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렵사리 제가 예전에 포켓 워페어 제작할 때, 생각했던 방식에서 70%선까지는 제작을 해보았네요.
대략 코로나 기간인 2년 가까이를 인디게임 개발해보겠다고 뛰어들어서 1인 개발로 혼자
나름 열심히 해봤는데, 역시 혼자서는 뭘 하던 한계점이 분명하다고 느낍니다.
아마 이번 게임도 생각만큼 결과가 돌아오지 않으면 다시 회사로 돌아가야할 것 같네요.
인디게임들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 반드시 성공하길 바랍니다.
구글 플레이, 겔럭시 스토어, 원스토어에 출시했고,
iOS는 검수중인데, 생각보다 허들이 좀 느껴지는 것 같네요.
게임은 길찾기를 멀티쓰레드로 했음에도 생각보다 무겁게 느껴집니다.
아마도 자체 엔진이 아니고 유니티다 보니 직접 디테일하게 최적화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던건 아닌가라는 고민도 들고,
한 개인의 시간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것인가라는 고민만 갖게 되었네요. ㅎㅎ
원래는 스위치로 만들고 싶었는데, 개발자 등록의 한계가 생각보다 좀 큰 것 같습니다.
추후에는 마우스, 키보드까지 대응해서 스팀에 출시해보고 싶네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오랫만에 로그인하려고 하니까 다음으로 연동시켜놨던 계정이 이젠 아예 안돼네요 ㅋ
겔럭시 스토어
원스토어
>https://m.onestore.co.kr/mobilepoc/apps/appsDetail.omp?prodId=0000763290
구글 플레이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orangenuget.pocketwarf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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