹-2218088389]

ㅇㅇ 요거

[자택수호단]

장미의 마리아...

[비염진권]

꼭두각시 서커스 물론 억지가 없진 않음

[밀프러버]

당장 물구나무 선채로 던전밥 모험자 바이블 페이지 150 용어집을 완전 암기하도록 한다 악!

[OwlPen]

던전밥은 디테일도 디테일인데
각종 설정들이 유기적으로 딱딱딱 맞아들어가는 게 놀라움

[돼지쉑]

뉴비 이즈츠미행 ㅋㅋㅋㅋ

[로케런저]

막상 작가는 저 두들겨 맞는 작가처럼 읽는 독자도 싫어하지 않음 작중에 파린이 그런면 보여주던

[spike _shupigel]

뭔가 그 작디 작은 것들이 유기적으로 다 준비되어있다는게 대단한거같아

[DKim]

??? : 수저 똑바로 쥐었습니다.

??? : 저 놈을 죽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