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메타, 스마트 글래스 기업 Luxexcel 인수

[Landsknec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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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는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스마트 글래스 회사인 Luxexcel 을 인수하는것이 확인이 되었습니다.

벨기에 신문 De Tijd에 처음으로 오늘 공개 되었으며 상세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2009년에 설립된 Luxexcel은 3D 프린팅을 사용하여 안경및 렌즈를 만듭니다. 최근에는 LCD 디스플레이 및 홀로그램 필름과 같은 통합 기술 활용하여 현실에 적용할 수 있는 스마트 렌즈에 기술을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출처 : https://www.tijd.be/ondernemen/technologie/techreus-meta-laat-oog-vallen-op-kempense-briltechnologie/10437117.html

[damnedone]

메타는 저기에 목숨 걸은거 같은데 과연 결과물이 나올지.... 하드웨어는 되는거 같은데 나올 컨텐츠가 없어 보임.

[슈퍼초울트라]

오히려 하드웨어가 아직 안되서 소프트웨어가 안들어오는건 아닐까도 싶습니다

[Luther Vandross]

하드웨어는 지금보다 좀 더 가야하고, 언젠간 분명히 나옵니다. 나오면 결국 모바일을 웨어러블이 전부 대처하는 시대가 오겠죠. 진짜 문제는 메타가 그 시기를 앞당길수 있는 혁신을 내놓을 수 있는가, 그게 아니라면 그 시대 도래까지 지금 재정 상황으로 버틸 수 있느냐가 문제입니다.

[damnedone]

그런식으로 보는게 맞는거 같네요

[damnedone]

대중성을 생각하면 지금 하드웨어로는 힘든게 맞죠. 아직 눈에 띄는 결과물이 나오기 힘든 시기군요.

[웅웅우웅]

점토같은 아바타도 결국 연산력 한계 때문일 것 같긴 하네요

[로보트택견V]

메타에서 10년후쯤 될거같다고 얘기했었죠
제대로된 결과물이 나올때를 2030년대 초반으로 보고있는것 같습니다

[Vintorez.]

이쪽이 신세대 모바일을 대체하는건 거의 확정적 미래라고 생각은 하는데
그 미래에 과연 사람들이 오큘러스를 사용할지 아니면 전혀 다른 업체의 기기를 쓰고 있을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니 말이죠...

[슈퍼초울트라]

현재까지의 결과물은 병맛이고, 카멕도 퇴사해서 부정적으로 보이긴 합니다만...
지금 소프트 없는건 아직 제대로 된 하드웨어가 없어서 도전할만한 가치가 없어서이지, 제대로 된 가볍고 편리한 하드웨어만 나오면 소프트웨어 문제는 금방 해결될거라 봅니다. 돈 될 것 같으면 소프트웨어 업체는 당장 뛰어들테니까요.
메타가 1등 기업이 될지 어떨진 몰라도 저런 준비해둔 업체가 결국 저 시대 왔을때 잘 할거는 같아요. 아니 저 시대가 오긴 올것 같아요.

[damnedone]

하드웨어가 발목 잡고 있으면 그렇게 볼수 있겠네요.

[형광병아리]

이것저것 써보면서 느낀건데 단순 view 쪽은 중분히 쓸만해진거 같고
전용 렌즈등 무게,두게를 해결할만한 개발품도 꽤 보여 전망이 밝아 보이는데,

input쪽 사용자의 입력을 받는 부분이 너무 미진해요...
손에 뭐 끼자니 불편하고 영상처리 하자니 퀄 떨어지는 데다 자원까지 많이 먹어 난감하고
이쪽은 다른 대기업도 명확한 비전을 안보여줘서...

[루리웹-3916125068]

머리에 뭘 써야되고
손에 뭘 계속 쥐고있어야되고
이런게 시너지 일으켜서 너무 지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