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대회/바이오로이드/그림]버뮤다 팀 : T 13 보가트

[netji]

(* 2023년 2월 16일 오전 7시 11분경 소개문 일부글 내용 수정했습니다.) 

(* 2023년 2월16일 오전7시 30분경 스킬일부 내용 수정했습니다.)

(* 2023년 2월 16일 오전9시 36분경 일러스트 디자인 수정했습니다.)

(* 2023년 2월 18일 오전 9시 24분 일러스트 및 소개문 수정했습니다.)

(* 2023년 2월 22일 오후 7시 26분 소개문 수정했습니다.)

( *2023년 3월 8일 오후 11시 48분 소개문 최종수정 했습니다.) 

◆ 소개문 

아아 .. 당신이 날 부른건가 ? 내이름은 보가트
과거엔 난 T-2 브리우니 였어 하지만 전장에서크게 부상을 입고 폐기처분될 뻔했지만 ..
누군가 혼수상태에 빠진 날 누군가사들였고 눈을떠보니 ..
내신체가 끔찍한 무언가로 변해있었다는걸 알았지
연구원들이 날보고말하길 어떤신의 세포를 이식했다면서 ..
날 고문하고 연구하기 시작했지 완벽에 가까운 생체병기를 만들겠다는 터무니없는
이유를 들면서 .. 난 형용할수없는 광기에 휘몰아치고말았어 ..
거기에 인간들은 날 더욱 완벽하게 한다면서 더 고문을 가했고 .. 결국 난 이성을 잃은
괴물이 되었지 그때 내의식은 희미해져갔어 하루하루 광기에 미쳐 죽기위해 미쳐
날뛰었지만 .. 실패하고말았지

그때였어 내몸에 이식한 존재의 목소리가 들려왔지 
널이렇게 만든 세계를 그리고 널 이렇게 만든 인간들을 벌하자면서
실험으로 미쳐버린 나에게 이상을 다시 되찾게 했고
힘을 부여했지 이 힘으로 세상에 쾌락으로 빠진자만 사냥하고 그렇지 않는 자는 살려두란 조건이였지 

그힘은 인간들이 말하는 폴터가이스트 란 현상이였어힘을 이용해 난 그들을 벌했고 보상으로 ..

그들의 살과피를 먹어치웠지
그 달콤함은 지금도 잊을수가 없어

그렇게 난 세상이 멸망할때까지 쾌락을 추구하는 자들을 사냥했지
더욱 더 환상적인 쾌락을 ..그들에게 선사하면서

과연 당신은 어떠할까 ? 그분께서 원하시는 빛일까 ? 아님
그저 단순하게 쾌락을 원하는 쾌락주의 일까 ?

* 설명 

한때 그녀는 본래 평범한 T2 브라우니 였습니다 그러나 전쟁에서 심한부상을 입고 혼수상태에 빠진 그녀를 

더이상 전장에서 쓸수없어 폐기처분하려 했으나 한 소속 연구단체가 그녀를 사들였습니다 

그이유는 남극에 미아라로 변한 어떤 기과하리만큼 소름끼치는 존재를 발견하고나서부터였습니다 처음발견한

이들은 그 유해를 보더니 모두 미쳐버렸으며 이에 신중하게 그 미이라를 가져온 연구팀은 

그런 그의 세포를 때어네 어떤 실험을 하게되었습니다. 바로 생체병기를 개발하는거이였지요 

특히 폐기처분되어 사라질 바이오로이드 들 구하는건 그리 어려운일이 아니였습니다. 

보가트 라고 불리는 브라우니 역시 마찬가지였지요 몇달후 그녀가 깨어났을때 그녀는 자신의 잘린 신체 부분이

자라고 있었다는것에 소스라치게 놀라 두려워했습니다. 이윽고 신체들이 모두 재생되었을때 연구원들은 

더욱 완벽한 병기를 개발하고자 연구와 고문을 가했고 그녀는 그렇게 미쳐가고있었습니다.

어느날 그녀에 이식한 세포의 주인이 그녀의 정신너머로 말을 걸어왔고 

그는 그런 그녀에게 극한의 쾌락을 원하는자들의 영혼을 대가로 그녀의 이성을 되찾아주면서 힘을 선사했습니다

그힘이란 바로 물건을 초자연적인 힘을 이용하여 움직일수 있는 이른바 폴터가이스트 현상을 일으킬수 있었지요

그러나 신은 한가지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쾌락을 원치않는 이들은 건드리지 않는다는 조건이였지요  

그힘을 이용해 연구라는 이름에 쾌락에 젖은 연구소 직원들을 살해했고 오랜 굶주림에 그녀는 .. 

