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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잔혹물 걸러내기 괴롭다" 틱톡직원 1만명 자사에 집단소송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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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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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5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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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왘ㅋㅋㅋㅋㅋ 딱 산업혁명 시절 사고방식이네 "복지?? 돈벌러 온 직장에서 무슨 복지야. 미쳤어?"
21.12.25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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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선 검열 직원에게 휴식을 확대할 뿐만 아니라 심리치료를 지원하고 블러링(영상을 흐리게 처리하는 것), 해상도 저하 등 기술적 안전장치도 제공한다는 것이다." 충분한 휴식과 심리치료 지원해달라는게 복지가 아니면 뭔데??? 아 너무 기본적인 사항이라 복지로 보이지도 않나?
21.12.26 00:14

(IP보기클릭)6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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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뭐든지 하겠대매? 너 모르고 들어왔냐?" 이게 정당하다면 지금까지 근로환경이란게 개선돼 올 일이 없었습니다. 이직이 활성화된지는 몇십년 되지 않았고 아직도 쉽게 이직할 만한 환경에 있지 않은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우리나라에선 겨우 20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고 모두가 그럴만한 환경에 있지도 않은 이직세태를 근거로 꼬우면 옮기면 된다고 기울어진 사용자-사용인 간 파워밸런스를 고려하지 않은 채 부족한 정보와 예측할수 없는 업무내역 하에 고용계약을 한 사용인을 탓하는 것은 자신의 좁은 경험만을 근거로 세계를 이해하려는 태도입니다.
21.12.26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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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보호차원에서 A.I. 로 업무를 이관하겠습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21.12.2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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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신적 스트레스 상당할 거 같은데...
21.12.2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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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보호차원에서 A.I. 로 업무를 이관하겠습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21.12.25 22:02

(IP보기클릭)121.165.***.***

척배스
진짜로 저런 업무야말로 AI한테 돌리는게 맞음. 인간이 다 하기엔 인력도 다 감당 안되고, 개개인도 정신적으로 무리고 | 21.12.26 03:41 | | |

(IP보기클릭)61.79.***.***

척배스
A.I한테 돌리니까 뭐 검열한다고 개ㅈㄹ떠는게 현실 | 21.12.26 15:03 | | |

(IP보기클릭)1.222.***.***

ㄹㅇ
21.12.25 22:02

(IP보기클릭)12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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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5 22:16

