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부분 수익포기하고 공용복장 정책변경한게 오히려 수익이 오르는 결과로 이어지는거보면
평소에 이런의상결제 하지않는 사람들도 지르게하거나 고민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어보임.
심리적으로 개인의상보다 싸게느껴지는 점이 지갑을 열게만드는 효과까지...
그리고 공용이 좋은점이 개인의상은 캐릭터의 이미지에 맞게디자인하고 각각의 개성을 살려야하는점때문에
디자인 난이도 측면에서 쉽지않고 퀄리티의 질을 동일하게 유지하는게 생각보다 쉽지가않음.
근데 공용은 캐릭터 이미지생각할필요없이 오로지 발렌타인,첩보처럼 각각의 컨셉의 맞는 복장
딱하나만 디자인하기때문에 의상 퀄리티 수준도 높게 유지할수있고 디자인부담도 적은편이고...
아마 한달에 2번 의상내는 정책도 이 공용복장때문에 바뀐정책같음.
지금 이겜 인원빠지면 망했냐니하는 트롤들 스물스물 나오는데 어차피 라이브겜은 인원이아니라 수익으로 유지되는 게임임
전투 매커니즘은 특수작전 요새(어려움) 버니같은 캐릭터로 뛰어보면 그냥 감탄사밖에 안나옴.
요새 처음달렸을때 설산의 엄청난 그래픽과 재미에 아드레날린 뿜어져나와 웃고있는 나자신을 발견할정도니..
보통 재밌는겜하면 재밌거나 긴장감있다정도가 다지... 나자신도 모르게 웃고있는경우는 실로 오랜만이였음.(예전 뷰티풀죠때 비슷했음)
갠적으로 이겜의 미래에 1도불안이 없는게
계승자간의 개성도 뚜렷해 각각의 재미확실하고 다만 난이도 밸붕캐릭터로 다른캐릭터들이 활약할컨텐츠가 적을뿐...
솔직히 피해자일때 재미없지... 가해자 입장에선 재밌으니까...
이겜은 결국 컨텐츠가 부족할뿐이지, 컨텐츠가 쌓이고 쌓이면 결국 반등할수밖에없음.
예전 개발진이 "메타 56점으로 살아남기" 보면서 그냥 단순 희화,자조섞인 표현이라생각했는데
이번에 개발진 대거투입해 컨텐츠 늘릴계획인거보면 오히려 개발진들 독기가 느껴짐.
그리고 이겜은 진짜 비장의 카드가 하나 남아있는겜이라.. 이번 세레나가 그 비장의카드 맛보기임
갠적으로 pc짓거리짓하면서 설치는 양놈들이나 트롤들 찍소리 못하게 올해 스팀에서 작년골드를 넘어 플래티넘 달성하길 기원해봄.
무료겜임에도 이정도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해주고 엿같은 pc시대에 그놈들 눈치보지않고 물리효과 추가하고
유저들이 원하는거 적극적으로 수용해주는한 의상비싸다고 뭐라 할생각없음.
그냥 그값어치 하게끔 선정성+퀄리티 있게만 제작하면 난 이겜 적극 푸시하고 지지해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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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이라고 표기되어있는게 있는데 그거 사면 다 입어요 | 25.02.17 08: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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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것만 좀 사야겠네요. 천천히 다시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궁금중 해결!! 고맙습니다!! | 25.02.17 11: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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