자신을 학대한 자들을 식인으로서 오랜 굶주림 속에 배를 채웠습니다 하지만 뜻하지 않게 쾌락에 빠진 이들에 의해 

억울하게 죽은 이들을 구하지 못했다는 것을 그녀에게 큰 상처로 남았습니다 

쾌락에 빠진자들때문에 억울하게 죽음 당한 이들을 을 구하지 못한것에대한 죄책감이 쌓여갔던 그녀는 구하지 못한 죄를 용서해줄 날만을 기다리고 있었지요 그러게 쾌락에 빠진자들을 사냥하며 보낼 즈음  인류가 철충의 침공과 함께 멸망하면서 그렇게 그녀는 허무한 삶의 시간을 보내게됩니다. 어느날 한 바이오로이드 무리로부터 멸망했던 인간이 나타나 저항군을 지휘하며 싸우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그녀는 

사령관이 쾌락을 위해 싸우는건지 아님 정말 선한목적을 두고 싸우는것인지를 알기위해 

스발바르 제도로 발을 옮겼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처음 사령관을 만났을때 쾌락을 목적을 두고 움직이는 자인가를 의심했지만

이후 전투와 그의 모습들을 보며 그녀가 그렇게 원하던 자신의 죄를 구원해줄 구원자 가 아닌가 생각하게 되며 저항군의 일원으로서

싸우고 있습니다. 

참고로 여기서 극한의 쾌락이란건 .. 누군가를 죽이거나 그걸 즐기는 이들 혹은 인간의 상식을 넘어서는 특이성향들을 말하는것입니다. 

보가트 는 그런 그들에게 더욱 쾌락을 얻을수 있는 힘을 준다 유혹하면서 그들을 끌어드리며 사냥을 하지요 

보가트란 요정은 본래 브라우니가  변한 요정인데 선한 브라우니와는 달리 악하며 장난을 치며 괴롭히는 요정이며 이들이 탄생한 과정은 

각자 다른데 주로 브라우니의 주인이 모욕당하거나 죽었을때 변한다고 전해집니다. 보가트로부터 도망치기위해서는 녀석몰래 이사를 가는 방법

외엔 없다고하지요 .. 또한 사물을 이동시키는 폴터가이스트 현상을 일으키는 주범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성격 

고문으로 무서운 모습이 되었긴 했지만 대체적으로 선한자 들에겐 한 없이 자상한 인물이지만 문젠 그 외모 때문에 여러모로 크고작은 

소동에 휘말리기도 합니다 처음 오르카 저항군도 그녀를 두려워하고 경계했지만 나중이야기를 듣고나서는 외모는 저래도 선한 사람이구나 

라며 인식하게되었습니다 다만 악한짓을 하는 자에겐 가차없는 존재지요 .. 

◆ 스킬 

Get over here !! 

보가트는 갈고리 달린 체인을 이용해 멀리 떨어진 적을 1칸 앞으로 끌어당깁니다. 데미지를 주며 포획된 적은 

행동력감소 /버프해재/받는 피해증가 상태가 됩니다. 

◆ 체인 오브 폐인 

폴터가이스트 의 힘을 이용 아공간에 숨겨진 무수한 갈고리 체인을 이용 적들을 꿰어내고 뜯어내며 

적에게 높은 피해량을 주고이동력불가/지속데미지추가/방어관통 상태가 됩니다. 

패시브 

※ 신의 축복 

 

보가트 에게 내린 신의 축복으로  공격력 /치명타 /회피 증가 가 증가합니다 

※ 모든 고통은 나에게 

보가트 는 아군 팀원에게  피해랑감소/피해량 증가/AP증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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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베잘과는 달리 구상자체를 안하다 대회에서 어느정도 만들어진 상태로 나온 녀석이지요 

라오 세계관에서 바이오로이드에 대한 취급은 아마 잘 아시리라 봅니다. 그중에 위험한 취미를 가진 쾌락주의자들을 고문하고 고통스럽게

하는 무언가가 있다라면 어떠할까 ? 라는 생각에서 제작되었습니다. 영화 헬레이저의 수도사 들과 도쿄구울의 반구울 제작에서 영감을 얻어

별의아이와 의 이상급의 존재의 세포를 이식하게되었고 그 세포를 하여금 그 존재와 접촉하여힘을 얻고 그자가 원하는 것을 위해 일하는 

캐릭터로서 만들어졌는데 본래는 .. 스타 크래프트 2 에 등장하는 악령처럼 비슷한 캐릭터를 만들려고 했는데 

뭔가 비슷하다 여겨져서 여러모로 다양하게 섞다어 만들어진것게 위에 보가트 되시겠습니다. 

23일 까지는 뭔가 문제있음 차츰차츰 수정해나가겠습니다. 

[닭계꿩치]

요새 호그와트 레거시때문에 그쪽 보가트부터 떠올렸네요.

[지나가던굴렁쇠]

뭔가 브라우니가 마릴린 맨슽같은 쇼크록 분장을 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설정을 보고 갈고리에 철충 매달고 엔티티님이시여 여기 한 놈 올라갑니다 할 것 같다는 이미지도...

+ 정식 명칭이 'T 13'인가요 'T-13'인가요?

[netji]

T 13 입니다.

[지나가던굴렁쇠]

재차 확인 감사합니다 :)

[시에라 117]

섬뜩한 감정을 느낀 적이 많지는 않은데 오랜만에 그런 감정을 느낀거 같네요 ㅎㄷㄷ
속은 나쁜 친구가 아니지만 무섭긴 하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