(IP보기클릭)121.163.***.***

저거 잔혹물 찐한거는 진짜 트라우마걸릴수준이겠더라 난 낚시같은걸로 사진하나본적있는데 너무 비현실적이어서 잠깐 멍함
21.12.25 22:33

(IP보기클릭)1.239.***.***

어떤게 올라오길래
21.12.25 22:40

(IP보기클릭)125.143.***.***

틱톡 처음에는 엄청 심했음 동물 실시간 해부같은거 심심치 않게 올라왔음
21.12.25 22:46

(IP보기클릭)211.184.***.***

요즘 틱톡 고어물이 유행임?
21.12.25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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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5715315265
어우..... | 21.12.25 23: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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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먹금 | 21.12.25 23: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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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왘ㅋㅋㅋㅋㅋ 딱 산업혁명 시절 사고방식이네 "복지?? 돈벌러 온 직장에서 무슨 복지야. 미쳤어?" | 21.12.25 23: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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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imkulu
산업혁명은 무슨ㅋㅋ 이게 무슨 복지임? 애초에 입사하기전에 어떤식의 업무를 한다고 다 설명듣고 업무에 투입됐을텐데 막상하고나니까 못견뎌서 회사에 소송하는게 맞는 사고 방식임? ㅋㅋㅋ AI로 100% 걸러내기엔 기술적으로 한계가 분명히 있고 누군가는 분명히 해야할 일인데 교육 및 설명 충분히 듣고 업무에 투입한 사람이 할만한 행동은 아니지 ㅋㅋ "너랑 나랑 격투기 경기를 하는데 너가 생각보다 너무 쌔게 때려서 소송할거임" 이라는거랑 똑같은 논리임ㅋㅋ | 21.12.26 00: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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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imkulu
그리고 능력이 되면 이직을 하겠지.. 능력이 없어서 앉은 자리에서 시킨 일을 하긴 해야하는데 이직은 못하고 견디긴 힘들고 내가 바뀔 수는 없으니 일단 너가 바뀌어라 라는 식이지ㅋㅋㅋ 이거 기다려줄 회사가 몇이나 있음? 냉정하게 틱톡이 짱■기업인건 맘에 안들어도 글로벌 기업인데 일할 사람 천지에 널렸음 ㅋㅋ 원하는대로 바뀔 동안 다른 회사 다니면서 커리어 쌓는게 본인한테 더 이로운일이지 ㅈㄴ 소송하고 시간끄는건 본인 인생에 비효율적인거임 그 시간에 자기개발이나하고 이직준비나할듯 | 21.12.26 00: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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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선 검열 직원에게 휴식을 확대할 뿐만 아니라 심리치료를 지원하고 블러링(영상을 흐리게 처리하는 것), 해상도 저하 등 기술적 안전장치도 제공한다는 것이다." 충분한 휴식과 심리치료 지원해달라는게 복지가 아니면 뭔데??? 아 너무 기본적인 사항이라 복지로 보이지도 않나? | 21.12.26 00: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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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imkulu
그 정도만 요구하면 얘기도 안하지 ㅋ 애초에 정신적인 피해 '배상'을 요구함ㅋㅋ 진짜 사전에 룰 설명 다 받고 진행하는 프로 UFC경기에서 상대방한테 너무 쌔게 맞았다고 깽값 요구하는거랑 똑같은거임ㅋㅋ 진짜 개양아치지 | 21.12.26 00: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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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크래프팅)
애초에 장치만 마련해달라는거 였으면 얘기도 안했어요. 저도 동의합니다. 다만, 피해 배상을 요구하는게 문제죠. 누가 저 일을 강제로 시켰나요? 본인이 하고 싶어서 지원하고 입사하고 교육받고 업무에 투입된건데 피해배상을 요구하면 안되죠. 사회생활이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 21.12.26 00: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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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크래프팅)
노동환경이 열약하면 퇴사하고 이직하면 됩니다. 그 누구도 강제하지 않았어요. 다 본인 선택 | 21.12.26 00: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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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5715315265
"너 뭐든지 하겠대매? 너 모르고 들어왔냐?" 이게 정당하다면 지금까지 근로환경이란게 개선돼 올 일이 없었습니다. 이직이 활성화된지는 몇십년 되지 않았고 아직도 쉽게 이직할 만한 환경에 있지 않은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우리나라에선 겨우 20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고 모두가 그럴만한 환경에 있지도 않은 이직세태를 근거로 꼬우면 옮기면 된다고 기울어진 사용자-사용인 간 파워밸런스를 고려하지 않은 채 부족한 정보와 예측할수 없는 업무내역 하에 고용계약을 한 사용인을 탓하는 것은 자신의 좁은 경험만을 근거로 세계를 이해하려는 태도입니다. | 21.12.26 00: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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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x
어떤 말씀을 하시는지는 알겠으나 여태까지 근무환경이 맞지 않거나 적성이 맞지 않으면 자기개발을 하여 제가 배우고 싶은일 하고 싶은일을 하기 위해서 노력하며 살아왔던 저로써는 가치관이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본인이 바뀌어야 미래가 바뀌지 회사가 바뀐다고 미래가 바뀌지는 않으니까요. | 21.12.26 00: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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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5715315265
저 또한 그렇습니다. 일을 하면서 하루 4시간씩 자기계발을 위한 공부를 하는 사람입니다. 허나 제가 일을 하면서 본 사람들이 다 저와같은 사정이나 능력을 갖추진 못한 경우가 태반이었고, 이를 개인의 노력 문제의 측면에서만 바라보는 것은 지극히 엘리트주의적인 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간단히 말해서 "너희들은 안하잖아?"라고 말하는 거잖아요? 전 "대다수는 그렇게 못하며 그것이 그들의 방식이 열위처우를 받을 이유는 아니다."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야근하면 퇴근후 새벽 12시에 스터디룸에 가도 저말고 다른 직장인들도 와서 한시간이라도 공부를 하고 가는것을 종종 보지만 이것을 누구나 할 수 있거나 모두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저는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 21.12.26 00: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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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크래프팅)
네 맞습니다. 다만, 소송을 진행하는 동안 생기는 정신적인 스트레스 vs 자기개발하며 받는 스트레스의 효율성을 따진다면 저는 후자라고 봅니다. 가치관의 차이이겠지만 이 말을 이해하지 못하고 넘어가는 사람들은 본인 인생이 피곤해질거라고 봅니다. "당신이 뭘 잘못했나요? 바로 이 사회가 잘못된 것입니다." 라며 꿀 떨어지는 달콤한 말만 하는 사람들의 말을 듣는 사람들은 이해를 못하겠지만 사회, 근로환경이 바뀌는 것을 기다리기엔 실질적으로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현실적인 시간이 너무 짧기에 본인이 선택을 잘해야한다고 봅니다. 답답한 마음에 댓글 적어보았습니다. | 21.12.26 00: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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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5715315265
악마다...악마. | 21.12.26 00:48 | | |

