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피구라 안 해본 손 인데요

[silver-FOX]

그 동안 소울 라이크 게임은 엄바사 때부터 맛 들어서 출시 되는대로 다 해보았는데

인왕2와 와룡에 빠져서 거의 900 시간 가까이 와룡만 하다가

이 자식들이 이번에 출시 하는 게임에 똥물을 끼었는 바람에

국뽕에 젖어 피구라 이제서야 시작 했습니다

구입은 디엘파 라서 출시일 했을 겁니다.

주로 루리웹 게시판 시끌벅쩍한 게임은 사전 구입 하는 편 입니다.

이번 파판만 아직 안 했네요

왜냐 하면 그 파판 1도 아직 건드려 보지도 못 했어요

늦 바람 피구라에 쉽 다고 해서 일단 시작은 했는데

모두들 쉽다 쉽다 해서 너무 깔보고 달라 들었는지 진도가 안 나갑니다

자꾸 닥 돌 모드로 할려고 해요

습관이 무서운게 기존 소울 게임은 길거리 해골만 만나도 한방 컷이 있어서

조심조심 했는데

피구라는 그게 없으니 그까이꺼 하면서 일단 내가 먼저 달라 들게 됩니다.

보스전 빼고요.

다 회차는 안할 생각이라 빨리 엔딩이나 볼려고 하는데 조력자 부르는게 게이머 자존심 건드리는 건지

안 부르고 할려고 하시는분들 이 많으 신거 같네요.

트레이너도 쓴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건 절대 번대 입니다.

제 생각엔 지금 같아서는 필드도 조력자 있었으면 합니다.

뒷 북으로 게임 할려니 초보자들의 글이 별로 없어서요

고인물 님들만 보이시고

암튼 새롭네요

국산 게임이  이정도 까지 발전 했다니

옛날 추억의 게임을 다시 해보는 기분 이었습니다

엄바사~~~

[가녀린악마]

전 국산게임 편견 없이 하려고 최대한 노력했지만 오래못하겠더라구요 4시간만에 하차했어요..재밌게하세요

[Wilk White]

하루에 한번씩 초회차 시작 하게 되네요
피구라는 잘만든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