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도 노멀 원정대원으로 깼는데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3막부턴 쉽게 했는데 결국 모든 겜의 답은 레벨링;;;
픽토스 루미나가 더 중요하다지만 결국 그것들을 모으려면 굴러야 하니까요.
근데 렙업한다고 노가다 한 건 아니고 여기저기 엄청 구르다보니 렙업이 되더군요.ㅎ
노가다는 빛나는 촉매 때매 거석 봉우리에서 좀 달린게 다네요.
엔딩이 참 좋았습니다. 비슷하지 않은것 같지만 영화 인셉션 생각이 많이 나더군요.
처음엔 역시 프랑스놈들 고상한 척 하는 거 쩐다고 생각했는데 가다보니 그 살짝 오버스러운 배경과 음악에 스며듬;;;
겜하다 가장 벙찐거. 어느 정도 애들이 커서 붙을만 하겠다하고 스프롱한테 갔는데 박살...
근데 거의 그 직후에 스탕달을 얻어서 어떻게 쓰나 보기나 하려고 다시 갔는데 그냥 딱 한 방으로;
아니 이건 아니잖아 소리가 육성으로 터졌네요. 한방에 가서 데미지도 안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