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미지속으로 끝으로 부터힘 미션은 문제가 있습니다.

[로켓라디오센터]

결국 수많은 바보짓을 통해 얻는 건

스캔 찾아서 중력이상 찾는 건줄 알았는데. 

건 개뿔..아니 페이크...

어디있는지도 모르는 성당 찾아서 링퍼즐이라는거 해서

초능력 얻는거 였습니다.

중력이상 찾는거 개무시하고 성당만 찾아도 됩니다.

인터넷이고 유투브고 헤매고 검색해서 많은 성당의 위치를

알수 있었습니다. 물론 소스 알려드리지 않겠습니다  알아서 찾으세요. 님들도

하지만 그렇게 찾아도, 나한테 미션으로 나온 지역은 죽어도 없는 곳이 있습니다.

그런 곳은 진짜 개고생해서 겨우 성당위치 찾아서 미션 했습니다.

이 미친짓을 언제까지 하나 현타가 왔고 질문드렸는데

다행히 모두 할 필요 없다는 답변을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미션. 그리고 몇몇 미션은 설계가 상당히 잘못되었습니다.

탐험의 재미를 위해 일부러 불친절한거랑

미션에서 반드시 설명해줘야 하고 알려줘야 하는 것도

생략해버리고  니들이 알아서 찾아봐.

검색으로 알아보든지...는 아닙니다.

내가 알던 폴아웃4는  미션을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오랜시간 유저 바보 만들고 빡돌게 만드는 게임은 아니었습니다.

[암바들어가]

저도 약간 퀘가 문제가 있다 싶더군요
그냥 성당만다면되는데 안 알려주니 다찾아다니고
그후론 그냥 성당만 찾아서 스킬 얻고있지만

[안개의섬]

번역 이슈가 있어서 이해를 못하는 상황이 있을 순 있는데, 해당 퀘는 지속적으로 스캐너(키보드 F)로 이상현상을 추적하라고 안내하고 있고, 사원이 있는 행성에서 스캐너 모드를 사용하면 사원 방향에 노이즈가 지속적으로 발생해서 힌트를 줍니다.
도착하면 마커가 사원 안쪽을 향해서, 사원 내부로 진입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보게 되고요.
그리고 들어가고 나선 좁은 공간에 무중력 상태, 어딘가 혼자 다른 빛무리를 보고 접근하니 뭔가 효과음이 나오고 빛무리가 다른 곳에 생기는걸 보게 되죠.
개인마다의 차이가 있겠지만, 해당 미션을 진행하면서 위의 힌트를 인지하기 어렵다고 느낀 적은 없었습니다.
대놓고 점찍어서 알려주는 정도는 아니지만, 꽁꽁 숨겨놓고 알아서 잘 찾아봐라고 내팽개친건 더더욱 아니라고 느껴지고요.
여튼 안좋은 경험을 하신점은 유감이지만, 그 경험이 보편적인지에 대해선 동의하기 어렵네요.

[루리웹-2250453225]

저는 그냥 아무생각없이 중력이상 찾으라해서 그냥 스캐너가 지지찍 거려서 그방향 따라서 가니 무슨 이상한 건물 있고
링이 빙빙 도는거 한참 보다가 뭐하는건지 몰라서 살짞 헤매다 그냥 조금만 빛이 나는곳으로 날라가니 음악이 달라져서...
이거 계속 두들기고 다녀야 하다보다 했는데...한 수십번 따라 다녀도 끝나질 않아서 이거 내가 제대로 하는거 맞을까 하며 더 황당한 기억이 ㅋㅋㅋ
그리고 중력이상 찾는건 난 당연히 무슨 이상한 건물 그자체라고 생각했는데요 ㅎ
건물 찾아 들어왔으면 중력이상 찾은거죠

[루리웹-2250453225]

목적지를 마커로 알려주지 않아서 좀 불편하긴 했지만...스캐너로 무슨 수맥 찾아서 찾아가란 뜻으로 이해해서 마커가 없어서 불만은 없었죠...

[루리웹-9904901108]

저도 처음에 중력이상 포인트에서만 빙글빙글 몇시간을 돌다가 대체 뭐지 했었는데 한번 성당 찾고나니 그다음부터는 그냥 성당부터 찾으면 되더라구요 ㅎㅎ

240번 똑같은짓 반복은 진짜 문제이긴함.. 정신나갈것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