(IP보기클릭)22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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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x
우선 업무와 자기개발을 겸업하며 치열하게 살아가시는 팩스님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저 또한 그렇게 살아왔고 살아가고 있기에 공감이 많이 됩니다. 저도 엘리트주의적인 관점이 싫습니다. 과정보단 결과, 성과를 중시하기 때문에 저 또한 피곤합니다. 다만, 이건 저희들만의 생각이며 회사의 오너는 대체적으로 그러지 못한 경우를 다수 보았습니다. 저도 그런 화목한 회사 다녀보고 싶네요.. "너 열심히하는거 알고 있으니 한번 더 지켜볼게." 는 정말 말그대로 한두번이지 반복되면 실력으로 낙인받고 퇴사 유도하는 경우도 많이 보았습니다. 어쨋든 저희는 을의 관계로써 고용주가 비용을 지출함에 있어서 효율적인 을이 되어야합니다. 저도 말씀하신대로 열위처우는 불합리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비용을 지출하는 갑이 회사의 성장에 방해되는 자를 끌고갈 이유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하는 것과 잘하는 것은 명백히 다르니깐요. 저희는 단지 잘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 21.12.26 01:00 | | |

(IP보기클릭)12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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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5715315265
댕청한 소리하지말고 책읽어 임마 | 21.12.26 01:13 | | |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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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인형술사
댕청한건 너 같은데?? 너는 뭔 책을 읽었길래 이 글을 이해를 못하냐 | 21.12.26 01: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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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5715315265
그 의견엔 동감을 표합니다. 좋든 싫든 경영자가 아닌 이상 타인에게 가치를 생산해내는 인간이 되지 못하면 사람은 사회속에서 생존을 담보받지 못하죠. 허나, 단순히 을이란 이유로 사용자의 필요에 부합하기 위해 능력개발의 에스컬레이션을 끝도없이 걸을 순 없습니다. 누군가는 가정을 위해 집에 들어가 가족들의 식사를 준비해야 할 것이며, 누군가는 노동의 피로에 몸을 8시간은 쉬어야 할 것이며, 누군가는 가족의 병간호를 해야 할 것이며, 누군가는 투잡을 뛰어야 할 것입니다. 저는 제게 그런 어찌할 수 없는 부담이 얹어지지 않아 오직 자신만을 위해 일하고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주어진 것이 행운이라고 생각하기에, 저처럼 하지 못하는 다른 사람들이 표준에 가깝고 온당한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통계상 경향성 바깥에 존재하는 아웃라이어인 운 좋은 놈일 뿐이죠. 사회적 기준선을 세워야 한다면 표준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을 기준으로 그들의 삶에 부합하는 기준선을 세우는것이 마땅하다 생각하기에 사용자의 필요와 요구가 표준적 삶의 경계선을 망가뜨린다면 그에 길항하여 자신의 삶의 경계선을 지키는 것 또한 사용인의 권리라고 생각할 따름입니다. | 21.12.26 01:18 | | |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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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x
저도 팩스님이 말씀하시는거 다 이해되고 존중합니다. 틀렸다기보단 저와는 다른 생각을 가지고 계신것뿐이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저 또한 저에게 비추를 박는 사람들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저의 능력 부재로 해고 당하거나하면 회사탓, 오너탓, 사회탓, 환경탓, 외부적인 요인탓만하며 핑계와 변명으로만 가득찬 사회부적응자가 되곤 했습니다. 나중에야 알았습니다. 내가 지금 당장 짤려도 취직할 회사하나 없는 내 능력이 문제구나. 사회와 회사는 제 사연이 어떤지 과정이 어떤지 지금 사정이 어떤지 1도 신경쓰지 않는다는 것을, 내 사연과 과정은 가산점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전 이게 이윤추구를 최우선으로 삼는 것이 당연한 기업들과 제가 살아가는 국가, 자본주의의 기본적인 본질이라고 생각합니다. 여튼 갑자기 얘기가 삼천포로 빠지네요. 좋은 밤 되세요. | 21.12.26 01:32 | | |

