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동네 게임 주로 하고 있습니다만, 그쪽도 시들시들한 건 마찬가진데...
얼터걸 일판 처음 나왔을때, 좀 하다가 리타이어. 잠시 망각을 했는지 왜 이 게임 내가 접었는지 고개를 갸웃거리며 한판도 해보았지만...
다른 것보다 이 힘빠지는 전투는 정말이지...
스킬 쓸때 보이스만 들으면 귀여워서, 정말 행복한데
솜으로 만든 해머로 치는 건지. 게임에서 타격감이 얼마만큼 중요한지 새삼 느끼네요.
쓸때없이 넘어지는 소리랑 맞는 소리는 커서, 뭘 맞았는지는 모르겠는데 쿵쿵 거리고...
익숙해지면 유야무야하겠지라고 생각햇는데, 게임 탬포까지 나빠서..
뭐 예전에 했던 스쿨걸 스트라이커즈보단 나은가 안나은가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데
이 게임 하시려면 타격음을 마음의 소리로 들을 수 있는 경지에 이르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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