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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티아 나델라 신임 CEO가 잘하는 건 인정하는데, 발머가 지나치게 매도 당하는 것 같음. 지금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한 '홀로렌즈', 현재 MS의 큰 수입원이 된 MS Azure 클라우드 서비스 모두 발머 주도로 이뤄진 것들인데... 홀로렌즈는 연구개발을 극비로 한 상태에서 나델라 CEO로 교체된 후 발표하니, 그 영광은 모두 나델라가 가져가지만, 연구 개발 추진과 진행은 발머 결제 없이는 이뤄지지 않았을텐데 말이죠. 기업 이외의 개인 소비자를 상대로 한 사업이 헛다리 짚고 삽질한 것 때문에 욕먹기는 했지만, 빌 게이츠와 공동 창업자였던 만큼 회사의 미래를 걱정했던 것만은 분명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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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추측입니다만..... 현재의 마소 CEO가 사티아 나델라로 바뀌면서 여러부분에서 새롭게 변하고 있죠. 그런데 이 모든 새로운 변화를 준비한건 확실히 발머가 맞다고 보입니다. 하지만 발머는 자신이 구세대의 인물이며 자신의 이미지가 업계와 대중들에게 어떻게 비추어 지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자신이 계속 CEO를 하면 이는 MS에게 독이 된다는걸 깨달은거죠. 결국 자신이 CEO를 물러나면서 자신과 마소가 가지고 있던 구세대적이고 부정적인 이미지를 모두 제거하려 한것으로 보입니다. 즉 자신을 희생하면서 마소의 미래를 열어준 것이죠. 그리고 현재 발머는 자신이 가진 불같은 이미지를 스포츠업계에 투영하여 LA 클리퍼스 구단주로서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죠. 결과적으로는 마소와 발머 모두에 윈윈이 된것같은 상황입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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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기부분은 아닙니다.아시아쪽은 버린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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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티아 나델라 CEO 가 들어오면서 MS가 좋은 방향으로 바뀌고 있어서 좋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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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백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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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티아 나델라 CEO 가 들어오면서 MS가 좋은 방향으로 바뀌고 있어서 좋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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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기부분은 아닙니다.아시아쪽은 버린 상황입니다. | 15.06.19 15: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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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티아 나델라 신임 CEO가 잘하는 건 인정하는데, 발머가 지나치게 매도 당하는 것 같음. 지금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한 '홀로렌즈', 현재 MS의 큰 수입원이 된 MS Azure 클라우드 서비스 모두 발머 주도로 이뤄진 것들인데... 홀로렌즈는 연구개발을 극비로 한 상태에서 나델라 CEO로 교체된 후 발표하니, 그 영광은 모두 나델라가 가져가지만, 연구 개발 추진과 진행은 발머 결제 없이는 이뤄지지 않았을텐데 말이죠. 기업 이외의 개인 소비자를 상대로 한 사업이 헛다리 짚고 삽질한 것 때문에 욕먹기는 했지만, 빌 게이츠와 공동 창업자였던 만큼 회사의 미래를 걱정했던 것만은 분명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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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백배네요 | 15.06.19 16: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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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추측입니다만..... 현재의 마소 CEO가 사티아 나델라로 바뀌면서 여러부분에서 새롭게 변하고 있죠. 그런데 이 모든 새로운 변화를 준비한건 확실히 발머가 맞다고 보입니다. 하지만 발머는 자신이 구세대의 인물이며 자신의 이미지가 업계와 대중들에게 어떻게 비추어 지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자신이 계속 CEO를 하면 이는 MS에게 독이 된다는걸 깨달은거죠. 결국 자신이 CEO를 물러나면서 자신과 마소가 가지고 있던 구세대적이고 부정적인 이미지를 모두 제거하려 한것으로 보입니다. 즉 자신을 희생하면서 마소의 미래를 열어준 것이죠. 그리고 현재 발머는 자신이 가진 불같은 이미지를 스포츠업계에 투영하여 LA 클리퍼스 구단주로서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죠. 결과적으로는 마소와 발머 모두에 윈윈이 된것같은 상황입니다. ㅎㅎㅎㅎㅎ | 15.06.19 16: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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