(IP보기클릭)6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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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5715315265
개인적 가치관의 형성에 대해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제가 최선을 다 했음에도 저에게 책임을 뒤집어 씌우는 윗 사람들을 상대로 반대증거를 찾아내어 탑의 멱살을 쥐고 흔들어 윗사람 세 명에게 사표를 받아낸 경험에서 얻은 가치관입니다. 저는 조직의 필요에 부흥해야만 한다는 의무의식으로 무장했었지만 그게 반드시 보답을 받진 않는다는 경험으로부터 가치관을 얻은 겁니다. 제가 다른능력이 없어 한 군데만 붙들려있어야 하는 사람이었다면 그 부당함에 굴복하는 수 밖에 없었겠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할 겁니다. 그러면 그것이 당연한가, 라고 생각하면 전혀 아니라고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좋은 밤 되시고 이러한 경우에 대해서도 생각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21.12.26 01:47 | | |

(IP보기클릭)17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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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5715315265
저건 사전에 룰 다 듣고 경기장 딱 들어갔는데 바닥이 돌바닥인 상태라서 경기 뛰다 다운되니까 어디 하나 깨진거 아닌가요..? 각 나라 법이 어떻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 정도면 충분히 요구도 받아들여지고 보상도 나올만한 사안인데 너무 자본가 쪽에 이입된 댓글 같네요. | 21.12.26 08:36 | | |

(IP보기클릭)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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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5715315265
마음까지 노예가 되어버린 사람은 자기 목줄 주인에 이입함 ㅇㅇ | 21.12.26 09:03 | | |

(IP보기클릭)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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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5715315265
그는 결국 끝의 낭떨어지까지 갔지만 더이상 갈수있는데는 없었다. 그렇다고 말할수도 없었다. 본인은 갈수있는데가 없었지만 말이다. | 21.12.26 09:31 | | |

(IP보기클릭)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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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5715315265
“방구석 찐백수가 여포가 되고 싶어 대충 머가리에 떠오른 개소리를 적어 보았습니다.” | 21.12.26 10:21 | | |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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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라
제가 생각 하는 노예는 적성에 맞지 않는 업종에서 끝까지 버티고 견뎌서 결국엔 노동의 가치를 물질적으로 부여받으며 회사를 위해 일하는게 노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미 몇년전에 이것을 느끼고 나와서 개인적인 일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주체가 되는 삶을 살아야한다는게 윗 댓글의 모든 기준입니다. | 21.12.26 11:36 | | |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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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1260709925
낭떨어지까지 떨어졌던건 몇년전이였고 무슨 댓글을 보고 그렇게 판단하시는 모르겠네요.. | 21.12.26 11:37 | | |

