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확실히 이번작은 변화가 크게 느껴지진 않네요..

[루리웹-6548126572]

22하다가 23 10시간 체험 찍먹해보고는 도저히 22는 못해먹겠어서 피파를 좀 쉬다가 30프로 정도 세일 할때 샀었는데요.

이번에는 솔직히 23의 완성도가 너무 좋았다보니 갈아타야할 필요성이 크게 느껴지질 않네요..

뭐가 조금더 부드러워진것 같은데 스케이트 타는건 여전하고..

이강인도 요즘 하는거보면 그냥 빠생간것 때문에 이슈되었지만 거품 좀 낀것같아 모델링 됐어도 토트넘만 할거같고..

관전 모드가 많이 기대되었었는데 막상 뚜껑 열어보니 fm의 그것과는 전혀다른 그저 운빨 느낌이라 정이 안가네요.ㅋ

다만 umpc로 했을때 최적화가 23보다 좋긴해서 50프로 저도 세일하면 사볼 것 같습니다.

평을 보니 스위치판이 더 좋은것 같은데 스위치를 사야하나싶기도 하네요..ㅋ

ps. 그래도 피파인데 혼성,pc 때문인지 신작 나왔어도 글이 엄청 없네요.. ㅎㄷㄷ

[호호로로]

이강인이 거품이라기엔 좀..
어제 경기는 황선홍 감독이 그런 식으로 뛰라고 주문 넣은거 같아요
아시안게임 대표팀하고 합이 아직 안맞는것도 있구요

그리고 PSG 간 건 루이스 캄포스 픽입니다.
루이스 캄포스는 이미 유럽에서 선수 보는 매의 눈으로 정평이 나있고
무조건 실력보고 데려가기 때문에 루이스 캄포스 픽이면 일단 실력은 인정받고 들어갑니다
더군다나 저번시즌 라리가 베스트 11 후보였고
결과적으로 베스트 11에는 못들어갔지만, 두번째 팀에 선정 됐습니다.
전까지 지적 받던 느린 템포, 주력, 수비력, 체력 모두 보완 하면서 라리가 정상급으로 성장한거죠

카타르 월드컵 대표팀 스탭으로 참여했던 분이 얘기한건데
벤투가 훈련중에 강도높은 것들을 요구하는데 어떻게든 완수하고 그 이상을 해내는 선수가 3명 있는데
조규성하고 이강인 이었다고 합니다. 다른 한명은 기억이 안남
이강인도 천재과인데 노력도 엄청나게 하는 선수입니다.
단점으로 지적받던 부분들을 한두시즌만에 보완하는거 보면 엄청난 노력파죠
아마 파리에서도 적응하면 리그앙 씹어먹고 다른 빅클럽으로 스탭업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