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2D도트 횡스크롤 플랫포머" 게임들 중에 데였던 적이 워낙 많아서 처음에 보통 난이도로 했는데, 너무 쉽다고 느껴졌어요..
그래서 엔딩보고 아쉬워서 전설 난이도 까지 해봤네요. (기존에 이런류의 게임 해보신분은 어려움으로 시작하시는걸 추천합니다)
확실히 전설 난이도는 맵기도 했고 깊이있게 플레이하다보니 디테일이 조금 아쉬운 부분들도 보이긴 했지만 나름 재밌게 했습니다.
원래 "게임 x같이 만들었네" 하면서 욕하다가도 게임 끄면 또 생각나는게 갓겜이잖아요
전설 난이도로 젤 어려웠던 곳은 2챕터 마지막쯤 부분, 불새, 송소령 이정도네요.
불새가 젤 고통이었는데 막상 시간으로 비교하면 불새=송소령 인것 같습니다.
송소령은 더빨리 깰수 있었는데 2페이즈 전체범위기 못피해서 1타 남기고 죽은게 여러번이라..
컨트롤러는 주로 패드로했고 가끔 잘 안풀릴때 키마로 한번씩하고 둘다 돌려가며 했습니다.
전설난이도 챕터2쯤부터 알게된건데 패드로하면 우측 조이스틱으로 시간 느리게 만들수있더라구요.
잘쓰면 꽤 유용한데 생각보다 잘쓰는데 숙련이 좀 필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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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4가 1로 줄어드는 난이도입니다 죽었다고 게임오버되는건 아니고 그냥 체크포인트부터 재시작해요 | 23.12.03 23: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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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중간에 난이도 변경도 안되서 끝까지 깨든가 새로 시작하든가의 양자택일입니다 | 23.12.03 23: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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