(IP보기클릭)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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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5715315265
결국엔 끝부분엔 누구든지 도달하기 마련이고 그런 사람들은 더이상 갈곳이 없어요. 물론 님같이 모두 잘 헤쳐나가고 그러면야 그게 바로 유토피아죠. 이건 마치 게슈타포가 공산주의자 잡고 유대인잡고 그럴때 외면하다가 본인 차례가 와서야 주변을 살피는 사람하고 다를게없어요. 당장 그런식으로 개선되는게아닌, 역으로 이 개지랄같은 근무환경이 사방팔방으로 전이되고 오염되서, 결국 님이 가고 가고 가던 직장에까지 침투해와서 오갈데없는 근무환경이 완성되는 경우도 존재하죠. 그경우엔 아예 일을 안하실건가요? 아 창업해서 일하시겠단 대답은 받지않습니다. 누구든지 그런식으로 창업해서 살아갈수있는게 안되니까요. | 21.12.26 12:06 | | |

(IP보기클릭)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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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5715315265
이건 마치 산업혁명 당시에 사람들의 근무환경이 개같은데 그걸 개선하지 말라는거랑 정도의 차이만 있지 다를게 없습니다. | 21.12.26 12:07 | | |

(IP보기클릭)6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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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끼 뼛속까지 헬조선 노예새끼네 ㅋㅋ | 21.12.26 15:04 | | |

(IP보기클릭)12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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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권만 읽은 사람이 제일 무식하다더니, 지 노력으로 이뤄본 거 하나 있다고 정당한 권리 찾는 사람들 무능력자로 만드는 거 보고 웃고갑니다ㅋㅋㅋㅋㅋ | 21.12.27 13:54 | | |

(IP보기클릭)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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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너같은 애 필요없어 제발 사라져 | 21.12.29 15:00 | | |

(IP보기클릭)119.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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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이 좋은 사람이 더 좋은 삶을 사는 건 되게 정당하고 옳은 말처럼 들리지만 문제는 이미 그 능력부터가 개개인에게 달린 게 아니라는 것. 가장 쉽다는 공부조차도 아이의 성적에 부모의 경제력이 큰 영향을 미치는 사회가 됐습니다. 노력. 말은 좋은데 똑같이 운동을 해도 설비 좋은 헬스장에서 능력 있는 트레이너에게 관리 받을 수 있는 사람하고 살기 위해서 인스턴트 식품으로 버텨야 하는 사람하고는 아웃풋이 달라요. 지금 시대에 임춘애 같은 사람이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까? 회사가 마음에 안 들면 옮기면 된다, 그게 쉽게 되는 사람은 애초에 회사에서도 박하게 안 합니다. 가난한 부모에게서 태어나 열심히 노력했어도 결과가 안 좋은 사람은 사람답게 살고 싶다는 소망도 가지면 안 되나요? | 21.12.30 12:52 | | |

(IP보기클릭)115.41.***.***

저 경우에는 저런 장르.. 관리 할 사람을 따로 모집해야하나
21.12.25 23:48

(IP보기클릭)218.155.***.***

루리웹-9756760900
사이코패스들은 잘 할듯 싶네요 | 21.12.26 00:04 | | |

(IP보기클릭)61.80.***.***

미친글은 ㅁㅊㄴ들이 관리해야지 아무나 하기 힘듬
21.12.26 00:22

(IP보기클릭)211.36.***.***

잔혹한것도 그렇지만 12시간 영상물 시청하면서 쉬는시간 15분 두번이면 힘들긴할듯
21.12.26 00:23

(IP보기클릭)59.10.***.***

해본 사람만 아는 고충이죠. 아무리 자기가 좋아하는 거라 해도 하루종일 시청하고 검열하고 하면 강박증 생겨요
21.12.26 00:54

(IP보기클릭)114.201.***.***

고어짤 테러 같은건 진짜... 어휴...
21.12.26 01:01

(IP보기클릭)110.9.***.***

동물 참수 사지절단 이딴게 올라온다니ㄷㄷㄷ 이건 트라우마 걸릴만하겠다ㅠㅠ 대체 저딴걸 올리는놈들은 뭐하는것들인지 모르겠네
21.12.26 01:11

