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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스포유) 플레그 테일 이노센스 엔딩 봤는데 궁금한게 있습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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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9.106.***.***

챕터5 시작때에 휴고의 혈통에 대한 언급이 약간 나오는 정도이고 왜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는 자세한 언급은 없습니다. 수집품은 설명보시면 아시겠지만 꽃은 의미나 효능같은 것이 주된 내용이고 다른 수집품들은 그 시대상황을 설명하는 내용이 대부분이라서 게임의 스토리를 근본적으로 알 수 있는 내용은 없네요. 개인적으로는 휴고가 특이한 혈통을 갖고 있다는 것은 왜 그런가에 대한 이유는 크게 궁금하지 않았지만 12챕터에서 하인들과 아버지를 그대로 남겨둔 이유는 저도 궁금하긴 했습니다. 베아트리체의 연금술사로서의 능력 또는 휴고의 엄마로서의 혈통 뭐 이런것이 작용하지 않았나... 또는 역병이 도는 그 상황을 알고 휴고의 엄마가 하인들이나 가족들에게 어떤 약을 준게 아닌가라는 생각은 했습니다. 휴고의 아버지는 혈통이 관계되어서 쥐들이 공격을 안했을 수 있는데 결국은 쥐들에 의해서 먹히게 되니 가설의 신빙성은 매우 낮구요. 뭐 다음작을 위해서이던 아니면 걍 상상에 맞기고자 하는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19.06.10 22:06

(IP보기클릭)180.71.***.***

챕터 12에서 하인들의 시체가 세 구 정도 나왔던 걸로 기억하는데...상대적으로 멀쩡했던 건, 아마 휴고와 오랜 기간동안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나 접촉한 게 크지 않을까 싶네요. ..챕터 1 가장 마지막에 만났던 하인, "램버트"는 베아트리스의 경호원으로 보이던데, 이 위치쯤이면 휴고와도 접점이 있지 않을까 싶고....루이스, 1층 저택 입구에서 살해당한 하녀는 휴고와 베아트리스 뒷바라지(첫 등장이 휴고,베아트리스 방 입구에서 나왔었죠).....1층 굴뚝 옆에 죽어있던 하인은 이름은 따로 안나왔지만 세탁물 관리하던 담당이라고 하니, 휴고의 빨랫감도 세탁할 일이 잦았지 않았을까 싶은데 말이죠.. 아마 드 룬 영지 내에서도 휴고와 밀접한 일을 하던 하인들은 휴고의 채액이나 분비물에 접촉할 일이 많아서 상대적으로 쥐의 영향을 덜받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챕터 1에서 죽었던 하인들이 해당 자리에 시체 자체가 사라져있는 게 더 많아서 확실치는 않지만요...아버지의 시체는 오랜기간 바깥에 있었고, 비나 눈도 좀 많이 겪었을테니, 쥐한테서 좀 덜 안전한 편이었을테고...
19.06.10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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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그 테일: 레퀴엠

평점
7.7
장르
어드벤처, 액션
한글 지원
한국어지원(자막)


플랫폼
PC, SWITCH, PS5, XSX
가격정책
패키지구매


일정
[출시] 2022.10.18 (PC)
[출시] 2022.10.18 (PS5)
[출시] 2022.10.18 (XSX)
[출시] 2022.10.18 (SWI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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