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사령관도
공략을 쓰던 오량진 강사도
금손이라 불리던 그림쟁이들도
누군가는 욕을 하며 떠났고
누군가는 걱정하며 떠났고
누군가는 말없이 떠났습니다.
6지사태 때의 일입니다.
요 며칠을 지켜보면 그때가 생각납니다.
지나고 보면 추억이지만
그때는 몇날며칠 참 시끄러웠습니다.
아마 한동안은 분위기가 좋지 않을 겁니다.
잃은 신뢰는 한순간에 돌아오지 않으니까요.
그렇지만 사령관끼리 서로 다툴 필요도 없습니다.
참 많은 사령관이 있고
각각이 다른 생각을 하고 있겠지만
라오를 좋아하는 마음은 다들 같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옳다 그르다를 따지기 보단
조용히 스마조의 행보를 지켜보는 수밖에 없을 거 같습니다.
결국은 스마조가 결과로 보여주는 수밖에 없으니까요.
며칠 뒤면 공모전 결과가 발표되는 걸로 압니다.
태풍이 지난 후엔 반드시 환한 해가 뜬다는 말이 있죠.
다음 주에는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일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를 덧붙이며 끝내고 싶네요.
라스트 오리진 잘 되게 해주세요.
(IP보기클릭)121.124.***.***
라스트오리진도 게임으로서 하나의 유흥거리이죠. 즉, 언제든 떠날 수도 있고 다시 돌아올 수도 있는 하나의 놀이도구입니다. 그저 우리가 할 것은 하하호호 하면서 즐겁게 지내고 있다보면 그 들 또한 자연스레 관심을 가져 줄 것이며, 설령 돌아오지 않는다고 하더라고 흐믓한 표정을 지으며 우리를 바라봐 줄 겁니다.
(IP보기클릭)175.215.***.***
뭐 본디 불속에서 태어났지만 불에 약한 디아2의 안다리엘같은(?) 게임이었으니까요 그저 침착하게 지켜보는게 제일 최선인 거 같습니다
(IP보기클릭)125.176.***.***
솔직히 떠날 사람은 안잡는게 났다고 봅니다. 본인들이 선택을 하며 실망한건데 아쉬워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남은 사람들만 맘 편하게 하면서 앞으로 행보를 지켜보는게 중요하다고 봐요.
(IP보기클릭)211.186.***.***
솔직히 다른곳에서 상처입고 요양하러 오는 사람들이 대부분일텐데 상처에 소금 뿌리는 행보가 너무 많았어요. 이제는 정말로 새살돋게 보듬어주고 약 발라주는 등의 정말로 개선된 모습을 보여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떠났던 분들이 다시 돌아올지는 미지수이지만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은 외양간이라도 고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소든 말이든 다시 돌아오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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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본디 불속에서 태어났지만 불에 약한 디아2의 안다리엘같은(?) 게임이었으니까요 그저 침착하게 지켜보는게 제일 최선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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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떠날 사람은 안잡는게 났다고 봅니다. 본인들이 선택을 하며 실망한건데 아쉬워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남은 사람들만 맘 편하게 하면서 앞으로 행보를 지켜보는게 중요하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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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오리진도 게임으로서 하나의 유흥거리이죠. 즉, 언제든 떠날 수도 있고 다시 돌아올 수도 있는 하나의 놀이도구입니다. 그저 우리가 할 것은 하하호호 하면서 즐겁게 지내고 있다보면 그 들 또한 자연스레 관심을 가져 줄 것이며, 설령 돌아오지 않는다고 하더라고 흐믓한 표정을 지으며 우리를 바라봐 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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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다른곳에서 상처입고 요양하러 오는 사람들이 대부분일텐데 상처에 소금 뿌리는 행보가 너무 많았어요. 이제는 정말로 새살돋게 보듬어주고 약 발라주는 등의 정말로 개선된 모습을 보여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떠났던 분들이 다시 돌아올지는 미지수이지만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은 외양간이라도 고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소든 말이든 다시 돌아오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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