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력자 없이 해보려다가도 공략을 봐도 안되니,
그냥 현생도 빡씬데 겜에서라도 즐겁게 살자는 마인드로 쿨하게 조력자를 부르자는 쪽으로 결정하고 플레이 하다보니,
조력자를 부를 수 없는 보스들에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투척물 열라 사들고 갔었죠..ㅋㅋㅋ
투척물도 안통하는 문지기는 진짜 우울했습니다..ㅠㅠ
조력자 없으면 저는 평생을 깰 수 없을 것 같은 락사시아 및 그 이후의 보스들을 지나,
이름없는 인형에서 많이 힘들었습니다..ㅋㅋㅋ
1페는 어떻게든 투척물이나 특수 연마석 없이, 강공연타로 때려잡아서 깨고(뼈톱날 풀강 + 샐러맨더 자루),
2페에 특수 연마석을 퍼펙트로 해서 연속 퍼가 + 이지스 방패 + 강공으로 어찌저찌 반까이 정도 한 상황에 그로기를 만들어서
자빠진거 일어나는 동안 페이탈 어택 하려고 날 갈다가 갑자기 페이탈 어택보다 더 나은 방법이 생각났습니다..ㅋㅋㅋㅋ
일어나서 그로기 상태에 빠진 이름없는 인형에 산성폭탄 6개를 때려박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갠가 4개 던지니 깨어나길래 도망가면서 기어이 6개를 다 먹였죠..
그 뒤로는 아~주 쉽게깼네요..ㅋㅋㅋ
엔딩 다~보고 호텔돌아와서 할거 다했더니 53시간..
물론 길 모르고 공략보느라 우두커니 서있었던 적이 좀 있긴 했지만 진짜 오래걸렸네요..ㅎㄷㄷ
어제부터 2회차 시작하는데
축제 인도자를 너무 쉽게깨서 "오? 나 실력이 좀 늘었나?" 했는데
파수꾼 한 7~8번 도전하다가 걍 또 조력자 불렀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한 번 써보면 유혹을 이길수가 없어요..걍 있는거 쓰면서 살까 싶어요..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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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보신거 추카 드립니다~ ^^ 장기적으로 보고 그냥 땡길 때 즐겜하다 보면 실력은 자연스레 늘게 되는거 같더라고요. 게임 주목적은 즐기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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