(IP보기클릭)211.215.***.***

넷플릭스 미니시리즈 '클릭베이트'에서 sns에 올라온 사진을 1초에 한 장씩 보면서 검열하는 작업이 나오죠.
21.12.26 01:15

(IP보기클릭)14.138.***.***

저건 정말 어지간히 멘탈 강한 사람들 자원하는걸로 일을 시켜야지 아무나 꽂으면 정말 사람 미쳐가는걸 볼수있음
21.12.26 02:51

(IP보기클릭)97.108.***.***

↗같은 쓰레기 짱■앱이 어딜가겠어
21.12.26 03:44

(IP보기클릭)210.205.***.***

Jonnace
유튜브에도 외주직원들이 비슷한 불만 토로함 | 21.12.26 04:32 | | |

(IP보기클릭)106.101.***.***

솔직히 해본것도 아닌데 여기서 그걸 못하니 하니 왈가왈부 하는게 이해안됨 막말로 스너프급 영상이 있을수도 있는거고 사전에 그정도 고지를 했다는 증빙자료가 있는것도 아니잖슴? 직접 해보지 않고 이건을 논할 자격이 님들한테 있다고 생각함?
21.12.26 06:00

(IP보기클릭)49.170.***.***

얼마전에 일본라면집에서 귀싸대기 때리면서 가르쳐서 나중에 가게내준다는 게시글에 찬양하고 난리도 아니더만..ㅋㅋ 여긴또 왜이래.. 그논리 그대로면 맘에안들면 나오면되는데 누가 강제로 붙잡아두는것도 아니고 말이지.. 여튼 뭐라도 자기방식대로 이득나는것에만 관심이 있으니 똑같은 주제에도 이렇게 의견이 갈리네..ㅉㅉ
21.12.26 06:07

(IP보기클릭)59.15.***.***

하루한점
본적도 없지만 여튼 그 게시글 여기 아닌데 왜 여기서 그 소리 해요... 분위기 파악 못하고 남들 앞에서 지만 아는 소리 하는 습관은 진심 고치시는게 인생 편하심 | 21.12.26 09:05 | | |

(IP보기클릭)104.28.***.***

하루한점
이용자가 얼만데 일관성을 찾는지 이해 불가 애초에 딴 글에서 쳐맞고 와서 왜 여기서 우냐고 ㅋㅋㅋ | 21.12.26 10:23 | | |

(IP보기클릭)121.136.***.***

하루한점
의견갈리는게 싫으면 공산주의 국가 밖에 없네 | 21.12.26 10:27 | | |

(IP보기클릭)118.235.***.***

노노라
님은 뭔데요 여기가 지금 분위기 파악하는자린가...? 이중잣대 역겨워서 글쓴거고 님이야말로 쓸데없는 오지랖아님? | 21.12.26 12:38 | | |

(IP보기클릭)118.235.***.***

루리웹-4550943706
누가 뭘 쳐맞았는진 모르겠고 일관성없다고 하기에는 맨날 그나물에 그밥이라 | 21.12.26 12:42 | | |

(IP보기클릭)59.15.***.***

하루한점
혼자만 이중잣대로 보고 계심ㅋㅋㅋ | 21.12.26 13:35 | | |

(IP보기클릭)59.15.***.***

하루한점
마치 학교에서 일진에게 처맞고서 세상이 거지같다면서 지나가던 할머니에게 분풀이하는 것처럼 보이니까 더 주장하려면 여기 말고 그 게시물로 가세요 | 21.12.26 13:36 | | |

(IP보기클릭)218.236.***.***

틱톡이 그런거 올라오는 건줄은 몰랐다. 그냥 재미영상 올리는데인줄. ..
21.12.26 09:14

(IP보기클릭)218.154.***.***

뉴ID-20201117
괜히 유해매체 지정소리 나오는게 아니죠 별 ㅈ같은거 다 올라옴요 | 21.12.26 12: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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