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이나 뭐나 해도 이 리플이 딱 멘붕 상태에서 딱 뜨니까 진짜 쌍욕 나오더군요... 평소에 연예인들한테 악플러 그냥 무시하세요 무시하세요 많이 하지만, 직접 그 멘붕 상태 체험해보니 얼마나 허울 뿐인 말인지 확 느껴져서 개인적으로 인상깊었네요.
아직 1회차긴 하지만 어드벤처모드 하나하나 다 보느라고 솔직히 지루하다고 생각했는데 딴 건 몰라도 준공인 위치의 사람들이 악플로 인해 겪는 고통이나 이런 부분은 확실히 느껴지네요. 막판에 연출들까지 더해지니까 진짜 토할거같더라고요;; 확실히 이 부분은 정말 좋았습니다.
1회차 끝내고 이제 좀 멘탈이나 친밀도 분배 생각하면서 대화하니까 그 밸런스 맞추는 게 약간 퍼즐하는 기분이 들어서 지루하다 싶진 않습니다. 1회차 어드벤처파트가 이제 캐릭터 빌드업하느라 계속 봐야 하는 부분들이 많은데 그냥 그 부분은 빠르게 할 생각 말고 약간 소설 읽듯이 찬찬히 읽으면서 하면 괜찮은 거 같습니다. 초반이 일단 진입장벽이니 참고하세유ㅎ
(IP보기클릭)211.203.***.***
(IP보기클릭)112.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