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요약 하면
검은 사막 과금 시스템은 욕먹을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다만 지금 DB오류라고 하지만, 드랍율이 집나간 상태는 여전합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펄어비스의 태도입니다.
일단 현시간 제 캐릭터입니다.
지금 논란 중에 하나인 각인 시스템은 저랑은 1도 관련없어서,
각인 하다 파산 했니 마니 하는 유저들 그냥 팝콘 물고 보고만 있습니다.
1. 먼저 과금 아이템 에 대한 제 생각을 말하자면
게임 발매 초기에 공식 카페에서 제일 논란이 된게 "과금 vs 무과금" 이였습니다.
초기에는 대부분 편의성 위주의 과금 아이템만 있다보니 (펄어비스 초기의 취지에 맞는 아이템들)
정말 과금, 무과금 너나 할 것 없이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게임 이였습니다.
문제는 해당 논란이 터지고 입니다. 과금한 사람입장에서 돈을 투자한 만큼 더 이득을 보고 싶어하는 마음 덕에
무과금 유저들이 치고 올라오는게 아니꼬운지 저런식의 싸움글들이 판을 쳤죠
결과적으로 과금으로 전투력에 도움이 될만한 과금아이템들이 등장하기 시작했고,
결과적으로 과금 유저들 전투력이 단 기간에 3000 가까이 우습게 찍고 올라가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당연히 전투력 자랑글들이 공카에 나돌기 시작하고,
과금 안하면 전투력 뒤떨어지니까 너도 꼬우면 질러라식에 논리가 생기는 꼴이 됬죠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 특징 중 하나가 지나친 경쟁 사회에서 살아오다보니
본능적으로 누군가에게 지기 싫어하는 성격 & 1등만 기억한다는 논리 & 나는 남들과 다르다 는 등
결국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해 과금을 하는 것이고,
결과가 좋으면 그대로 자랑을 하고, 결과가 나쁘면 확률탓 & 남탓 등등
결과적으로 유저들이 과금 & 무과금 유저가 차이가 나길 원했고, 쉽고 빠르게 전투력을 올리려고 하다보니
이런 결과가 저는 나왔다고 봅니다
제가 매번 말하는 해당 게임, 전투력에 집착하지 말라는 얘기가
집착을 한 나머지 결국엔 과금에 손을 내밀게 된다는 것이죠
(욕심 채우려다 패가망신)
결과적으로 과금정책에 대한 논란이 터지고, 그에 대해 펄어비스는
편의성(필수) 아이템에 대한 유료 결제(대신 게임 재화를 통한 구매는 존재)는 없도록하겠다고 공지를 한 상태입니다.
2. 제가 지금 가장 문제로 꼽는 것은
현재 필드 사냥 드랍율 에 관한 것입니다.
패치 이후 DB 오류라고는 하지만, 확실하게 드랍율 저하 현상이 발생한 게 맞습니다.
문제는 펄어비스에 대처 입니다.
패치 이후 오류 였음 -> 점검 하고 보상 줄께 -> 뒤늦게 이런 오류 발견해서 죄송
흔한 대처 방법 이지만,
오류라고는 하지만 실제로 확률 저하 현상이 발생했다는 것과
점검 이후에도 여전히 확률 저하 현상이 유지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 게임 하는 사람들이 하루 이틀 게임 하는 것도 아니고, 몇시간 자동사냥 돌리면 당연히 드랍율이 어떻다는 것은 금방 느낍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펄어비스는 오류 였고, 점검 했으니 문제 없다는 식에 입장을 내놓고 있죠
심지어 공카에 꼬접하는 글들까지 나오는 와중에도 여전히 펄어비스는 현재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는 겁니다.
뭔가 좀 시원하게 논란에 대한 공지를 해주면 좋겠지만 말이죠
어쨋든 지금 제 입장은 이렇습니다.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_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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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망저스 꼴이 나야 아 우리가 잘못햇구나 싶겟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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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랍율과 수정합성 성공율 손댄거 분명합니다. 잠수패치하려면 약간만 떨궈서 유저들이 긴가민가하게 했어야지 이렇게 티나게 하는걸 보니 펄어비스 대가리가 매우 나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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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랍율과 수정합성 성공율 손댄거 분명합니다. 잠수패치하려면 약간만 떨궈서 유저들이 긴가민가하게 했어야지 이렇게 티나게 하는걸 보니 펄어비스 대가리가 매우 나쁜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